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구동칩(DDI)과 자동차용 전력반도체를 주력으로 한다. 특히 TV와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DDI 분야는 삼성전자에 이어 글로벌 점유율 2위다.
LX그룹은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재무적 투자자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칼라일그룹과 컨소시엄 구성을 검토 중이다.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ㆍ센서 등 8인치 파운드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데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구동칩에 대한 매출 본격화가 이번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경기도 부천과 충북 음성에 위치한 2개 팹(공장) 모두 풀가동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 수주 역시 연말까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해 중국계 사모펀드 와이즈로드캐피털이 약 14억 달러(약 1조7000억 원)를 들여 매그나칩반도체 인수를 추진해왔지만, 미국 정부 제동으로 끝내 인수 작업이 무산됐다.
매그나칩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구동칩(DDI)과 자동차용 전력반도체를 주력으로 한다. TV와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DDI 분야는 삼성전자에 이어 글로벌 점유율 2위다.
스마트폰, 자동차부터 가전제품까지 사실상 반도체를 채용하는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파워트레인은 내연기관의 엔진ㆍ전기차의 모터 등 자동차의 핵심 구동장치로 많은 전력 소모와 발열이 발생하는데 IT 기기(85℃), 전장(125℃)과 달리 내부 동작 온도가 150℃까지 올라갈 수 있다. 때문에 내부 적용되는 부품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8인치 웨이퍼 팹(공장)은 비교적 오래된 생산설비로 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전력반도체(PMIC),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 등 성숙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는 오히려 8인치 호황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은 4일 “비용이 싼 8인치로 커버할 수 있는...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CMOS 이미지 센서, 전력반도체(Power IC),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등을, 키파운드리는 DDI, 혼합신호(Mixed Signal), 비휘발성 메모리(eNVM) 등을 각각 주력 분야로 하고 있다.
공정위는 두 회사의 중첩 사업영역인 '전세계 성숙제품 파운드리 시장'을 관련시장으로 획정하고 수평 결합 측면의 경쟁제한성 여부를 심사했다. 심사 결과 결합회사의 합계...
특히 이 제품은 GDDR6의 기존 동작 전압인 1.35V보다 낮은 1.25V에서 구동된다. 또 자체 연산을 하는 PIM이 CPUㆍGPU로의 데이터 이동을 줄여 CPUㆍGPU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모를 80%가량 줄일 수 있다.
안현 SK하이닉스 솔루션개발담당 부사장은 “SK하이닉스는 자체 연산 기능을 갖춘 PIM 기반의 GDDR6-AiM을...
이번에 생산 차질이 빚어진 8인치 파운드리에선 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드라이버IC(DDI), 전력관리칩(PMIC), 차량용 반도체 제품 등이 주력으로 생산된다. 모두 가전, 자동차 완제품을 만들기 위한 필수 부품들이다.
세트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 수급 문제는 업계 최대 이슈였던 만큼 빠른 대응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 중”...
아울러 엔진 기반 차량을 전기차 등 전력기반 차로 개조하는 튜닝 지원 플랫폼 설계 및 검증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등 신차 외에 기존에 운행 중인 차량의 친환경화도 뒷받침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예비타당성 사업인 자동차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전기구동 시스템, 차량 구동 시 효율 향상을 위한 열관리 시스템 기술 및 액화 수소저장시스템 관련 기술 개발도...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8인치(200㎜) 웨이퍼 공장에서 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드라이버IC(DDI), 전력관리칩(PMIC) 등을 주력으로 위탁 생산한다. 8인치 시장은 반도체 수급 불균형으로 공급사 가격 상승 여력이 하반기까지 이어진 상황이다. 이 시기 SK하이닉스 시스템IC뿐 아니라 DB하이텍, 대만 UMC 등 국내외 8인치 파운드리 업체 실적은 모두 고공 행진했다....
또 차량에 탑재되는 전자 부품이 늘어나며 차량 내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의 역할도 부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맞춰 통신칩, 프로세서, 전력관리칩 등 3종 시스템반도체를 공개했으며 늘어나는 첨단 차량용 반도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커스텀 SOC 사업팀장...
SK하이닉스 역시 분기보고서에 “파운드리 업체의 경쟁적인 생산능력(CAPA) 증대 발표로 반도체 원자재의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한 전력 규제로 인해 중국 광물(원소재)의 공급량이 감소하고 있어 세계 원재료 단가 상승폭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적시했다.
지난해 “향후 시장은 중장기 반도체 시장 상황에 연동한 수요자ㆍ공급자 투자...
이를 위해 전력관리반도체(PMIC)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인 PM개발담당을 새로 꾸렸고, 지난달엔 LG화학으로부터 일본 방열 소재 업체인 FJ머티리얼즈의 지분을 취득했다.
FJ머티리얼즈가 만드는 제품 중에 전동화 기기용 절연기판(DBCㆍDirect Bonded Copper)이 있는데, 하이브리드 차와 내연기관차, 전기차, 신칸센 등에 탑재된다. 향후 친환경 전기차...
중국은 동계올림픽이 끝날 때쯤이면 ‘푸른 하늘’에 대한 정치적 요구와 겨울철 난방 수요가 감소해 전력난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반도체 공급 차질이 문제다. 반도체도 메모리 반도체와 최신 공정의 로직 IC(논리 집적 회로)는 공급 부족이 해소되고 있다. 단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 반전했다. 반면에 오래된 성숙 공정의 로직 IC는...
두 회사는 모두 전력반도체(PMIC),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등 비메모리 반도체를 위탁 생산한다.
키파운드리와 시스템IC의 월별 생산능력은 8~9만 장 규모로 비슷하기 때문에 키파운드리 인수가 완료되면 SK하이닉스 파운드리 생산능력은 2배로 늘어난다.
SK하이닉스 측은 “키파운드리 인수는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2배...
이 회사는 전력반도체(PMIC),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등 비메모리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고 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8인치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IC)를 보유하고 있다. 시스템IC의 웨이퍼 처리량은 이번에 인수 계약을 체결한 키파운드리와 비슷한 규모로,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 생산능력이 2배 커질 것으로...
LX세미콘은 올해 들어 주력 제품인 DDI(디스플레이 구동칩)뿐 아니라 가전·자동차용 시스템 반도체와 같은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확장 중이다.
지난달엔 마이크로소프트(MS)와 3D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센싱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슷한 시기 전력관리반도체(PMIC)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인 PM개발담당을 신설하며...
국책 R&D 과제를 통해 신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터치스크린 반도체에서 확보한 핵심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량용 반도체로 기반 확대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큐버모티브는 앞으로 국가 미래를 선도할 국가전략 프로젝트인 차량용 전력반도체, 자율주행 통신용 반도체와 새로운 센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8인치 파운드리에선 장기간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는 이미지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드라이버IC(DDI), 전력관리칩(PMIC), 차량용 반도체 제품 등을 주력으로 위탁 생산한다.
실제로 이들 업체에선 올해 큰 폭의 수익성 성장이 이뤄졌다.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상반기 3467억 원, 761억 원의 매출액과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2년 만에 순이익이 160% 성장했다. DB하이텍...
1일 LX세미콘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는 전력관리반도체(PMIC)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인 PM개발담당을 새로 꾸렸다.
PMIC는 TV와 노트북 등 IT제품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의 전원 등을 관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부품이다. 제품 내 시스템에서 인가되는 전원을 LCD 및 OLED 패널 구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전압으로 변경하고 안정적으로 제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