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정부가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중 하나인 녹색인증제에서 태양광용 웨이퍼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오성엘에스티 관계자는 “녹색기술인증에서 태양광 관련 기술성, 시장성, 전략성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며“이번 녹색기술인증은 오성엘에스티의 태양광 기술을 비롯한 시장성과 전략성을 정부로부터 인정 받은 것”이라고...
김승식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사회적 책임경영이 기업 성공의 필수조건이 되고 있는 요즘 유통업체의 가장 기본적인 실천방안은 저탄소 녹색상품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통업체들은 합리적 가격, 친환경 인증 등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잘 분석해 녹색소비를 유도하고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참여해 창호 성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단열 창호와 유리의 개발에 앞장서 저탄소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국내 최초로 해외 자발적 탄소시장(VCS) 등록, 업계 최초 탄소성적표지제도 도입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창호재를 비롯 장식재, 표면재, 벽지 등 다양한 친환경인증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녹색인증이란 '저탄소 녹색성장 녹색산업' 분야에 뛰어드는 여러 업체들의 옥석을 가리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유망 녹색기술 및 사업을 명확화해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녹색성장을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인증제도다.
녹색기술인증을 획득 한 기업은 녹색펀드, 녹색예금, 녹색채권 등 민간투자자에 대해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비과세를...
특히 올해부터는 ▲대ㆍ중기 저탄소그린파트너십 확산 사업 ▲새로운 S-파트너 제도 실시 등 녹색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2005년 이후 'S-파트너' 인증 제도를 운용하면서 협력회사와 거래 시 품질, 가격, 납기뿐만 아니라 환경 및 사회부문의 평가결과 반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파트너로서 장기적 가치의 동반향상에 힘을...
시상식에서 백우현 사장은 “친환경 리딩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인 저탄소 활동뿐 아니라 태양전지, LED 조명,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그린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 사장은 또 “녹색사업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리드해 나가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전사적인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재증발 증기 회수 시스템’ ‘후살균기에서 발생하는 폐열 재사용 시스템’ 등 공장설비 구축으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비타500 유리병과 옥수수수염차 페트병의 포장재 무게 경량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탄소성적표시 인증 및 저탄소상품 인증 추진 등으로 ‘에너지절약 활동부문’에서...
LIG손해보험 이중삼 상무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이미 시행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제조업이나 물류업 회사뿐만 아니라 금융사도 더 이상 저탄소 녹색경영의 예외 대상이 될 수 없다"며 "한국환경공단의 기술지원과 협력을 통해 향후 녹색경영을 선도하는 보험사회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1년형 QM5 이외에도 현재 SM5 LPLi, 뉴 SM5 LPLi가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 기획본부장 박수홍 부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향후 저공해 자동차는 물론 2012년부터 양산을 계획하고 있는 전기자동차를 통해 저탄소녹색성장 견인 기업으로...
우진은 산업용 계측기의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해온 계측 전문기업으로 30년의 업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원자력 발전에 있어 필수인 원전용 핵심 계측기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
현재 우진은 원자로내 4대 계측기라고 불리는 ICI(원자로내 핵분열 상태 측정), RSPT (제어봉의 위치 전송)...
기아차 관계자는 "K5, K7 등 기아차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신차들이 우수한 친환경성을 잇달아 인증받았다"며 "향후 출시될 신차들에 있어서도 탄소배출량 저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돕는 저탄소 녹색경영체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탄소발자국 (carbon footprint)'이란 사람의 활동이나 제품의 제조-사용-폐기...
현대제철은 1일 전남 무주리조트에서 지식경제부 김대자 산업환경과장과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 20개 협력업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책과제인 '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사업(CFM사업, Carbon Footprint Management)'에 대한 성과발표 및 사업 참여기업에 대해 '저탄소 녹색성장 협력기업' 인증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CFM사업은 온실가스 저감...
삼성토탈 유석렬 사장은 "석유화학공장의 에너지절감은 적극적인 기후변화협약 대응전략이자 미래생존전략"이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토탈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그 동안 약 450억 원을 에너지절감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석유화학공장의 특성상 이 같은...
백우현 사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며 “저탄소 제품으로 녹색 소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산출하는 제도다.
한편 지난 24일 LG전자는 양문형 냉장고 ‘디오스(DIOS)’와 휴대폰 ‘롤리팝2’에서...
녹색인증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식경제부 등 정부부처 8개 기관이 올해 4월14일부터 시행한 제도로 녹색기술인증, 녹색사업인증 및 녹색전문기업확인 등 3가지 인증이 있다.
녹색전문기업확인은 인증받은 녹색기술에 의한 매출액 비중이 3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국내 기업으로는 OCI가 처음이다.
이번 녹색전문기업 인증획득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녹색투자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어설명
□녹색산업 : 친환경, 에너지 저감, 저탄소 등과 관련된 제조 및 서비스업
□녹색금융 : 녹색산업을 위한 금융지원은 물론 녹색금융상품을 통한 환경개선, 탄소시장 개설 등을 기반으로 한 금융산업 발전까지 동시에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금융형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주목받는 페이퍼리스 사업에서 위변조가 불가능한 전자문서를 구현하려면 전자서명 및 인증, 암호인증 기반시스템 등 첨단 보안 기술이 적용돼야 하는 것. ‘SGA-TD’는 이 분야에서 보유한 모든 기술을 통합한 융합솔루션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SGA는 이번 시범 사업 수주를 통해 아직 민간 부문에...
탄소성적표시제도란 제품 및 서비스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부착함으로써 시장주도로 저탄소 녹색소비를 유도하는 제도다.
회사 관계자는 "이온음료 최초로 탄소인증을 받은 포카리스웨트는 500ml, 620ml 2종, 1.5L까지 총 4종에서 용기 경량화 및 에너지 저감화 활동을 통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탄소배출량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시장주도로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유럽노선 항공운송서비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