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행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 현장에서 해답 찾아
△스마트 APC 표준모델 구축
19일(금)
△농식품부 장관 09:20 임명장 수여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14:00 학교급식학회 창립 기념식(서울)
△사과(홍로) 생육동향 양호, 추석전 수확가능 물량은 수요량보다 많아 공급은 원활
◇해양수산부
15일(월)...
안 원장은 "아이러니하게도 산업발전으로 파괴된 환경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또 다른 첨단기술이 필요하다"며 "농진원은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과 다겹보온 커튼시설, 바오이차 등 다양한 저탄소 농업기술을 보급해 지난해 온실가스 5만8000톤을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농진원의 주력 사업인 기술 이전과 사업화 지원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5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열린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착공식에서 농협중앙회와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비닐온실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한다. 큐셀의 영농형 태양광 모듈은 일반 모듈의 절반 크기로 제작돼 온실의 햇빛 확보를 방해하지...
특히 △스마트 농업 기술의 표준화 및 고도화·신속한 현장 확산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에 따른 농식품 부문 온실가스 감축 성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기술·제도적 지원 확대 △지속가능한 민간 일자리 1417명 창출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농산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 기술은 발효당과 같은 바이오매스나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활용해 친환경 소재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를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사탕수수나 옥수수 외에도 농업이나 임업에서 나오는 나무 폐기물 등을 원료로 확장할 수 있어 식량자원 보호와 탄소배출 저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LG화학은 R&D 전략을 기반으로 KIST와 협력 범위를 수소 생산...
(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정확도 높인다
△농식품부,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희망 농가 모집
8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9일(수)
△당뇨·염증완화 효과, 국산 최초 쓴메밀 '황금미소'
10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지구 선정 결과 및 지원 내용 홍보
△제37회...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곳이었던 저탄소 물 관리 시범 사업 지역은 올해 28곳까지 확대하고 중간 물떼기 기간을 1~2주에서 2주 이상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질소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기준 적용 작물도 지난해 226개에서 2025년까지 246개로 늘릴 방침이다.
축산 분야에서는 저메탄 사료 개발을 중심으로...
안 원장은 △연구개발 성과 실용화·사업화 지원체계의 내실화 △스마트팜 등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 가속화 △기술기반 청년·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2050 탄소중립에 대응한 저탄소 농업기술 발굴·확산 △우수 신품종 보급의 지속 확대 및 종자산업 육성 △기술평가 강화 등을 기관의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저탄소 농업 기술 개발도 확대한다. 벼농사 과정에서 논물 얕게 걸러내기 등 논물 관리기술을 개선하고, 재배농법 디지털화를 통해 논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2030년 54만 톤까지 감축한다. 또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적정 비료 사용기준 설정 작물을 늘리고 화학비료를 대체하거나 줄일 수 있는 품종 개발도 추진한다.
축산 분야에서는 가축 분뇨를 활용해...
농가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저탄소 직불제 등 저탄소기술 이행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역시 검토·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은 "농업 분야는 작물 생산, 가축 사육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감축 과정에서도 식량 생산이 줄거나 축산 생산성이 떨어지는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에 협력에 힘을 모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어촌공사는 7일 '농장에서 식탁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ESG경영 실천사례를 공유했다.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저탄소...
더불어 농촌진흥기관(농촌진흥청·도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업계뿐만 아니라, 청년농업, 디지털농업, 저탄소농업 등 영농현장 지원에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박철웅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라는 새로운 명칭에 걸맞게 농업·농촌·농산업체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견인 등 사회적 책임을...
저탄소 농업 기술은 비료 사용 절감, 농기계 및 난방 에너지 절감, 빗물 재활용 등의 농업용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고객들의 윤리적 소비 선택권을 제공하는 농업 방식이다. 기후변화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마트가 올해 1~9월 저탄소 신선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울러 ‘한-중남미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oLFACI)'를 통해서도 디지털, 저탄소 농업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생물다양성의 보존, 관리 및 지속가능한 활용과 더불어,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에 따른 황폐화, 고갈, 오염 등 심각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으로서 자연 기반 해결책의...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이 많아지는지를 현장 실증적 차원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농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끝으로 연구기관, 정책부서 그리고 농업인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농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저탄소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더욱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우리는 파리협정에 따라 국가들이 이미 제출한 야심찬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환영하며, 여타 국가들도 가능한 조속히 향상된 NDC를 제출하고,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이전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발표할 것을 독려한다. 우리는 국가와 비국가 행위자들의 강화된 공동의 노력이 성공적인 제26차 당사국 총회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단언한다. 우리는...
양수장 펌프를 필요할 때만 가동하도록 하는 기술을 도입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이 마련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일반 양수장에서 사용하는 펌프를 인버터 방식 펌프로 교체해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방법을 실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새만금 동진양수장에 인버터 방식의 부스터 펌프를 시범 도입했다. 기존 일반펌프는 급수기에 농업용수...
재단은 크게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개편 △기술기반 벤처창업지원 강화 △디지털농업 기반 구축 △우수 신품종 보급 및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 △한국형 농업기술 패키지 수출지원 확대 △글로벌 수준의 시험분석 서비스 강화 △농업부문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농업기술 발굴 및 확대 등 7대 과제를 올해 중점 추진한다.
먼저 '농업기술 실용화...
한 농업기관 관계자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벼농사 재배기술은 10년 전부터 꾸준히 개발되고 있지만 농민들이 이를 받아들여 보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기술 적용을 위해 초기 시설비를 들이는 것이나, 아직은 상대적으로 높은 운영 비용도 농업에 저탄소기술을 적용하기 어렵게 한다"고 말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의...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버리고 저탄소 농업 기술을 적용하기에는 아직 거부감이 크다. 기술 적용을 위해 초기 시설비를 들이는 것이나, 아직은 상대적으로 높은 운영 비용도 농업에 저탄소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게 한다. 생산비용이 높아지다 보니 가격 경쟁력도 떨어지고 생산성은 오히려 감소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결코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