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량은 408MW로 미국(382MW), 일본(245MW)을 앞선 1위다.
하지만 한국의 수소 인프라와 생산·저장·운송 등 기술력은 주요국에 뒤처진다. 지난 5년간 연구개발의 52%는 활용 분야에 편중돼 생산과 인프라는 각각 22.9%, 12.9%에 그쳤다. 지난 해 상반기 세계 수소 분야 특허 출원 중 한국의 비중도 4%에 불과하다. 중국(45%), 일본(15%), 미국(13%), 독일(7%) 등에 못 미친다....
2021-05-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