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대차를 비롯해 50여 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최근 전기차와 청정에너지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범위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정의선 회장은 페트르 피알라 총리에게 체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대차 체코공장이 체코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정 회장은 부산세계박람회...
또 엑스포 기간 중 하루에 두 번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이 직접 전기차로 엑스코 주변 도로를 주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 등록을 통해 기아 ‘EV6 GT-라인’을 시승해볼 수 있으며 전담 직원이 동승해 코스를 안내하고 고객의 주행 안전을 돕는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과...
참관객들은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된 부스에서 한화큐셀이 태양광 모듈을 통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전력을 가정용 에너지 시스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번 에너지대전은 탄소중립엑스포·탄소중립컨퍼런스와 동시에 열려 친환경 산업과 정책 동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약 300개 회사가 참가하고 3만...
서장석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은 “IRA의 효과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올 9월 기준 우리 전기차 브랜드의 주력모델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감소하는 등 향후 미국 내 한국산 전기차 판매 둔화 심화가 우려된다”며 “법안 개정을 위해 대미 아웃리치 활동 강화가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양국 참석자들은 미국의 최우방인 한국 외환시장의...
이와 함께 양국 산업부는 수소 등 재생에너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조속히 체결하고, 5G(5세대 이동 통신)ㆍ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와 지구 관측 위성 영상 교환 등의 우주 협력도 강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한 총리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유치 지지도 당부했다. 또 이번 한 총리의 방문을 계기로...
현대로템은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충남 계룡에서 개최되는 ‘2022 계룡 세계 군문화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밀리터리(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계 군악ᆞ의장 콘서트와 블랙이글스 비행, 병영훈련 체험 등 다양한 군 관련 문화뿐만 아니라 첨단기술이 적용된 미래 방위 산업 기술력까지 널리 알리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폴란드 총리를 만나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LG는 구 회장이 3일(이하 현지시간) 임훈민 주 폴란드대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이천국 LG전자 유럽지역 대표 등과 함께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를 예방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
이 부회장은 먼저 멕시코와 파나마를 방문, 현지 정치권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호소하는 한편, 삼성전자와 삼성엔지니어링 현지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했다.
뒤이어 영국으로 날아간 이 부회장은 세계 최대규모의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ARM 인수 구상에 나섰다. 앞서 ‘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와의 면담을 이어가는 등 민간...
전기차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 시 현대차그룹의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공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를 이들 국가에 확대 시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현대차그룹은 작년 8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전담조직인 ‘부산엑스포...
현대차그룹은 지난 8월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전담 조직인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구성했다. TFT 조직은 국가별 득표전략을 수립하고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말 기준 전체 산업별 대출금은 1713조1000억 원으로 1분기보다 68조4000억 원 늘었다. 2020년 2분기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증가액이다.
요즘 기업(인)들은 바쁘다. 국가적인 대형 이벤트가 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부는 일찌감치 기업과 ‘원팀’을 외치며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부산엑스포...
반도체·전기차 지원법안 대비 업계 간담회 개최
△1차관, 소부장 협력모델 현장방문
△민관합동 「산업부 공공기관 혁신 TF」 회의 개최
△RCEP 제2차 공동위원회 개최
△제17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성황리에 마쳐
26일(금)
△산업부 장관 14:00 경주 방폐장 2단계 표층처분시설 착공식(경주)
△통상교섭본부장 15:30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제2차 회의...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알프레도 파스쿠알 산업부 장관을 만나 필리핀 법인의 주요 활동과 혁신기술 사례 등을 설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장 사장은 이번 면담에서 필리핀 업체와의 교류 및 현지 대학과의 산학협력, 인더스트리 4.0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 사장은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 등 삼성 경영진과 ‘2030...
추 부총리는 이날 면담에 앞서 G20 회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선정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스리믈야니 장관은 추 부총리의 제안에 공감하면서 친환경 발전·자동차 등 녹색경제로의 전환에 한국의 적극적인 투자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30년 부산 엑스포 개최지 선정에 대한 지지도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내년 11월로...
헬스&웰니스, 모빌리티, 인프라 영역에서 바이오 CDMO, 헬스케어 플랫폼,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추진해 그룹 주력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식품·유통·화학·호텔 사업군은 차세대 식품소재, 수소에너지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동시에 기존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한다. 지속가능경영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과 산업안전, 재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터코아 소재인 전기강판에 대한 미국의 수입 제한 조치와 물류 경쟁력 등을 고려해 주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멕시코를 북미지역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으로 낙점했다.
신규 공장이 들어설 라모스 아리스페는 멕시코 북동부에 있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다. 주요 메이저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부품 공장이 밀집해 있다....
또 2022 탄소중립산업포럼(CANIF 2022) 1일 차 행사로 진행되는 '세계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산업 미래전력 컨퍼런스(EVBIS)'에서도 전기차 시장의 미래와 배터리 산업 전망을 비롯해 폐배터리 활용과 전기차 충전 시장 등 이차전지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국내외 배터리 산업을 총망라하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