이 자리에서 한전 등 발전공기업은 석탄발전의 단계적 감축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대폭 확대, 전력망 선제적 구축 등을 통해 전력생산의 탈(脫)탄소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에너지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안정적인 자원 확보를 추진하는 한편, 청정수소 도입·생산 및 인프라 구축 등 청정에너지 시스템으로의...
현장점검(타임스퀘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식 논의 착수
△러 경제개발부 장관과 한-러 통상 협력 확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13일(월)
△농식품부 차관 14:00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오송)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신규 추진
1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1년 농촌형 성평등 전문강사 위촉(석간)
△제4차 낙농산업...
먼저 발전 부문에서는 전력·연료 수급의 안정성을 전제로 석탄발전 가동정지 및 상한 제약을 시행한다. 내년 2월까지는 8∼16기의 석탄발전소 가동을 정지하고, 3월 계획은 2월 말 결정할 예정이다. 석탄발전은 점차 줄어드는 상황으로 올해 4월 삼천포 석탄발전소 2기를 폐지한 데 이어 12월에는 호남 1, 2호기가 폐지된다.
수송 부문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우선 안정적 전력수급과 계통 유지, 국제 LNG 가격 및 수급 등을 고려해 공공석탄발전 53기 중 8∼16기의 가동을 정지한다.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LNG 수급상황 등도 고려해 출력을 최대 80%까지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은 최대...
석탄시장은 중국·인도와 신흥국을 중심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한데다, 중국·인도·인도네시아 등 주요 광산지역 폭우로 인한 생산 차질 등 수급적 요인에다, 탄소배출저감 정책으로 인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원 부족에 기인했다.
천연가스시장은 팬데믹 회복과정에서의 수급불균형과, 유럽과 러시아 등 주변국간 갈등, 에너지 전환정책이라는 구조적 요인이 가세한...
(석간)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 발표(석간)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석간)
△제11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 개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제2차 집행위원회 개최
△2021년 10대 나노융합 신기술 발표
△2021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 개최
△지역(호남권) 중견기업 탄소중립 이행 확산 간담회
△제4차 한...
이억원 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은 매일 일일 점검회의를 개최해 요소 및 요소수 수급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 강구하겠다"며 "각 부처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소관 분야 대책 마련 및 현장 애로 해소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관계부처 수급대응 점검회의…中에 ‘신속 수출검사’ 요청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중국의 요소 수출 검사 의무화 조치에 따른 국내 요소 수급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단 국내 수요 기업별 요소 요청 물량의 수출 진행 상황 등 상세 현황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또 중국 측에 신속한...
4분기는 대산 납사분해시설(NCC) 등 정기보수가 예정돼있지만, 중국 전력 제한 조치나 석탄 가격 상승 등의 수급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이 유지될 전망이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1582억 원, 영업이익 491억 원을 기록했다. 차량용 반도체 등 전방산업 수급 이슈에 따른 출하 물량 축소로 전 분기보다 매출과 수익성이 줄었다.
4분기에도 정보기술(IT) 소재...
그러면서 "정부는 국제적 요인에 의한 물가상승 압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공공요금 동결,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등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데이터 기본법'이 공포된다"며 "지난해 ‘데이터3법’ 개정으로 데이터 활용의 물꼬를 튼 데 이어 데이터경제 구축의 확실한 제도적...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2차관 주재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발전 5사 사장·부사장 등이 참석해 에너지 수급동향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배럴당 43.21달러(브렌트유)였던 국제유가는 지난달 70.51달러까지 치솟았고 천연가스 가격도 Mmbtu(열량 단위) 당 지난해 3.83달러(JKM)에서 지난달 12.97달러로 3배 넘게 올랐다.
특히 최근...
RE100 회원사는 가입 1년 이내에 중장기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도 점검받는다.
현대차그룹 5사는 회사별 여건과 해외 진출 사업장의 에너지 수급 상황에 따라 2040년 이후부터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2050년 이전에 목표 조기달성도 추진한다.
5개사를 제외한 나머지 그룹사들도 ‘RE100’의 취지 및 필요성에...
유지에 전력을 다해 달라”면서 “2차 추경이 통과되면 피해계층에 대한 지원이 최대한 이른 시기에 시작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부총리가 추석 대비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안정 추진계획을 보고하자 문 대통령은 “여름철 폭염·태풍 피해 가능성 등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가격과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의 가용수단을 총동원하여...
하계 전력수급 대비 현장점검(중부발전 서울본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장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 점검(석간)
△친환경차 대규모 수요창출 및 충전·주차편의 개선을 위한 법적기반 마련(석간)
△인도네시아 CEPA 체결에 따른 무역구제제도 정비(석간)
△송‧배전설비의 정기검사를 법제화하여 안전관리 강화
21일(수)...
연간 100GWh(기가와트시)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RE100에 참여하는 기업은 가입 이후 1년 이내에 중장기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 계획을 제출하고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받는다. 지난달 기준 세계 310여 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5사의 RE100 가입에는 완성차 생산과 사용 등 전 주기 걸쳐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연간 100GWh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RE100에 참여하는 기업은 가입 이후 1년 이내에 중장기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 계획을 제출하고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받는다.
RE100은 정부나 국제기구 등에 의한 강제적인 참여가 아닌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달 기준 세계 310여 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현대차...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수급 종합 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행정안전부는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예‧경보 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늘어나는 캠핑 인구의 안전을 위해 안전취약 시설 개보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코로나19 방역, 건설현장 안전, 해양 선박사고 예방...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7월 넷째주 최대전력수요 시 예비율을 4.2%로 예상했다. 이는 2012년(3.8%) 이후 최저치이다. 7월 넷째주 최대전력수요는 93.2GW를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급능력이 97.2GW다.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8월 둘째주 94.4GW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