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따라 2030년까지 필요한 에너지 저장설비 총 3.7기가와트(GW)에 대해 2025년부터 연간 600㎿씩 선제적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 과잉 생산으로 전력 계통이 불안정한 호남권엔 배터리 ESS 사업을 입찰에 부쳐 2026년까지 1.4GW를 조달할 계획이다.
10차 전기본 계획에 더해 양수발전 추가 건설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와 관련 한 총리는 "정부는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비축 물량 방출, 대형마트 할인 지원 확대 등으로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도 말했다.
한 총리는 가을철 축제 대비 안전 강화 대책과 관련 "코로나19 대유행 종식에 따라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가 활발히 개최되고 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그는 “지금 글로벌 전력 산업은 에너지 수급 불안과 실물경기 침체 장기화로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연장 등으로 국제 연료 가격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 신산업과 신기술 생태계를 주도하고 제2 원전 수출 및 친환경에너지의 질서 있는 보급에...
그는 “글로벌 전력산업은 에너지 수급 불안과 실물경기 침체 장기화로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연장 등 당면한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국민과 약속한 자구책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고강도 재무 개선과 강력한 내부 혁신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전의 기본적인 책무인...
아울러 10일 열린 산업부 국정감사 및 감사원의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및 경영관리 실태’ 감사 결과 발표에서 지적된 에너지 공기업의 다양한 방만 경영 사례를 언급하면서, 기관장 책임 하에 철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 공공 부문 종사자는 일반 국민보다는 더 높은 수준의 청렴성과 직업윤리가 요구되는 만큼...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종료에 따른 '2023년 여름철 전력수급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번 여름철 전력수요 피크는 지난달 7일 오후 5시 93.6기가와트(GW)를 나타내 역대 여름철 전력수요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 달 전체로도 지난달 월평균 최대 전력 수요는 82.73GW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그중 절반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2036년까지 폐지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충남·경남·강원 등 발전소가 밀집돼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곳들은 일자리 축소와 경기 침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정 위원은 “(발전소 폐지로) 가장 피해를 보는 이해집단은 노동자와 지역사회”라면서 “석탄발전소 소재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해봤더니, 대부분...
그러면서 “특히 작년 태풍 피해가 있었던 포항산단 등에 대해서는 각별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을 지시했다.
강경성 2차관은 이날 전력거래소 경인관제센터 전력수급 현장 점검을 벌였다. 전달인 7일 최대전력수요는 9만 3615㎿를 기록하며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다. 8일...
전력 당국은 6월 15일부터 여름철 대책 기간을 운영 중이며, 현재는 이번 주 피크에 대비해 사실상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설비점검 현황을 직접 보고받고,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전기실, 가스터빈이 가동 중인 지하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 장관은 "이번 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전, 화력발전 등을...
남동발전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9월 15일까지 모든 경영진이 직접 현장점검 하는 발전본부별 책임운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전력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안정적인 전력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료됐지만, 폭우가 먹거리에 미친 영향은 아직 본격적으로 나타나지도 않은 상황. 태풍의 영향과 추석을 앞두고 밥상 물가는 몇 차례 더 들썩일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정부 차원의 할인 행사와 공급 확대 방안도 좋지만, 물가 안정을 담보할 수 있는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산업부는 8월 둘째 주 피크 주간에 대비해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상의 예비자원 7.6GW 외에도 발전기 시운전, 비중앙 출력상향 등으로 0.5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 공공기관 냉방기 운휴 확대, 전력 다소비 사업자 협조 등을 통해 최대 1GW의 수요를 감축해나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폭염으로 수급에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 이번 한 달 간 장·차관을 중심으로...
한 총리는 “도봉구청의 시도는 구민 개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기세 부담을 덜어주면서, 국가 전체적으로는 여름철 전력 수급에 여유를 늘리는 정책”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한 총리는 창동역 현대화 사업 공사현장도 방문해 야외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보호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공사현장 근로자 휴게실의...
정부는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 중이다. 7월 셋째 주까지 공급 예비율이 최대 22.8%~최소 13.8%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산업부는 8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수급 관리가 보다 긴박해 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하계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는 8월 둘째 주 평일 오후 5시쯤 전력 수요가...
전력거래소 전력수급 현장점검(나주)
△첨단산업 분야 해외 우수인재 간담회(석간)
△장마 후 폭염, 전력수급상황 철저 대비(석간)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사전접수 공고(석간)
△6월 주요유통업체 매출 동향
△세계 최대 자유무역지대(AfCFTA) 협력 확대 추진
△집중호우 관련 광산안전 현장점검
△튜브, 물안경 등 여름 성수기 용품 수입통관...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4:00 신성장전략 TF 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2023년 2/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신성장전략 TF 6차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4자 간 양해각서(MOU) 체결로 군 장병 경제교육 활성화 촉진
◇산업통상자원부
17일(월)
△산업부 장관 15:00 첨단산업 해외인재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