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토마스(25·미국)의 ‘절친’ 스피스는 2015년 이 대회 우승자로 메이저 대회에서 3승을 거뒀다. 스텐손 역시 2016년 디 오픈 챔피언십,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로 유럽 강호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혼다 클래식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 ‘베어트랩(곰 덫)’처럼 코퍼헤드 코스에서도 16번(파4)...
헨리-키건 브래들리
9일 오전 2시46분 타이거 우즈-조던 스피스-헨릭 스텐손
9일 오전 2시57분 배상문-그래임 맥도웰-지미 워커
9일 오전 3시19분 강성훈-루카스 글로버-케빈 스틸먼
△10번홀
8일 오후 9시12분 안병훈-해롤드 바너3세-켈리 크래프트
8일 오후 9시45분 로리 매킬로이-게리 우드랜드-저스틴 로즈
8일 오후 9시56분 세르히오 가르시아-애덤 스콧-멧...
혼다 클래식에서 5위에 올랐던 안병훈(28)은 2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고,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 김시우(23)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주에는 세계랭킹 1∼3위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존 람(스페인)은 출전하지 않는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기적같은 샷’을 만들어 낸 저스틴 토마스(25ㆍ미국)가 베테랑 필 미켈슨(48ㆍ미국)에게 일격을 당했다.
연장 1차전에서 미켈슨은 파온(par on)시켜 파를 챙겼고, 토마스는 그린을 놓쳐 보기에 그쳤다.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필 미켈슨은 디오픈 챔피언십 이후 4년8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578개 대회에 출전해 PGA투어 통산 43승이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 이날 62타를 친 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9언더파 204타를 쳐 10위로 껑충 뛰었다.
토마스의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7언더파 206타로 공동 11위, 랭킹 2위 존 람(스페인)은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이븐파 142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프로골프투어 등 6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컷오프가 없다. 65명이 출전했다....
류현진은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이로 인해 취소됐다. MLB닷컴은 등판 취소 이유를 감기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하루 만에 정정했다.
야시엘 푸이그, 크리스 테일러, 저스틴 터너, 맷 켐프 등도 2일 라인업에 복귀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를 펼쳤다.
랭킹 2위 존 람은 1위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과 한조에서 샷 대결을 펼쳐 4언더파 68타로 단독 7위에 오르며 일단 기선을 제압했다.
존슨은 1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 지난주 혼다 클래식 우승자 토마스는 1오버파 72타로 40위로 체면을 구겼다. 토마스는 13번홀까지 보기 3개 범하다가 14...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존 람(2위·스페인), 저스틴 토머스(3위), 조던 스피스(4위·미국), 저스틴 로즈(5위·잉글랜드) 등은 모두 출전한다.
손목 부상 중인 마쓰야마 히데키(6위·일본)와 브룩스 켑카(9위·미국)가 빠졌고 제이슨 데이(8위·호주)와 로리 매킬로이(10위·북아일랜드)가 빠졌다.
재미교포 김찬(28)이 출전한다.
첫날...
지난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IT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해 비자 신청 절차를 2주 만에 신속히 처리하는 ‘글로벌 스킬 전략’ 정책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엔지니어링, 의료 및 기타 학업 분야의 고숙련 인재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일자리를 확보하기 전이라 하더라도 6개월 이내에 캐나다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무대에 선 저스틴 데니슨 삼성전자 마케팅 부사장은 “이것은 매직(마법)”이라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탑재했다. 이는 기존 일반 촬영과 비교해 32배 빠른 것으로 약 0.2초 정도의 움직임을 약 6초 정도로 보여준다. 특히 지정된 영역 내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