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관계자는 “안성휴게소의 수소충전소는 민관이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현대자동차는 단순히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넘어 우리나라가 수소 사회의 선두주자가 되는 날까지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수소전기차 제조사인 현대차는 SPC 설립 및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충전 설비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수소차 대중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SPC는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 운전자의 충전이 용이한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수소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이엔케이히터는 대림산업에서...
대도시 인근에 트램, 시내ㆍ외 버스, 차량 공유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교차해 환승이 가능한 이동거점 휴게시설을 개발하고 휴게소를 통해 진출입이 가능한 하이패스 IC를 확대해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대한다.
휴게시설에 수소차·전기차 충전소 등 친환경 충전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미설치된 수소차...
포인트로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가능
18일(화)
△김은경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박천규 차관 10:00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재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LG싸이언스파크)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지역 확대, 대기법 시행령 개정
△국민체감형 물관리 일원화 방향 제시
△기후변화 대응전략 도출을 위한 상호 비방없는 대화...
포인트로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가능
18일(화)
△김은경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박천규 차관 10:00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재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LG싸이언스파크)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지역 확대, 대기법 시행령 개정
△국민체감형 물관리 일원화 방향 제시
△기후변화 대응전략 도출을 위한 상호 비방없는 대화
△’2018...
아울러 전기차의 원할한 도로 운행을 위해 올해 안에 전국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최소 1기 이상 구축할 계획이다. 5월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220곳으로 총 359기의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구축돼 있다.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충전기를 80기 이상 추가 또는 신설해 연말에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전기차 이용자가...
선정은 미래 전기차 시대에 주요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기존 스마트톨링 사업,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 사업 등과 함께 미래 교통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지난 2017년 12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아파트 등에 20여 기의 전기차 고속충전기를 설치하며 전기차 충전기 운영사업을 시작했다
아울러 대전 등 광역시 2곳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가스충전소 사업 입찰에 나서 국내 수소차 충전 관련 사업 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수소스테이션 개질기 제작 기술 갖춘 국내 유일 업체다.
21일 회사 고위관계자는 “최근 중국 측에 (수소충전소 개질기 설비) 견적을 진행했다”면서 “상하이 지방 쪽과 관련된 부분으로 현재 진행...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일 ‘자율주행시스템’을 갖춘 수소전기차 현대 ‘넥쏘’를 시승한 뒤 큰 관심을 보였다. 넥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다. 넥쏘 동반석에 앉은 문 대통령은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판교 IC까지 약 10㎞ 남짓한 구간을 안전하게 자율주행했다. 시승 후 개발진에게 “1회 충전으로 몇km를 달릴 수 있느냐”...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는 △1회 충전주행거리 600km 이상 △충전 시간 약 5분 △세계적인 수준의 시스템 효율 60% △내연기관 수준의 내구성 및 839리터의 적재공간 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이번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연을 위해 양산형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4단계 자율주행 기술뿐 아니라 5G 네트워크 기술도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에스트래픽은 15일 구리-포천 고속도로 별내 휴게소에서 전기차 충전사업 오픈 기념식을 갖고 전기차 충전기 운영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한국에너지관리공단 함께 구리-포천 고속도로휴게소, 광주ㆍ전라지역 대형마트, 대단위 아파트 등에 20여 기의 전기차 고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는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기차...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의 전기차 공공충전기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공공기관 주차장 등에 집중됐다. 충전기를 설치하고 싶어도 주차면 100면 이상인 공동주택, 사업장 등으로 설치장소를 제한한 탓에 충전소 확대가 더디게 진행됐다.
정부는 급속충전의 필요성이 낮으면서 주차 중 충전이 가능한 △숙박시설과 △대형마트 △주민센터 △복지회관 △공원 등에 완속...
보다 여유로운 휴게소를 골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밖에 주유소의 유종별 단가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LPG 충전소 존재 여부는 물론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의 충전시설이 있는지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가족 사이 호칭이 애매할 때 유용한 패밀리맵
목적지에 힘겹게 도착했다면 이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때다....
일진다이아, 뉴로스, 뉴인텍, 인지컨트롤스 등 수소차 관련주들이 정부의 수소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2020년까지 수소차 1만 대를 보급하는 한편 수소충전소 100곳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함께 민간투자를 유치해 2025년까지 수소차 및 전기차 충전기를 보유한 복합휴게소 200곳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주휴게소에서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무료 충전 서비스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현대·기아차는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사고발생 시 사고조치 및 견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들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에 입고해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필요 시 차량 대여 서비스도...
국토부는 선제적인 수소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달 말 복합휴게충전소 구축 계획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올해 2월 투자 활성화 대책에서 2025년까지 전국 도로변에 200개소의 수소차, 전기차, LPG차 등 친환경차량을 위한 복합충전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일 열린 ‘수소 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 설정 대토론회’에서...
이번 방안의 핵심은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충전과 휴게 기능을 합친 복합휴게소를 전국에 200개소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에 환경부가 2020년까지 수소차 충전소 100개 구축을 목표로 한 것과 비교하면 확장된 안이다. 환경부가 못한 것을 국토부가 하겠다고 나선 셈이다.
국토부는 환경부의 소극적인 정책 추진에 불만을 표시했다. 실제로 현재 수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