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 라이트는 스푸트니크V와 동일하게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전달체)로 이용한다. 2종류의 벡터를 이용하는 스푸트니크V와 달리 1종류의 벡터(아데노바이러스 26형)만을 이용해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예방 효과는 79.4%, 면역력 유지기간은 3~4개월 정도로 알려졌고 임상 3상은 지난 2월 말부터 러시아, 아랍에미레이트(UAE), 가나 등 국가에서 약 7000명의...
DNA 백신은 세포 내 전달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전기천공법(EP)을 도입해 별도의 전달체 없이 세포 내 전달될 수 있어 안전성이 높지만, mRNA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원재료 투입량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mRNA 백신은 mRNA 자체를 지질나노입자(LNP) 등 전달체와 함께 주입해 체내 세포가 항원 단백질을 만들게 하는 원리다. mRNA는 작은 충격에도 잘 깨질 수...
해당과제의 총괄 과제명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한국형 나노융합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개발 및 유효성 평가 기술 확립’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주관연구기관이고, 총 5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돼 mRNA 백신 플랫폼 개발, mRNA백신 전달체 개발, 자가조립 백신 플랫폼 개발, 면역감응형 어주번트 개발, 백신 면역기전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이벡은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NIPEP-TPP가 적용된 유전자 약물 전달체’ 기술을 통해 LNP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미 나이벡은 종양치료 목적으로 siRNA를 전달하기 위한 NIPEP-TPP기반의 전달체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에 mRNA를 전달하기 위해 도입된 화합물이 종양에서의 치료효과를 내는데 효과적임을...
이포스케시는 유전자ㆍ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의 핵심이자 체내로 치료 DNA를 투여하기 위한 유전자 전달체 생산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앞서 SK㈜가 이포스케시를 인수했다는 소식 자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SK㈜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첨단 시설을 갖추면 본격적인 상업화를 거쳐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CMO 통합법인인...
이포스케시는 유전자·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의 핵심이자 체내로 치료 DNA를 투여하기 위한 유전자 전달체(바이러스 벡터) 생산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SK는 이번 신규 생산시설로 이포스케시가 바이오 의약품 중 특히 치사율이 높은 희귀 질환 유전자·세포 첨단치료제의 글로벌 생산 공급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전자·세포 치료제는 유전자...
이포스케시는 유전자ㆍ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의 핵심이자 체내로 치료 DNA를 투여하기 위한 유전자 전달체 생산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SK㈜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첨단 시설을 갖추면 본격적인 상업화를 거쳐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CMO 통합법인인 SK팜테코가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대량 생산ㆍ품질 관리 역량을 이포스케시와...
목암연구소는 질병의 발생 기작 및 모델 연구(in vitro/in vivo)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mRNA 및 전달체 연구를 통해 갖춘 기술 및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알지노믹스와 함께 치료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또 GC녹십자는 임상 연구, 상용화 등에 필요한 자원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하여...
강종구 키프론바이오 회장은 “코로나 백신 개발에 적용된 지질나노입자와 같은 특수 약물전달체 적용 의약품의 생산 및 분석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미충족 수요를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톡스텍은 국내 독성평가 1위 기업으로, 신약개발에 필요한 유효성 평가, 독성평가, 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CDMO까지...
특히 나이벡은 이번 바이오 USA에서 최초로 약물전달체를 도입한 'KRAS 항암 억제 치료제'에 대해 마우스 실험(동소동물모델)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KRAS 항암 억제 치료제는 나이벡이 'KRAS 억제제'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다. 선택적 표적 기능이 탑재된 세포 및 조직 투가 기능의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를 적용했으며, 대장암 외에도...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이사는 “압타머사이언스와의 공동 연구로 기존 약물 전달체인 항체와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압타머를 활용한 ApDC 기술을 개발할 수 있어 혁신적인 후보물질의 빠른 도출이 기대된다”면서 “ADC 약물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질 나노입자 기술(LNP) 대신 면역증강제로 개발된 양이온성 리포좀을 mRNA 전달체로 개량한 백신을 개발 중이다.
비임상 결과에서 아이진은 모더나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중화항체 형성을 확인했다. 영국발, 남아공발을 비롯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확인도 진행하고 있다. 여러 차례에 걸친 반복 검증을 통해 데이터를 확인,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진...
이를 위해 지난 4월 에스티팜은 제네반트 사이언스(Genevant Science)와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LNP 약물 전달체에 대한 비독점적 라이언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모더나와 화이자 역시 코로나19 백신에 제네반트의 LNP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에스티팜(ST Pharm)은 제네반트의 LNP 기술과 특허 출원한 5’-capping(5프라임-캡핑) mRNA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저분자화합물을 통한 대사질환 치료제, 식물 전달체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제, 박테리아 전달체를 이용한 면역항암제의 3가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DNA, RNA, 바이러스,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유전체 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자사의 NGS 기술노하우가 센다의 사업 영역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이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체(벡터)로 사용하는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에 담아 몸속에 넣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희귀 혈전증' 논란을 빚은 것처럼 얀센 백신 역시 같은 이슈가 있다.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 접종 이후 혈전증 부작용 사례가...
mPEG(Methoxy-Polyethylene glycol)는 RNA 백신 및 치료제를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한 전달체(Drug Delivery System)다.
현재 화이자, 모더나 등이 생산 중인 코로나19 RNA백신을 비롯해 모든 ‘RNA 백신 및 치료제’에 활용되고 있는 mPEG는 RNA 백신 및 치료제가 체내 흡수 시 면역 반응 감소, 독성 감소, 약물 지속시간 증가의 효과가 있다.
파미셀은 고품질...
진원생명과학도 유전자치료제(mRNA, 바이러스 전달체)의 실질적인 수혜주라는 평가가 나오면저 전날 주가가 25.84%(5000원) 급등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진원생명과학은 아직 주식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CMO) 기업”이라며 “미국 자회사 ‘VGXI’(지분 100%)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Plasmid...
진원생명과학이 유전자치료제(mRNA, 바이러스 전달체)의 실질적인 수혜주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050원(5.43%)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투자 리포트를 통해 “진원생명과학은 아직 주식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CMO)...
한양증권은 17일 진원생명과학에 대해 유전자치료제(mRNA, 바이러스 전달체)의 실질적인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진원생명과학은 아직 주식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CMO) 기업”이라며 “미국 자회사 ‘VGXI’(지분 100%)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의...
이에 17개 기업이 조사서를 제출했는데 이들 기업은 △원자재 생산, △mRNA 백신 안정화 기술, △지질 나노입자 등 약물 전달체 기술 △mRNA 백신 생산에 필요한 벡터 기술 등을 정부 지원이 필요한 기술로 꼽았다.
17개 기업이 제출한 조사서에 따르면 올해 안에 mRNA 백신 개발 임상연구를 추진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기업이 4곳, 내년까지 임상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