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노근 의원실이 경찰청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과다노출 범죄는 총 741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10건, 경기 173건, 경남 64건, 부산 43건, 대구 40건, 인천 33건, 대전 32건, 충남 23건, 강원 20건, 전북 20건, 경북 19건, 충북 18건, 광주 13건, 전남 12건, 제주 11건, 울산 10건 순으로 적발건수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
전남 순천시 연향동 모 아파트에서 A(56)씨가 B(44·여)씨의 아들(9)을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앞서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B씨를 폭행하고 B씨의 차량을 타고 가버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B씨 집으로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자 아들을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설득하고 있으며 광주지방경찰청...
1일 오전 7시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 모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40대 여성과 그 아들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 남성은 흉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남성을 설득하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경찰특공대도 진압을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용인동부서는 지난 20일 김경수 수사과장(경정)을 팀장으로, 사이버수사팀 6명과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소속 수사관 8명, 용인동부서 여성청소년수사팀 6명 등 21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25일 최씨 신원을 특정, 전남 곡성 최씨 아버지의 집 근처에서 오후 6시부터 잠복했다. 최씨는 서울 모처에 거주하다가 몰카 사건이 터진 후 고향에 내려와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우연찮게 이날 오후 9시께 "아버지에게 폭행당했다"며 112신고를 하면서 피해자 신분으로 인근 파출소에 가서 피해 진술을 하고 나오다가, 오후 9시 25분께 파출소...
경찰은 25일 최씨 신원을 특정, 전남 곡성 최씨 아버지의 집 근처에서 오후 6시부터 잠복했다.
최씨는 서울 모처에 거주하다가 몰카 사건이 터진 후 고향에 내려와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우연찮게 이날 오후 9시께 "아버지에게 폭행당했다"며 112신고를 하면서 피해자 신분으로 인근 파출소에 가서 피해 진술을 하고 나오다가, 오후 9시 25분께...
18일 경찰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된 운전자는 17만9209명으로 이는 연평균 3만5842명이 적발되는 셈이다.
연도별로는 2010년 6만1380명, 2011년 2만6465명, 2012년 1만8939명으로 줄다가 2013년 3만3536명, 2014년...
지난해 정부조직 개편으로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신설되는 대신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이 사라져 전체 정부조직은 ‘17부 3처 18청 2원 5실 6위원회’에서 ‘17부 5처 16청 2원 5실 6위원회’로 개편됐다.
공무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01만310명으로 처음 100만명을 돌파했다. 여성공무원 비율은 43.9%로 높아졌다.
올해 자치단체 예산총액(당초예산...
24일에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본부장을 비롯한 기상청·교육청·해군·경찰청·해양경비안전본부·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작물 관리요령을 통해 감귤원의 관리와 비닐하우스를 점검하고 콩, 수박, 참깨 등의 밭작물이 침수·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배수로 정비를 주문했다.
부산시는 태풍...
지하철경찰대장 이성호 △ 서울 교통관리과장 이명훈 △ 서울 외사과장 김성완 △ 서울 성북서장 이인상 △ 서울동작서장 이익훈 △ 서울 강북서장 박종천 △ 서울 금천서장 정병권 △ 서울 중랑서장 임병호 △ 서울 노원서장 하원호 △ 부산 정보화장비과장 이순용 △ 부산 경비과장 김성훈 △ 부산 112종합상황실장 김동현 △ 부산 수사1과장 박재구 △ 부산 형사과장...
삼성전자, 해양경찰청 등에 판매 가능
[종목 돋보기] 케이엠이 섬유스트림사업과 에너지기술개발 사업 등 정부 사업 2건에 선정됐다. 최근 마스크 관련주로 주가가 힘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겹호재라는 분석이다.
19일 케이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선진국(EU) 안전 규정을 통과하는 복합기능 원단개발과 편의성을 갖춘 다목적 안전 작업복 보급’...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임모(49)씨를 구속했습니다.
◆ 전국 구름…옅은황사에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나쁨'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안 일부 지역은 옅은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이날 남해안과 제주도는...
경찰은 A총경을 경찰서로 연행, 신원과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려 했으나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이날 새벽 일단 귀가시켰다. 후속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형사 입건하거나 즉결 심판에 넘길 예정이다.
경찰청은 A총경을 전남지방경찰청으로 전출시키고 대기발령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 2일 "전남 광양 농협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건의 국내 공범들이 경찰의 재수사 4개월 만에 붙잡혔다"며 "피해자에 대해 전액 보상 처리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중국 내 인터넷전화를 이용해 변작한 지정번호로 텔레뱅킹시스템에 부정 접속하면서 발생했다는 수사 결과를 공개했다.
현재 지역농협은 농협손해보험의...
전남 광양 농협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건의 국내 공범들이 경찰의 재수사 4개월 만에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피해자 이모씨(51·여)의 휴대전화번호로 발신번호를 조작해 텔레뱅킹에 접속한 다음 1억2000만원을 대포계좌로 이체해 돈을 인출한 혐의로 국내 총책 이모씨(37) 등 4명을 구속하고, 인출책 정모씨(34)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전남도 출연기관인 전남생물산업연구원 산하 나노바이오연구원의 기자재 납품 비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재의 전 나노바이오연구원장의 측근을 입건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부 업체에 독점 계약을 주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나노바이오연구원 김모(45)씨를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독점 납품을 하도록 해주고 그 대가로 광주 지역 모...
13일 전국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된 조합장 1326명 중 181명(13.7%)이 수사 대상에 올랐다.
당선인 10명 중 1명 이상이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4명, 경남 31명, 전남 27명, 경북 19명, 충북 15명, 강원도 12명, 전북 7명 등으로 파악됐다.
측근들이 수사 받는 사건도 많아 공모 정황이 포착될 경우 당선인도 수사...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1일 농업용 종자를 빼돌려 유통업자에게 판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A씨 등 국립종자원 소속 공무원 2명을 구속하고 다른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국립종자원은 이 사건관 관련, 재고량에 대한 교차점검시스템을 구축해 점검횟수를 확대하고 2개 이상의 부서가 공동으로 확인하며, 부서별 역할 분리 및 처분기록 등에 대한...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1일 농업용 종자를 빼돌려 유통업자에게 판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A씨 등 국립종자원 소속 공무원 2명을 구속하고 다른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종자를 사들인 유통업자 8명도 입건했다.
A씨 등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재직 시절인 2009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정선(精選) 과정에서 종자 220t(2억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