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는 전국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전국 전공의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모인 300여명의 전공의들은 “정부는 전공의를 의학을 배우는 수련의가 아닌 저렴한 의료인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정부 측에 주당 평균 100시간 이상...
아울러, 당직 전문의 명단을 응급실과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한 조항도 당직 전문의를 운영하는 진료과목만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변경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3년차 이상 전공의의 응급실 근무를 의무화한 정부 방침에 반발해 28일 결의대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반발했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세종대 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의료계 전 지역 및 직역의 대표자들이 모여 의료현안과 관련한 의협의 정책방향과 향후 투쟁계획을 논의하는 ‘전국 의사 대표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의협 산하 시도 및 시군구의사회, 대한의학회, 개원의협의회와 각 의사회, 여자의사회, 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공의협...
2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194개 4년제 일반대학의 전임교원 연구성과와 재산 현황 등 13개 항목을 공시했다.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 1인당 논문 수의 경우 국내 실적은 (0.56편)은 전년과 같았지만 과학논문 인용색인(SCI) 등 국제전문학술지에 실린 국외 실적(0....
보건복지가족부와 대한의사협회 등 13개 보건의약단체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결성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가 오는 30일 협약식 및 봉사활동을 갖는다.
보건의약단체 사공협은 30일 오후 2시 복지부 장관실에서 협약식을 열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남성 부랑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