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트림 모두 기존 i3에 적용된 첨단 옵션과 라이브 모듈, 드라이브 모듈 구성 설계 및 후륜구동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된다.
상위 트림인 ‘BMW i3 94Ah SOL+’에는 스위트(Suite) 인테리어 옵션이 적용됐다. 시트 등에 천연 마감 처리된 가죽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차선유지 보조 기능 등...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전일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자 인지컨트롤스, 한온시스템 등 수소차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수소전기차는 자동차 연료통의 수소와 외부에서 유입된 산소가 결합해 발생한 전기에너지로 차량을 구동하는 원리다.
또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고성능 공기필터가 탑재된 수소전기차 1대가 년간 1만5,000km를 운행할 때...
2011년 독자 개발해 운영 중인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TMED)을 기반으로 4륜구동, 후륜구동 등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중형, 준중형 차급 위주의 라인업을 SUV, 대형 차급으로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성능 향상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로 도심 주행에 적합한 아이오닉...
넥센테크의 핵심기술은 자동차 구동에 필요한 전기를 각 부품에 전달해주는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이다. 양사는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합작회사(JV) 설립과 공동 연구개발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 생산비 절감 효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나다니엘 로스차일드 볼렉스 대표이사는 “넥센테크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연산 3000대 규모는 글로벌 경쟁사들 중에서 톱 수준이다.
특히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핵심부품 생산부터 시스템 조립까지 전용 생산공장에서 일관 양산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차그룹이 이처럼 경쟁업체들에 앞서 대단위 일괄 생산체제를 공격적으로 구축한 것은 부품 내재화를 통해 안정적인 조달 체계를...
2015년에는 1회 충전으로 320㎞를 주행할 수 있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볼트 EV에 구동모터, 인버터, 차내 충전기, 전동컴프레서, 배터리팩,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핵심 부품 11종을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유진투자증권은 2일 발간한 ‘전기차 대해부’ 보고서를 통해 “GM 볼트 EV의 예상 판매량은 올해 2만5000대 정도로 전망되며 미국 전체...
폴크스바겐은 4도어 쿠페와 SUV를 결합한 사륜구동 CUV 전기차 콘셉트카를 공개했고, 아우디는 2019년 양산을 시작하는 쿠페 스타일의 전기차 콘셉트카 ‘e-트론 스포트백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중국 토종 브랜드로는 둥펑·이치·상하이·광저우 중국 6대 토종 브랜드가 참가해 하이브리드카 등 다양한 신차를 출품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5년 1회 충전으로 320㎞를 주행할 수 있는 GM의 차세대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구동모터, 인버터, 차내충전기 등 핵심 부품 11종을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
오디오와 텔레매틱스를 넘어 자동차·IT 융합 핵심 시스템인 인포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고급차 브랜드와 공급 협상을 하면서 사업 확장과...
이 모델은 풀 프레임 차체와 후륜 구동 시스템으로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높였다. 초고장력 4중 구조 프레임과 동급 최다인 9개의 에어백으로 안전성도 향상했다.
르노삼성은 오는 6월께 국내 도입할 소형 해치백(객실과 트렁크의 구분이 없는 차량) ‘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1990년 출시된 클리오는 유럽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이다. 이번에 국내에...
자동제어 시스템(SCC) 등의 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자율주행차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승행사를 운영한다. 시승 차량은 서울대학교 차량 동역학 및 제어연구실이 자율주행차로 개조한 ‘K7’이다.
이 차는 실제 판매되고 있는 양산차량과 외관상 차이가 없으나 △자율주행 알고리즘 구동용 PC △장애물 인지용 레이저 스캐너...
전력반도체 전문기업인 트리노테크놀로지는 하이이브리드를 비롯한 전기차의 모터를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IGBT 제품과 전기차 배터리 충전장치, 배터리 관리시스템 및 전압 변환장치 등에 적용되는 MOSFET 제품 등을 소개한다.
하이브론은 전동식조향장치(EPS)에 적용되는 고전력모듈(HPM) 외에 전기차 충전용 전력모듈, 모터제어용 지능형 전력모듈(IPM), 시동모터 제어용...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223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재해∙사고로 인한 기업의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한 국제 규격이다.
이번에 생산업무 연속성 체계 인증을 받은 부문은 배터리팩, 구동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 8종이다. 이는 화재와 폭발 등 설비 고장부터 전염병으로 인한 인력 공백까지 다양한 재난...
LG화학은 차량에 필요한 다양한 전장부품 중 전기차 구동을 위한 BMS 분야에서 해당 인증을 따냈다. 이 기술은 LG화학의 주요 고객사들의 차세대 차량용 플랫폼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LG화학은 BMS SW 개발 기술에 요구되는 모든 핵심 영역에서 ‘레벨 3’의 역량을 인증받았고, 21일 ‘A-SPICE Level 3’ 인증서를 발급받아 모든 인증 절차를 공식적으로...
양사는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표준모델의 전기, 구동 트레인, 섀시, 구조 시스템 등을 웨이모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에 최적화할 수 있게 제작된 새로운 미니밴이 완성된 것”이라고 자평했다. 겉보기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퍼시피카와 똑같지만 이번에 생산된 차량의 지붕과 모서리 등에 자율주행 관련 센서가 탑재돼 있다. 양사 연구·개발(R&D) 소속...
LG전자는 1일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VC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사업부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사업을 통합해 카인포테인먼트를 총괄하는 ‘스마트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구동장치(e-PT) 및 차량용 엔지니어링(VE)사업 등 친환경 전기차 부품 분야를 ‘그린사업부’로 통합했다.
회사 측은 재편에 대해 ‘고객 밀착형 조직’의...
LG전자는 카인포테인먼트에서 출발해 구동모터, 인버터(직류-교류 변환기), 배터리팩, 전력분배 모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강화를 위해 구글과 협력하고 있고, 메르세데스-벤츠와는 ‘자동차의 눈’에 해당하는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을 공동 개발 중이다.
업계는 VC사업본부의 올해 연 매출액이 2조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e-4WD는 전기모터로 4륜구동 주행을 완성하는 시스템으로 친환경적이면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구동 방식이다. 현대위아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차종(PHEV‧HEV)에서 적용 가능한 4륜구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위아가 개발한 e-4WD는 전륜 구동 자동차의 뒷부분에 모터와 인버터를 달아 뒷바퀴를 굴린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현대위아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4륜구동 시스템(e-4WD, Electronic-4Wheel Drive)을 개발한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앞으로 친환경차 주도의 자동차 부품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기차(EV),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에 적용 가능하며 현재 양산 준비 단계”라고 밝혔다.
즉 자율주행기술용 하드웨어를 구동시키는 소프트웨어 가격이 8000달러라는 이야기다. 만약 차량이 아닌 테슬라의 자율주행기술 소프트웨어만을 별도로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1만 달러를 내야 한다.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원하지 않는 고객의 경우 5000달러에 반(半) 자율주행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전날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곧 공개될 ‘모델3’...
글로벌 차 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전기차 등 친환경차 이슈와 함께 한국지엠의 노사 문제 등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메리 바라 회장이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 사장 등 LG전자 전장사업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보고 있다. GM과 LG전자는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의 구동모터, 인버터, 배터리팩, 인포테인먼트시스템 등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