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하시면서 카카오페이가 추가로 준비한 리워드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 일정 비율(일반인 20%·청년층 30%·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K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시내·마을버스·지하철·광역버스·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이다.
코스콤은 이달 3일 안양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책·걸상과 책장 등 직접 제작한 가구들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콤의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IT인프라사업본부 임직원이 직접 참가해 아이들을 위한 책꽂이를 제작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양시에 위치한 ‘꿈터...
식사 해결과 여가를 즐기는 경로당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재단은 ‘폐광지역 식생활지원사업’으로 13억 원을 투입해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ㆍ밑반찬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식품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K-패스 신한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카드로,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에 더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달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패스 신한카드와 알뜰교통 신한카드로 6월 30일까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2003년 설립한 재단이다.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당시 정부와 여야는 자영업자‧저소득층 지원 법안 발의 및 예산 지원이나 저출산 문제 해결 등의 논의를 시도했다.
하지만 결과는 지지부진했다. 실제 후속 조처를 위한 여야 교섭단체 3당 실무회동 첫날부터 당시 야당이었던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과 바른미래당이 불참을 선언하기도 했다. 야당의 요구를 문 전 대통령이 반영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이후로도 여야...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서울제빵소 광교점과 함께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돌봄 위기가구를 위한 ‘빵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광교1동은 2020년 12월 서울제빵소 광교점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 위기가구 10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제빵소의 기부가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KB국민카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 위시드림(WE:SH DREAM)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 원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 선물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위시드림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이다. 기부금은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사회복지포털 복지넷을 통해 취약...
특히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사각지대에 놓인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나눔 사업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선한...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환아를 위한 의료비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지스는 경남 양산 부산대 어린이병원에서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전달식’을 갖고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누적한 기부금 총 1000만 원을 전했다.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인터지스 기부금을 병원 내 △중증 질환...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희망 가구 제작 및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진투자증권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20여 명의 직원은 지난달 양일간 용산구 소재 공방에 모여 아동용 책장 5개와 도마 1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근로·자녀 장려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돕는 지원금이다.
올해 자녀장려금 신청 대상은 115만 가구로 총 지급 규모는 1조1892억 원이다. 지난해 57만 가구, 5632억 원에서 대상과 금액 모두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부터 자녀장려금 소득기준이 부부합산 4000만 원 미만에서 7000만 원 미만으로, 최대지급액도 자녀 1명당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사고 혹은 만성 질병으로 장기 치료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HMM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6500만 원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의 참여가 확대됐다. HMM 임직원들은 어린이병원 환아들이 어린이날을 행복하게...
교육과 관련해선 "저소득층 학생이 조기에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꿈사다리 장학금을 중·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대학생이 학업과 생계 중 택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저소득층을 취업연계 장학생으로 우선선발하겠다"고 했다. 고졸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채용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맞춤형...
1주택 이하 기초연금수급자가 장기보유 부동산을 매각해 연금계좌에 납입할 경우 양도세를 경감해주는 ‘부동산연금화촉진세제도’도 도입해 저소득층 자립기반 확충을 돕는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윤석열 정부 2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100%(1인 가구 월 223만 원 이하)에 해당하면서 근로소득이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인 청년(19~34세)이 3년간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해 만기 시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에 이자를 더해 돌려준다....
HD현대1%나눔재단의 행복한끼는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취약계층 돌봄 활동의 하나다. 현재 서울과 성남, 음성, 영암 등에서 운영 중이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개소한 행복한끼 13호점은 군산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안식처가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대상은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이 운영하는 ‘청년밥상문간’에 연간 1억40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기부하고, 지역 청년들과 저소득층의 건강 지원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게로 잘 알려진 청년밥상문간은 고물가 시대에 끼니를 거르는 청년들을 위해 김치찌개를 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현재 총 5개의 점포를 운영...
노숙인‧저소득층 시민 대상 강의자격증 취득‧취업연계, 창업지원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립 의지를 북돋아 주는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인 ‘희망의 인문학’이 올해 한층 강화된 과정으로 돌아온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문학 강의와 동시에 참여자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등 체계적인...
그런데,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이 함께 오르면 소득대체율 상향 혜택은 사실상 저소득층만 본다. 고소득층은 받게 될 연금이 낸 보험료의 1배를 약간 넘게 된다. 국민연금에 가입할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려면 현재 5대 5인 소득재분배급여(A급여)와 소득비례급여(B급여)를 2대 8 내지는 3대 7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
사실 시민대표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