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EV 상용차 정비 상품을 출시했으며, 소형 전기 화물차 보급을 위한 MOU 체결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상용차 리스 강화 사전 작업도 완료했다.
기존 사업의 수익 모델을 개선을 위한 사고, 보상 비용 절감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차량 구매를 제외하고 총비용의 약 30% 비중을 차지하는 사고 리스크 비용을 전년 동기 대비 10.5%(-61억 원)를...
또한 전국 800여 개의 SK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택배업계 전용 멤버십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 1톤 트럭 화물차주의 복지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대기관리권역법에 의해 내년 1월부터 경유 1톤 트럭의 택배 차량 신규 등록이 금지됨에 따라, 이번 MOU를 통해 기존 경유 1톤 트럭을 친환경 LPG 1톤 트럭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신형 LPG 1톤 트럭은 전기...
협약에 따라 이케아코리아는 2025 회계연도까지 가구 배송차량을 전기화물차 등 무공해 차로 100% 전환해 가구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공해 차 도입을 필수 요건으로 지정해 서울지역 가구 배송 협력사를 선정한다. 배송 노선 및 충전 인프라 거점 최적화 등 배송 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비...
청주 1캠프에는 쿠팡친구 뿐 아니라 전기화물차를 사용하는 외부 택배기사(퀵플렉서)들도 사용 가능한 공용화 충전기를 구축했다. 충전 인프라 이용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복잡도가 높은 물류 환경을 고려해 차량 대수에 따라 전력분배가 가능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중 충전기 대비 크기를 절반으로 줄인 충전기를 이번 청주 1캠프에...
6일 서울시는 하반기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차종별‧부문별 보급 대수와 보조금 지원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보급 대수는 차종별로 △승용차 4388대 △화물차 1392대 △통학·통근버스 54대 △택시 1500대 △시내버스 487대 △공공버스 2대다. 이 중 민간 공고물량은 총 5834대, 대중교통 보급물량은 1987대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지난해에는 1톤 전기 화물차의 오너가 특정 하체 부품에 집중적으로 물을 고압으로 분사해 차가 망가진 사례도 보고돼 있다.
젖은 손으로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비가 올 때는 야외보다 지하주차장에 마련된 충전기를 활용한다. 부득이하게 야외 충전기를 써야 한다면 충전 장치에 수분이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충전 중 커넥터를 임의로 분리해서도 안...
이노션은 지난해 ‘전기화물차를 이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받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인 ‘셔클’에 광고 송출 실증사업을 벌이는 등 모빌리티 특화 광고ㆍ콘텐츠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모빌리티 디지털 광고송출시스템도 자체적으로 구축 중이다.
조준희 이노션 신성장비즈니스본부장은 “이노션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보고서는 화물차 등 대형 전기 상용차는 상대적으로 배터리 교환식 도입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요국이 화물차 운전자 등에 대해 15~45분 가량의 의무 휴식 시간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유선 충전과 배터리 교환 방식 간 운전자 편익에는 큰 차이가 없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에서 개발 중인 대형 전기 상용차 급속 충전 규격은 의무 휴식...
2019년 설립된 강소FC는 전기 화물차와 밴(VAN)을 전문적으로 제조·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본사를 비롯해 한국, 체코,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유럽에만 17개국에 42개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현재 이엔플러스는 강소FC와 필리핀에서 전기 지프니(e-jeep) 등 전기 상용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소FC는 올해 초 필리핀-중국 정상회담에서 필리핀...
일반적으로 수소차는 전기차에 비해 충전시간이 짧고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길어 장거리 주행 및 대형 화물차 운송에 더 적합하다. 수소 지게차의 경우 1회 충전으로 8시간 운행이 가능하고, 충전 속도도 3~5분 내외로 짧아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다. 특히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운송량이 많고 충전속도가 빨라서 물류센터 내 수소 모빌리티용으로...
롯데오토케어의 이동형 EV 충전 서비스 및 차량용 재생 부품 활용, 롯데오토리스의 친환경 전기 화물차 확대와 협력사 지원, 그린카의 친환경 세차 서비스, 안전운전 캠페인 추진 등 롯데렌탈의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자회사들의 노력을 소개했다.
롯데렌탈은 지난달 15일 측정 범위를 넓혀 산정 및 검증을 마쳤다고 밝힌 온실가스 배출량...
후보지로 선정된 남양주시는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올해 2241대(전기승용차 1676대, 전기화물차 495대, 전기버스 70대)의 전기자동차 보급계획을 수립했다. 또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수요 지점을 발굴하는 등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 주유소 부지는 2074㎡ 규모의 반듯한 직사각형으로 주유소 앞에 왕복 6차로가 있고 주변에 산업시설과 상업시설들이 모여 있어 승용차, 화물차 고객들이 많다.
SK에너지와 클린에너지리츠는 올해 4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구조고도화사업 민간대행사업자’로 선정돼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동력도 갖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후 산업단지의...
2018년 대구 지역에 전기 화물차 생산 공장이 들어선 바 있다.
광주는 승용차, 고무타이어·튜브, 화물차 수출 호조가, 울산은 승용차, 기타 석유제품, 경유 수출 호조가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이들 지역은 자동차 관련 수출 증가로 수혜를 입고 있는 셈이다.
반도체 등의 수출 부진 여파로 17개 시도 광공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9.7% 감소했다....
다만 27년간 동일한 금액의 통행료를 유지하다 보니 시민들이 체감하는 부담도 줄었고, 버스·화물차·전기차 등 조례에 따라 면제 차량 비율도 60%로 높아 정책 효과가 반감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이번 혼잡통행료 면제 정책 효과를 분석해 연내 통행료 부과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이달 17일부터는 터널 양방향 모두 혼잡통행료를 부과할...
동남아 등 자전거 수요가 많은 국가에 대한 수출 기반이 조성·확대되고 근거리 지역 물류의 상당 부분을 경유 차량(오토바이, 화물차 등)에서 전기자전거로 대체함으로써 탄소중립 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다.
실제로 도심 지역 내 택배 운송을 담당하는 1톤(t) 트럭은 빈번한 정차 및 상·하차로 평균 연비가 3km/ℓ 수준에 불과하며 연간 7.7t의 탄소를 배출한다. 택배용...
그러나 27년간 통행료가 2000원으로 고정되다 보니 체감하는 부담이 줄어든 데다 버스·화물차·전기차, 3인 이상 승차 등 조례에 따른 면제 비율이 60%에 달해 징수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는 혼잡통행료 면제 기간 서울시 주요 도로의 교통량과 통행속도 변화를 분석해 6월 중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가, 시민 등과 논의해 연말까지 남산 1...
이밖에도 현재 범한퓨얼셀은 서부산 수소버스용 충전소와 진해신항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진행중이다.
수소차는 전기차에 비해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 가능 거리가 길다는 특성으로 인해 대형차와 상용차의 탈탄소화에 필수적이라고 평가받는다. 이에 최근 정부의 수소 모빌리티 확충 전략은 승용차보다는 대형차와 상용차에 집중되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사업 유형별로는 △공동주택, 주차시설 등 생활거점에 1만3002기·783억 원 △전기화물차, 택시 등 상용차 거점에 535기·146억 원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등 교통 요충지에 446기·164억 원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1029기·100억 원 등이다.
구체적으로 강원도는 속초 등 영동지방 주요 관광지의 공용주차장에, 도로공사 등은 영동·동해 고속도로에...
디젤을 연료로 움직이는 대형 화물차는 많은 탄소배출에도 배터리 에너지 밀도의 한계 때문에 승용차, 버스, 소형 화물차와 달리 전기차로의 전환이 지지부진했다. 이 때문에 수소차가 친환경 대안으로 꼽혔지만 이에 맞는 수소충전소가 국내에 없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물차 통행이 잦은 울산에 첫 대형 화물차용 수소충전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