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소속 전문의 추천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저신장 아동들을 선발, 성장호르몬제를 1년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발된 아동 중 36명은 지난해 지원을 받은데 이어,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아 지원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 일반적으로 저신장 아동은 1년에 4센티미터 미만으로...
자녀의 키를 키워줄 길이 있음에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애를 태우는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 저신장증 치료를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제 투여가 필요하지만 연간 1000만원 이상의 비용 때문에 저소득층이 치료를 받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LG복지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들...
LG복지재단은 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저신장증 어린이들의 키와 꿈을 키워 주기 위한 LG의 ‘유트로핀’ 지원 사업은 올해로 18년째.
조준호 ㈜LG 사장,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증식에서 LG는 저신장 어린이 109명에게 총 8억5000만 원 규모의 LG생명과학의...
LG그룹이 저신장증 어린이에게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한다.
LG복지재단은 1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었다. 조준호 ㈜LG 사장,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증식에서 LG는 저신장 어린이 96명에게 LG생명과학의 성장호르몬제인 ‘유트로핀’ 9억500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했다.
LG복지재단의...
LG가 또래 보다 키가 작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성장호르몬을 지원한다.
LG복지재단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저신장 어린이 80명에게 LG생명과학의 성장호르몬제인 '유트로핀' 7억600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LG복지재단은 1995년에 처음 성장호르몬 기증을 시작해 16년간...
치료를 받은 경우 일반적으로 1년에 4cm 이하로 자라는 것을 감안할 때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은 LG의 첨단과학체험전시관인 ‘LG사이언스홀’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유식 (주)LG 부회장(오른쪽)이 2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에서 어린이에게 기증서를 전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