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운행 중인 자동차 2300만대가 모두 전기차로 전환되고, 이들 중 70%가 동시 충전한다 해도 2034년 전력생산 예측치 104GW와 유사한 102GW의 전력이 추가로 필요할 전망"이라며 "원전 102기 발전량에 해당하는 전력생산 설비 구축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내연기관차 퇴출정책이 자칫 온실가스 발생을 자동차에서 발전소로...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의 자회사이자 국내 최대 O&M 전문기업인 에스파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거래소가 도입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의 요구수준인 오차율 8% 이내의 예측관리가 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에스파워는 국내외 400여개 현장 약 600MW 규모를 관리운영 하는 회사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에 참여가 가능한 110여개 현장...
햇빛지도는 최대 72시간 후의 태양광 발전량과 판매 비용을 알려줄 뿐 아니라 현재의 발전상태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태양광 발전소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을 위한 실시간 발전 예측 시스템은 자체 시공한 전국 3300여 개의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와 실시간 인공위성 영상 데이터를 통해 학습(머신러닝)된 알고리즘...
원전 비중이 확대(+1.3%p)됐고, 석탄 발전량은 크게 감소했다. LNG 비중 증가는 단가 하락으로 상쇄 가능했다. 전력구입비는 3억9000억 원(-9.6%)으로 연료비 대비 하락폭이 제한적이었다. 석탄 발전량 감소로 구입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저가 원료의 효과 지속되는 가운데 전기요금 개편안 기대로 4분기 평균 유가는 미국서부텍사스산...
구체적으로 연료비는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가격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2조3000억 원 줄었으나 미세먼지 대책 관련 상한제약 영향 등으로 발전 단가가 싼 석탄발전량이 감소한 점은 실적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했다.
전력구매비의 경우 민간발전사로부터의 구매량이 1.1% 증가했으나, 유가 하락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6000억 원...
또 육상태양광보다 그림자 영향이 적고 모듈의 냉각 효과가 있어 발전량이 10% 높게 나오는 장점이 있다.
합천댐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약 6만 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는 합천군 인구 4만4434명 이 사용하고도 남는 양이다.
한화큐셀은 합천군의 군화(郡花)인 매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이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사회와 지배구조 요소는 계량화하기 어렵지만, 환경 요소는 탄소 배출량 또는 감축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전기차 비중 등을 통해 객관화하기에 용이하고, 신재생과 뉴모빌리티를 큰 축으로 영역이 명확하기 때문일 것이다.
코로나 이후 ‘그린뉴딜’이라는 글로벌 정책 공조가 더해지며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성장동력과 산업 육성 등...
KT는 AI 엔진(eBrain)을 탑재한 KT-MEG(Micro Energy Grid)을 통해 에너지 관제뿐만 아니라 발전량 진단-예측 최적제어, 생산-소비-거래 등 전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국내에서 제공하고 있다.
앞서 KT는 우즈베키스탄 스마트미터링 구축 사업으로 전력 스마트미터기 및 시스템을 설치했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국가에너지 데이터 센터를 8월에 개통했다....
올해 RPS 비율은 전체 발전량의 7%다.
정부는 수소연료전지가 다른 재생에너지와는 특성이 달라 별도의 보급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내년에 수소법을 개정해 수소법상 '수소경제 기본계획'에 중장기 목표와 연도별 보급 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HPS 제도 도입을 통해 2040년 연료전지 보급량...
기업에 주어지는 배출권 할당량은 발전소별 과거 발전량 실적에 '배출계수'를 곱해 산정된다. 배출계수 값이 클수록 무상 할당량을 더 많이 받게 되고, 계수 값이 작아지면 더 적게 받는 구조다.
기존에는 석탄 발전 기업의 경우 배출계수 값이 상대적으로 커 무상 할당량이 많았다. 하지만 석탄 발전의 경우 배출계수 값을 줄이고, LNG 발전은 값을 키우겠다는 것이...
발전소가 발전량 예측과 효율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 88억 원에서 2025년까지 300억 원으로 늘린다.
분산전원 가상발전소의 경우 약속한 때에 전기를 사용하면 정산금을 받는 제도인 '플러스 DR'을 도입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최소화한다. 발전출력 안정화를 위해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자의...
하지만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이 하락하며 산업용 전력 수요가 감소하고 긴 장마로 인한 냉방 수요가 크지 않아 발전부문 전체 소비량이 급감하면서 가동 순서상 끝자락에 있는 석유 발전량도 줄어들었다.
작년 상반기 206만 배럴에 달했던 벙커C유 사용량은 올해 상반기 39만 배럴로 80.5% 급감했다.
바이오 중유의 장기적인 전망도 그다지 밝지 않다. 2022년...
예측제도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재생에너지 변동성으로 인해 발전기를 추가 기동·정지하거나 증·감발하는 비용을 절감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전력계통 운영이 기대된다.
발전량 예측을 위한 기상정보의 수집·처리·활용·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한 실시간 정보 취득 전기저장장치 등을 활용한 발전량 제어 등 새로운 사업모델 확산에도...
전력거래량은 전력시장에서 발전사와 한전 간에 실제 거래되는 수요량, 공급량, 발전량 등을 포함한 수치다.
전력수요가 감소하고, 유가 하락 등의 여파로 액화천연가스(LNG) 열량 단가가 하락하면서 통합 전력도매가격(SMP:계통한계가격)도 kWh당 71.25원으로 1년 전 79.76원보다 10.7% 떨어졌다.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거래도 장마의 영향을 받은...
한전은 이에 따라 여름철에는 염수(소금물)에 의한 냉각으로 일반 지상 태양광과 비교해 발전량이 5% 개선됐고, 태양광 모듈에서 발생하는 복사열로 염수 증발 시간도 줄어서 소금 생산량도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발전시스템 상부에 염수가 항상 접촉해있지만, 전기안전과 태양광 모듈 성능 저하 등 운영 결함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염전 증발지 40㎢에 이...
영업이익 흑자는 국제 유가 등 연료가 하락으로 발전자회사 연료비와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가 2조5637억 원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연료비의 경우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가 하락하면서 작년 상반기보다 1조4000억 원 감소했다. 다만 겨울철 미세먼지 감축 대책에 따라 발전 단가가 싼 석탄발전량이 감소한 점은 실적 제약 요인으로 작용했다....
12개의 얇은 와이어로 태양광 셀들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첼로(Cello)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제품이다. 양면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일반 모듈보다 발전량이 많다.
그 밖에도 △휘센 인버터 제습기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디오스 양문형 얼음정수기냉장고 △트롬 워시타워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트롬 세탁기 씽큐 등이 본상을 받았다.
올해 대여사업자에 선정된 기업은 △에너리스 △한화솔루션 △해줌 △인피니티에너지 △솔라커넥트 △청호나이스 △세아네트웍스 등 7개 기업이며, 사업자별로 대여료, 발전량 보증제 등의 조건이 달라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다.
보조금은 서울 시민들에게 직접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공단에서 선정한 태양광 대여업체에 제공되며, 대여업체가 설치비를 아낀 만큼...
이에 정부는 2014년 1월 수립한 2차 에너지기본계획부터 분산형 전원 보급목표를 설정하고 전력수급계획, 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2040년 발전량을 3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포럼 축사에서 "중앙집중식 전력 생산·공급 방식의 사회적 갈등과 위험 관리의 취약성으로 분산에너지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대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