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에서 열린 택시 4단체 정책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신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회장, 박권수 전국개인택시연합회 회장, 이 후보, 박복규 전국법인택시연합회 회장, 구수영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위원장.
국회사진취재단
앞서 박원섭 서울개인택시평의회 의장은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콜 몰아주기’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자영업자ㆍ소상공인과 시민 단체 역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입법을 촉구하는 논평을 낸 데 이어, 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및 5개 시민 단체는 6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앞에서 ‘온라인플랫폼법...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법인택시 운전자를 지난해 1월 10만 명으로 집계됐지만 올해 8월에는 7만7934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발한 후 식당과 카페 등이 영업 제한에 걸리면서 택시는 밤에 손님 받기가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사납금을 내야 하는 법인택시는 손님 감소로 최소한의 매출도 올리지 못한 경우가...
이 자리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장, 박권수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회장, 장유진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장, 이상국 한국대리운전기사협동조합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세희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와 택시ㆍ대리운전 업계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카카오의 지속적인 골목상권 침탈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현실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ㆍ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ㆍ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ㆍ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단체는 “일방적인 호출요금 인상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도 발표한 바 있다.
우려가 커지면서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다만 스마트호출 탄력요금제를 통해 수급 균형을 맞추겠단 목표는 분명히 했다. 도입...
이달 17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택시 단체는 성명서를 내고 “카카오는 독점적 지배시장 지위를 악용한 택시 시장 교란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라고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4개 택시 단체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블루 외에 무료 콜을 일방적으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택시 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카카오는 독점적 지배시장 지위를 악용한 택시 시장 교란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라고 촉구했다.
성명서를 통해 4개 택시 단체는 “택시업계는 택시산업의 보호와 이용승객의 권리 보장을 위해 카카오의 행태에...
현재 20kg 미만의 소형 화물의 택시운송에 대한 법률상 명확한 규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관 부처와 기존 화물업계가 반대입장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A사 대표는 “과연 되기나 할런지 기약이 없다”고 토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들이 신산업 발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신사업을 제도화하고 기존 산업과의 갈등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KST ‘마카롱 택시’가 서울에서 3500대 수준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카카오 ‘카카오T블루 택시’도 기존 서울, 성남, 대전 등 외에 전국으로 가맹형 브랜드 택시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또 이번 개정으로 사업용 차량 운전경력 없이도 개인택시 면허 양수가 가능해졌다. 기존엔 법인택시 등 사업용 차량 최근 6년 내 5년간 무사고 운전 경력 등이...
2018년 12월 20일 택시 4개 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도로에서 ‘제3차 전국 30만 택시종사자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택시기사들은 당시 논란을 겪고 있던 카카오 카풀 서비스 반대를 외치며 새로운 모빌리티 진입을...
택시 4개 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타다금지법) 통과가 무산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쟁에 나서겠다고 3일 밝혔다.
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타다금지법은 택시업계와 플랫폼 업계의 상생을 위한 법안”이라며 “타다의...
타다의 1심 무죄 판결로 택시 4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25일 총파업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여객운수법 개정안 즉시 통과’ 대규모 궐기대회를 예고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철회했다.
한편 타다는 23일 택시 상생안을 마련해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국택시 4개 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 예정이었던 ‘불법 타다 척결 총궐기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때문이다.
택시 4개 단체는 24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관련...
택시 4개 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다음주 국회 앞에서 대규모 총궐기대회를 열고 집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집결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국회 앞이다.
택시 4개 단체는 총궐기대회를 통해 ‘타다’의 불법영업 규탄과 임시국회에서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택시 4개 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택시 4개 단체는 19일 설명서를 내고 “타다 이용자 누구도 쏘카의 차량을 대여한다는 인식이 없음에도 이를 임대차 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인정한 것에 대해 우리 100만...
검찰은 “전국개인택시운송조합연합회 등이 ‘타다’ 운영자 등을 상대로 고발한 사건을 상당한 기간 신중하게 검토해왔다”며 “7월경 정부 당국으로부터 정책 조율 등을 위해 사건 처분을 일정 기간 미뤄줄 것을 요청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정부 당국으로부터 요청받은 기간을 훨씬 상회하는 기간 동안 정부의 정책적 대응 상황을 주시해왔고...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는 쏘카의 2대 주주인 SK에게 타다와의 관계 정리를 요구하며, 불매운동까지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SK는 2015년 590억 원 등 두차례 쏘카에 투자했고, 지분율 22.6%로 쏘카 2대 주주에 올라있다. 타다의 모회사가 쏘카인 만큼 타다 논란을...
또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는 개인택시 등 회원 차량에 스티커를 단계적으로 부착해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전파한다. 모두의 주차장은 주차앱 배너를 통해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을 소개하고 스티커 무료 배포처를 안내할 예정이다.
배포식 후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모범운전자, 오비맥주 임직원은 봉은사역에서 음주운전 근절...
국토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택시 적정 대수는 19만9715대이지만 현재 전국에 공급된 택시는 25만5131대(법인택시 포함)로 5만 대 이상 초과 공급 상태다. 이 중 개인택시 비중은 전체의 65%에 달한다.
또 플랫폼 운송사업자는 운영대수 또는 운행횟수 등에 따라 수익의 일부를 사회적 기여금으로 납부한다. 기여금을 기존택시 면허권 매입, 택시 종사자 복지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