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오는 현재 포티브다의 적응증 확대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속 프로그램으로 HGF/c-MET 저해 항체 '피클라두주맙(ficlatuzumab)’의 HPV 음성 두경부암 임상2상을 마쳤다.
LG화학은 아베오 인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항암시장인 미국내 사업 경쟁력을 제고해, 항암분야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현재 세노바메이트 관련 전신발작 적응증와 투약가능 연령층 확대(청소년~성인)를 위한 다국가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다국가 임상은 국내와 미국, 호주, 독일 스페인 등 약 8개 국가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연령층을 확대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로 전 과정 독자 개발해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현재 세노바메이트 관련 전신 발작 적응증 및 투약 가능 연령층 확대(청소년~성인)를 위한 다국가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호주, 독일, 스페인 등 약 8개 국가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연령층을 확대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로 전 과정 독자 개발해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플라이마는 2021년 2월 EMA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40mg과 80mg 두 종류의 제품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40㎎/0.4㎖과 80㎎/0.8㎖ 제품을 유럽에 공급 중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7월부터 유플라이마의 미국 판매에 돌입할 수 있도록 개발사인 애브비(Abbvie)와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완료하고 연내 FDA의 판매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허가받은...
종양 내 직접투여를 하는 기존 항암 바이러스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심부 암종은 물론 다양한 고형암종으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JITC는 미국면역항암학회의 공식 학술지다.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IF)가 12.469인 공신력 있는 최상위 저널로 꼽힌다. 1984년 설립된 SITC는 전 세계 63개국, 46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임상 의사들이...
알레르기성 비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은 물론 습진 등에도 적응증을 보유한 의약품이다.
씨잘은 지르텍과 약물 성분 및 효과는 비슷하나 지르텍의 주성분인 세티리진 중 약효를 주로 나타내는 R-거울상 이성질체 세티리진만 분리해 개발한 전문의약품이다. 이에 따라 약효가 신속하게 나타나며 오래 지속된다. 정제 형태인 ‘씨잘정’...
(Talat Imran)은 “앞으로의 연구결과가 기대되며 양사 간의 파트너십을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텔라라는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두 가지 제형이며 판상형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등의 적응증에 사용된다.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의 경영실적에 따르면 2021년 매출 기준 91억3400만 달러(약 11조8700억 원)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캐나다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추가로 허가를 받아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
글로벌의약품...
셀트리온은 아바스틴에 승인된 적응증인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추가로 허가를 받아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그는 “병원을 방문해 몇 시간 동안 맞아야 하는 항체 주사제를 경구용 치료제로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대부분 자가면역질환이 염증성 질환과 중복되는 만큼 적응증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벤처투자자(VC) 3곳에서 2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고, 국책연구사업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케어젠은 코로나19 치료제와 폐렴 치료제로 적응증을 동시에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오랜 기간 연구 개발해 온 펩타이드 기술력과 대량의 특허 물질 구축된 펩타이드 라이브러리 기반 제약 사업의 첫 번째 마일스톤”이라며 “코로나19 치료제 및 폐렴 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한 적응증 확대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삼중음성 유방암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이 적응증이다. 지난 8월 국가신약개발사업으로 선정된 JW2286은 현재 임상 단계 진입을 위한 GLP 독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향후 개발...
헌팅턴병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3억6000만 달러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9.6% 성장해 약 17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리버리의 헌팅턴병 적응증 검증책임자는 “현재 라이선싱 아웃 협상 진행 중인 파킨슨 및 알츠하이머 치매치료법과 함께 추가로 적응증 확대에 따른 라이선싱 아웃 가치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적응증과 투약방법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신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했다. 임상1상에는 신장애 환자 15명, 건강한 성인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임상1상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중등도 신장애 환자와 건강한 성인 모두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두...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적응증과 투약 방법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추가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신장애 환자 15명, 건강한 성인 12명이 해당 임상에 참여했다.
이번 1상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중등증 신장애 환자와 건강한 성인 모두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두 투약군 간 안전성 및 약동학·약력학적 특성...
한편 대웅제약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예방을 적응증으로 추가하기 위한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더해 환자 복용편의성을 위해 구강붕해정, IV제형(주사제) 개발을 통한 라인업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추가로 미란성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 적응증 추가를 위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헬리코박터(helicobactor pylori) 제균 치료 임상도 시작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환자 복용편의성을 위해 구강붕해정, IV제형(주사제) 개발을 통한 라인업 확대도 준비 중에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시판 후 임상시험을 통해 적응증 전반에 걸친 환자를 대상으로 트룩시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룩시마 처방이 확대되고 보다 많은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CAR-T 치료제 시장은 생산 시 비용 절감, 적응증 확장, 치료 지속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네오이뮨텍은 NT-I7의 T세포 증폭 기전이 CAR-T 치료의 지속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을 기반으로 임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