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날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8개 유관기관은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자동차 부품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차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협회는 15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의 악화된 재무구조를 감안하면 이번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은 충분치 않겠으나, 국민과 기업들의 부담을 고려한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협회는 “지난 수년간의 전기·가스요금 동결은 국민들에게 풍족한 에너지 소비 혜택을 제공한 반면, 다른 한편에선 에너지 과잉 소비로 이어져 무역 적자에...
효율·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효율 기기 보급과 투자 관련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에서 박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가, 정부에서 박 차관, 경제계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반도체산업협회, 전기공사협회 관계자 등이 각각 참석했다.
등 19개사, 중견기업은 풍산과 와이아이케이 등 21개사, 중소기업은 서울로보틱스와 왓챠 등 64개사 대표들이 참여한다. 공기업도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 등 4개사 사장이 나선다. 한국바이오협회 등 산업단체 회장도 8명이 함께한다.
전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천을 연고지로 둔 DL건설 외에도 △인천시 △인천도시공사(iH)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효력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간호협회는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당장 13일 민주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상황에서 중재안의 의미가 사실상 사라진 것이다.
최근 있었던 전기·가스요금과 관련해서도 당정은 2분기 요금 인상안을 논의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정을 잠정 보류했다. 구체적인 요금 인상 방안은 내놓지 못했고, 오히려 한국전력공사와...
통해 공사 감리자를 보조하는 감리원이 다수 현장에 불법 이중배치되는 일탈 사례를 적발하고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국토부에 권고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감리자가 감리원 배치신고 시 해당 감리원과 함께 서명날인토록 절차를 강화하고, 감리 중간보고서 제출 시기를 세분화했다. 또 허가권자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사보 배치현황을 확인해 이중배치 여부를...
대상 충전식 카드상품권 판촉활동을 실시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도 추진한다.
이 밖에 소상공인 전기·가스요금 분할납부 지원을 각각 7월에서 6월로, 12월에서 10월로 조기 시행하고, 한국주택토지공사(LH) 공공임대 상가 임대료 인하(25%) 조치를 기존 6월에서 12월로 연장한다. 경·소형 승합·화물차의 최초·차기 검사 주기도 2년에서 1년으로 완화한다.
전기 이륜차 충전 플랫폼 업체 ‘에임스’ 부스에서 만난 직원 박현우 씨는 “전기 이륜차는 충전에 보통 3~5시간이 걸리지만 저희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10초 만에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며 “스테이션은 별도의 전기공사 없이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V 트렌드 코리아 조직위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이날 협력포럼에는 원팀코리아 인도네시아에 참여한 건설·스마트시티·모빌리티·문화·IT 등 분야별 우리기업 52개사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 해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등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민간·공공 MOU 체결, 기업 주제발표 세션, 한-인니 네트워킹 오찬, 그룹별 비즈니스 미팅...
협회의 예상대로라면 '난방비 폭탄'에 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가 계획했던 가스요금,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도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국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에너지 요금은 시장원리에 기반을 둬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고,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로의 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심지어는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가 태국에 이어 베트남에, 그리고 디스플레이 기업 BOE도 베트남에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탈중국 러시(Rush)를 넘어 엑소더스(Exodus)가 일어나고 있는 듯하다.
우리는 글로벌 기업들의 이러한 탈중국 행렬을 보면서 적어도 세 가지 문제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선,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는지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는 한국전기공사협회가 30일 ‘오송 시대’의 문을 열었다.
전기공사협회는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열고 전기공사협회 100년을 위한 새 터전을 마련했다.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안에 축구장 6개 크기인 4만 3897㎡ 대지에 건설한 신사옥은 본관동, 교육동, 생활관 등으로 구성됐다. 예산은 약 960억 원을 투입했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한국타이어는 2022년 5월 웹사이트를 ‘새로운 혁신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개편했다. 방문자 데이터 분석에 맞춰 글로벌 웹사이트는 브랜드 경험 중심으로, 국가별 웹사이트는 세일즈 정보 중심으로 개편해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
가격 인상 원인으로 원자재값과 물류·인건비 인상이 지목되지만, 최근엔 급격히 오른 난방비와 전기료도 부담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이달 서울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1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9.69원으로, 전년 동기(14.22원) 대비 38.4% 상승했다. 전기료는 지난해 세 차례(4·7·10월)에 걸쳐 kWh(킬로와트시)당 19.3원 오른 데 이어, 이달초 13.1원...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전기요금은 올해 말까지 kWh당 37원이 추가로 인상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지금보다 월 2만 원 정도 전기요금을 더 내야 한다. 지난달 기준 307kWh를 썼던 4인 가구가 6만3000원가량 전기요금을 냈다면 앞으로는 8만~9만 원 정도 내야 한다.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을 합쳐 10만 원 정도 관리비 부담이 추가로 커지는 것이다.
정부는 국제적인...
습지보전기본계획 수립
△환경분쟁조정위원회, 환경피해 구제업무 통합해 처리
△팔공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
△2023년 환경산업체 지원사업 공모
△폐기물 소각열에너지, 화석에너지 대체 효과 분석
29일(목)
△환경부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멸종위기종 석곡, 목포시 고하도에서 발견
△화학사고 원인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