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인버터 구동형 슈퍼프리미엄급(IE4) 동기릴럭턴스 전동기 개발 △에너지절감 20% 이상 절감이 가능한 산업용 MV(Medium Voltage) 수MW급 고효율 인버터 기술 개발 △고효율 초저온 액체 펌프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중형 상용차 통합운전효율 향상기술 개발 △선박 연료 절감 및 스러스터(Thruster)용 발전시스템 효율화 에너지...
다만 중국 상용차 중심의 전기차 성장 스토리가 유효한 만큼 중장기 투자 매력은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808억원으로 예상치 못했던 대규모 적자였다"며 "전지 부분의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있었고, 재고 폐기와 품질 보상 비용 등으로 600억원을 반영했기 때문...
또 내년부터 전기차 전용번호판이 도입되고 신규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구역 설치도 의무화된다.
정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환경친화적 자동차 개발 및 보급 기본계획(2016~2020)’을 확정ㆍ발표했다.
정부가 그린 청사진은 2020년까지 친환경차 상용차 시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누적 기준으로 친환경차를 108만대 보급해...
시안공장은 순수 전기차 기준 연간 4만대, PHEV 기준 연간 15만대 이상의 각형 배터리를 생산한다.
삼성SDI는 시안공장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는 물론 세계 버스시장 1위 업체 중국 위통(Yutong), 중국 내 트럭 1위 업체 포톤(Foton) 등 로컬 상용차·승용차 10여개사에 전기차 전용 고성능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TEMPO는 경차 계열 상용차로 푸드 트럭 컨셉으로 꾸몄습니다. 마치 오징어 배에 걸린 집어등처럼 걸윙 도어에 LED 조명을 달아 손님을 끌어모으겠다는 전략. 일본보다는 오히려 국내에서 더 반응이 좋을 것 같은 차체 구성이군요.
‘편안한 휴식’을 테마로 만든 HINATA. 좌우 여닫이식 도어로 넓은 개방감을 자랑하고 다양한 좌석 배치가 가능해 마치 툇마루에...
히노(HINO)는 토요타 자회사로 상용차 시장을 전담하는 브랜드입니다. 럭셔리 세단 영역을 책임지는 렉서스 같은 포지션이죠. 이번에도 역시 다카르랠리에 출전하는 히노 레인저 모델을 전시했습니다. 1991년부터 다카르랠리에 24회 연속 출전도 모자라 완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느라 쭈뼛쭈뼛하고 있는데 운전석에 앉아도 된다는군요.
그래서 냉큼...
삼성SDI는 기존 글로벌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를 포함해 중국과 세계 버스 시장 1위 업체 위통, 중국 내 트럭 1위 업체 포톤 등 중국 현지 상용차 및 승용차 10개 업체로부터 배터리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 현재 배터리를 공급 중이다.
시안공장은 순수 전기차 기준 연간 약 4만대, 플러그인 전기차 기준 15만대 규모의 배터리를 제조하는 최첨단...
(약 1시간30분)후 20분간 배차 휴식 시간을 이용해 보충 충전을 위한 100kW 급속충전기로 일부 보충 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심야전력을 이용한 충전과 전기요금이 높은 낮 시간에는 태양광을 이용한 충전으로 기존의 상용차 충전시스템에 비해 경제성 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달 중국 장성기차와 난징진롱, 동풍 상용차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납품업체의 수를 차곡차곡 늘려가는 중이다.
삼성SDI는 지난 5월 자동차 부품사인 마그나사의 전기차용 배터리 팩(Pack) 사업을 인수해 SDIBS(삼성SDI 배터리시스템스)를 공식 출범하고, ‘셀-모듈-팩’으로 이어지는 배터리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 현재 중국...
특히 삼성SDI는 "중국에서의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상용차 부문에서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삼성SDI는 표준화 작업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회사는 현재 빠른 원가절감을 위해 표준화 작업 등을 하고 있다. 현재 셀 표준화 컨센서스가 이뤄졌고 이후 모듈 표준화가 이뤄지면 상당부분 매출이...
삼성SDI는 4분기 이후 전기차용 이차전지로 인해 성장 모멘텀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형전지 중국 합작법인 신규 라인은 현재 시안에 건설 중이며 올 4 분기 가동을 시작해 트럭 등 상용차 시장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중국 신규 라인 규모는 1GW 이상으로 내년 매출이 최소 2000억원 이상 가능할 전망이다.
지 연구원은 “2016년 중대형전지 매출은...
LG화학은 최근 중국 전기버스 업체인 난징 진롱(南京 金龍) 및 둥펑 상용차(東風 商用車)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난징 진롱의 차세대 대형 전기버스 모델(EV)과 둥펑 상용차의 차세대 소형버스 모델(EV)에 각각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난징 진롱은 2000년 설립된 로컬 업체로 본사 및 R&D센터는 장쑤성...
한편 르노와 르노삼성은 이번 EVS28에서 르노의 전기차 라인업인 ‘트위지’, 소형해치백 ‘ZOE’, 패밀리 세단 ‘SM3 Z.E(플루언스 Z.E.)’ 상용차 ‘Kangoo Z.E.’를 전시한다. 특히 ‘트위지’ 국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현재 국내 유관 부처와 법 개정 논의를 하고 있다”며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고, 수 주 안에...
이어 그는 “트위지를 한국에 도입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고 한국의 자동차 이용 패턴과 문화까지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EVS28에서 르노는 전기차 라인업인 트위지, 소형해치백 ‘ZOE’, 패밀리 세단 ‘SM3 Z.E’, 상용차 ‘Kangoo Z.E.’를 전시한다.
이 차는 전기차 모델과 함께 디젤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덩치가 큰 차는 현대상용차 부스에 전시된 ‘트라고 엑시언트 25.5톤 덤프트럭’이다. 건설 현장을 누비는 덤프트럭답게 웅장한 자태를 뽐냈다. 이 차의 길이는 무려 8830mm, 너비 2490mm, 높이 3370mm다. 높이로만 따지면 경차 3대를 쌓은 크기다.
반면 가장 작은 차는 중소업체인...
이어 “기존엔 물류비 때문에 가벼운 제품 위주로 수출을 했었지만, 멕시코에 생산설비가 세워지면 상용차용 부품, 스틸 단조품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들도 생산할 수 있다”며 “기존에 하지 않았던 사업도 확대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번 멕시코 진출 추진은 기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비해 접근하기 힘들었던 중남미 지역에서의 수출 확대인...
현대차는 지난해 하노버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도 내놨다. 라틴어로 ‘편안함’이라는 뜻을 지닌 쏠라티는 스타렉스(12인승)와 카운티 버스(25인승)의 중간 차급인 세미본네트 소형 상용차급에 해당되는 차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산하에 메르세데스 벤츠를 비롯해 스마트 등 승용차부터, 미쓰비시 후소(Fuso), 프레이트라이너(Freightliner) 등 상용차까지 다양한 완성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다임러그룹을 새로운 고객사로 추가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가치 상위 20개 중 13개 브랜드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LG화학은 현재 영국 브랜드 컨설팅업체...
GM도 플러그인 하이브리와 전기차 볼트를 각각 공개하면서 현대차에 맞불을 놨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나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토요타에 빼앗겼던 하이브리드 주도권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에선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또 수소연료전지차 분야에선 지난 2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용차를 출시하고 시장 선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