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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회현동·다산동 ‘남산 고도제한 조건부 완화 철회’ 건의
    중구, 회현동·다산동 ‘남산 고도제한 조건부 완화 철회’ 건의
    김길성 중구청장은 “규제가 불합리한 지역과 열람 의견을 통해 주민 완화 요구가 많은 지역은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구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면서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 등 남산자락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에도 함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7-25 16:19
  • 빈집이 청년주택으로…서울시 첫 '빈집 활용 자율주택정비사업' 준공
    빈집이 청년주택으로…서울시 첫 '빈집 활용 자율주택정비사업' 준공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민간이 협력해 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모델로 사업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며 "노후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고 임대주택의 공급 속도를 높이는 빈집 활용 민관결합형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4 11:15
  • 마장동 382일대 친환경 주거단지로…신통기획 확정
    마장동 382일대 친환경 주거단지로…신통기획 확정
    개발에서 소외됐던 저층 주거지인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382일대가 편리한 기반시설을 갖춘 친환경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21일 서울시는 마장동 382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막다른 골목과 급경사지에 접한 대상지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립된 지역으로 그동안 주거환경 정비에 한계가 있었다.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면서 이...
    2023-07-21 06:00
  • 중화동 122번지 일대 161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
    중화동 122번지 일대 161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
    11% 이하, 최고 35층 이하 규모로 총 1610가구(임대주택 포함)로 결정했다. 구역명은 중화동 122번지 일대에서 중화5구역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저층 주거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과 주변 지역을 고려한 조화로운 주거단지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경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7-20 09:21
  • 서울시, 등촌·중화동 등 6곳 모아타운 지정…"다양한 행정지원 할 것"
    서울시, 등촌·중화동 등 6곳 모아타운 지정…"다양한 행정지원 할 것"
    이곳은 일부 지역이 봉제산과 연접해 제1종일반주거지역 및 자연경관 지구에 속해 있어 건축이 제한되고 대지 간 높낮이 차가 최대 27m에 이른다. 또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어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통과되면서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 지구에 접한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위해 저층이 배치되고 등촌로39길...
    2023-07-19 08:25
  • "경기 부천·성남, 인천 등 5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경기 부천·성남, 인천 등 5곳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도심복합사업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지 등 노후 도심에서 공공시행으로 용적률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주택을 공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을 통한 예상 가구 수를 살펴보면 △중동역 동측 1536가구 △중동역 서측 1680가구 △소사역 북측 1350가구 △금광2동 3056가구 △동암역 남측 1800가구다. 이들 5곳은 10일부터 14일간 주민...
    2023-07-11 11:00
  • 오세훈표 신통기획 44곳 확정 ‘순항’…후속지원 포함 속도전
    오세훈표 신통기획 44곳 확정 ‘순항’…후속지원 포함 속도전
    조남준 서울시도시계획국장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노후 저층주거지의 실질적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기획이 완료된 지역에 대해서도 후속적인 절차 진행이 지체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통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신속한 추진을...
    2023-07-05 15:45
  • 오세훈 “주민 단합된 의지 필요”…창신･숭인동 일대 새 주거단지 탈바꿈
    오세훈 “주민 단합된 의지 필요”…창신･숭인동 일대 새 주거단지 탈바꿈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가 2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5일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인 창신동23·숭인동56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안(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2007년부터 뉴타운 사업이 추진됐지만 2013년 구역 지정이 해제되면서 사업은 지지부진했다. 이후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서울의 1호...
    2023-07-05 13:55
  • 서울시, 창신동23･숭인동56 일대 신통기획 확정…2000가구 규모로 탈바꿈
    서울시, 창신동23･숭인동56 일대 신통기획 확정…2000가구 규모로 탈바꿈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동23･숭인동56 일대가 2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5일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인 창신동23·숭인동56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안(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한양도성과 낙산 언덕으로 삼면이 둘러싸인 구릉지형으로 가파른 언덕 입지로 인해 교통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2023-07-05 10:32
  • 부동산원,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수요조사 시행…“사업 활성화 목표”
    부동산원,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수요조사 시행…“사업 활성화 목표”
    관리지역은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돼 광역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주택 정비사업과 기반시설 설치를 병행하는 지역으로, 정비사업 시 건축규제 완화, 기반시설 국비 지원 등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은 시장·군수 등이 수립 및 지정했다....
    2023-07-03 13:36
  • “지방 정비사업 활성화”…국토부, 공공참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합동 공모
    “지방 정비사업 활성화”…국토부, 공공참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합동 공모
    이후 주민 동의율 등 주민의 참여 의지, 사업성 분석 결과 등 사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동시행 사업지구로 선정할 계획이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도심 내 노후·저층 주거지에 주택공급과 함께 단계적인 재해 취약주택 정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6-29 11:00
  • ‘양천구 목4동·관악구 성현동’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신규 선정
    ‘양천구 목4동·관악구 성현동’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신규 선정
    공모한 지난해 2월 이후 지금까지 선정된 65곳 중 관리계획이 수립된 5곳은 승인·고시해 지정을 완료하고 모아주택 사업 시행을 위해 25개 사업장이 조합설립 및 준비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시민 호응과 기대가 높은 모아주택·모아타운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열악한 저층 주거지가 조속히 정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06:00
  • [민선8기 1주년]② 낙후된 주거지를 살려라...‘재개발·재건축’에 베팅한 ‘양천·송파·강북·강서·노원·중구·광진·동작’
    [민선8기 1주년]② 낙후된 주거지를 살려라...‘재개발·재건축’에 베팅한 ‘양천·송파·강북·강서·노원·중구·광진·동작’
    올해 총 5개 단지의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졌다. 광진구는 ‘2040광진플랜’을 토대로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선정 등 저층 주거지 개발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전체 임대주택의 10.22%가 몰려 있는 강서구 역시 임대주택 고급화와 낙후 주거지 재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06-28 06:00
  • 상도동 일대 1190가구 친환경 주거단지로…신통기획 확정
    상도동 일대 1190가구 친환경 주거단지로…신통기획 확정
    연도형 상가를 설치하고 단지 중앙 보행데크 광장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시설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열악하고 재해에 취약한 저층 주거지가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단지로 바뀔 것"이라며 "개별단지의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정비가 필요한 지역 일대의 기반시설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3-06-26 06:00
  • 강남 일원동 재건축 ‘꿈틀’…곳곳서 안전진단 봇물
    강남 일원동 재건축 ‘꿈틀’…곳곳서 안전진단 봇물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정비 방식이다. 다만 아직 대부분 사업이 초기 단계인 만큼 매매 시장에서 곧바로 호재로 작용하지는 않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상록수 아파트의 경우 올해 매매 건수는 전체 7건에 그쳤다. 4월...
    2023-06-18 17:00
  • 신림동 675일대 '숲세권' 단지로 재탄생한다…신통기획 확정
    신림동 675일대 '숲세권' 단지로 재탄생한다…신통기획 확정
    이와 함께 유연한 도시계획기준을 적용하면서도 자연경관·주변의 저층주거지 등과 조화로운 도시경관이 되도록 높이계획 지침을 마련했다. 단지와 연접한 산자락과 학교, 저층주거지 주변으로는 중저층 주동을 배치하고 단지 중앙부에는 고층의 탑상형 배치로 주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짰다. 대상지 진입로에서 산세를 조망할 수...
    2023-06-15 06:00
  • 천호동 일대에 최고 24층, 568가구 규모 단지 들어선다
    천호동 일대에 최고 24층, 568가구 규모 단지 들어선다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 재개발구역이 최고 24층, 568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 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동 532-2번지(천호3-3구역)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8일 밝혔다. 천호3-3구역은 재개발 규제완화방안(2종7층 규제완화 등)을...
    2023-06-08 10:31
  • 서울시, 4.19민주묘지역·가오리역에 저층 건축 활성화…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
    서울시, 4.19민주묘지역·가오리역에 저층 건축 활성화…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
    4.19사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주요 변경사항은 4.19 민주묘지역 주변지역까지 구역을 확대하고, 고도지구 등 저층주거지 관리방안으로 도입된 공동개발(특별지정)가능구역을 지정해 공동개발 및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 이행하는 경우 상한 용적률을 240% 이내(허용용적률의 1.2배)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생활권 중심 기능 도입 및 가로변 활성화를 위해...
    2023-06-08 09:00
  • 상계5동 신통기획 확정…4300가구 규모 동북권 대표 주거단지로 탈바꿈
    상계5동 신통기획 확정…4300가구 규모 동북권 대표 주거단지로 탈바꿈
    단지 북측 수락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통경축을 설정하고 남측은 ‘초품아’ 단지로 학교 주변 저층 주거지를 고려해 중저층 주동을 배치했다. 중앙에는 랜드마크 주동을 배치해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신통기획이 확정되면서 연내 정비계획 입안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2023-06-05 06:00
  •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운영비 가이드라인 마련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운영비 가이드라인 마련
    조합운영에 투입되는 지출내역 등 각종 정보를 공개하도록 해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생각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돕고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 시내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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