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혹은 만성 질병으로 장기 치료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HMM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6500만 원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의 참여가 확대됐다. HMM 임직원들은 어린이병원 환아들이 어린이날을 행복하게...
교육과 관련해선 "저소득층 학생이 조기에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꿈사다리 장학금을 중·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대학생이 학업과 생계 중 택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저소득층을 취업연계 장학생으로 우선선발하겠다"고 했다. 고졸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채용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맞춤형...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책은 △양질의 일자리 통한 소득상향 기회 확충 △능력·노력에 기반한 교육기회 확대 △맞춤형 자산형성 지원 및 저소득층 자립기반 확충 등에 방점을 찍는다.
우선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 통한 소득상향 기회 확충을 위해 수요 측면에선 규제개혁·첨담산업 육성, 중소기업 스케일업(규모화) 등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100%(1인 가구 월 223만 원 이하)에 해당하면서 근로소득이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인 청년(19~34세)이 3년간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해 만기 시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에 이자를 더해 돌려준다....
대상은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이 운영하는 ‘청년밥상문간’에 연간 1억40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기부하고, 지역 청년들과 저소득층의 건강 지원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게로 잘 알려진 청년밥상문간은 고물가 시대에 끼니를 거르는 청년들을 위해 김치찌개를 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현재 총 5개의 점포를 운영...
노숙인‧저소득층 시민 대상 강의자격증 취득‧취업연계, 창업지원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립 의지를 북돋아 주는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인 ‘희망의 인문학’이 올해 한층 강화된 과정으로 돌아온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문학 강의와 동시에 참여자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등 체계적인...
업무특성을 살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우리자산신탁은 본 사업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추진 사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2023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 전남 동부지역 무주택 저소득층 가정에 주택을 공급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 바 있다.
새로 도입되는 든든전세주택은 3∼4인 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중형 평형(전용 60∼85㎡)의 신축 주택을 매입해 주변 전셋값의 90% 수준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입주자 선발 시 무주택 다자녀 또는 신생아 가구에 가점을 부여해 우선 입주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무주택 저소득층, 청년ㆍ신혼부부 등이 주변 시세보다 최대...
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전환 시행되는 대중교통 지원 정책으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준다.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K-패스 신한카드’는 이런 환급 혜택에 더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 할인 서비스를...
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디딜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장애인·청소년·저소득층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내일을 위한 키움과나눔'을 캠페인 주제로 지구환경 보호, 교육·장학 지원,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추진할 계획이다.
KB운용은 결식노인 급식 봉사, 수해 피해 구호 물품 지원, 시각장애 아동 점자책 기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올해 첫 사회공헌사업으로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으로 책가방과 입학 축하 카드로 구성한 선물 세트를 기부했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영양결핍 방지를 위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따뜻한 밥상 프로젝트’...
앨리스는 연방정부가 정한 빈곤선(4인 가족 기준 3만1200달러·개인 기준 1만5060달러)보다는 많은 돈을 벌어 저소득층 식비 지원제도(푸드스탬프)와 기타 보조금 등 각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집세나 의료비 등 기본적인 필요 비용을 지불하기 힘들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국인을 일컫는다.
미국에서는 절대적인 빈곤층의 비율은 줄었지만...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 청각장애인 배리어 프리(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ㆍ제도적 장벽을 제거하자는 것) 자막 지원, 저소득층 김치·연탄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진행 중이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2023년 연간 기준 1만 2369시간을 봉사하고 6만 1691명의 수혜자를 도왔다.
서울맹학교 조양숙 교장은 “시각장애...
성인 '일'·학생 '공부' 때문에 시간 없어 독서 못한다청년·고소득층보다 고령층·저소득층 독서율 낮아'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 발표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 정도는 1년에 책을 한 권도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년간 읽은 책 수도 4권이 안됐다. 독서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가 1위를 차지했다. 청년...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유관 복지 기관을 통해 아동여성과 또는 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청년안심주택 동작구 우선 공급 물량으로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2030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로 인한 시험장 폐쇄 등으로 응시가 어려워지자 지원 문턱을 낮춘 조치이기도 하다.
하지만 매사추세츠공대(MIT)는 2년 전 대학 중 최초로 표준화 시험 성적 제출을 의무화를 재개했고 이후 다트머스, 예일, 조지타운대 등도 뒤를 이었다.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저소득층 재능 있는 학생들을 식별하기 더 어렵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당시에도 여야는 ‘형제복지원’ 등 인권침해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과거사법’ 개정안과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 예술인을 포함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위기가 심각한 저소득층 구직자를 지원하는 구직자취업촉진법, ‘텔레그램 n번방 방지’ 후속법안 등 법안 133건을 포함한 안건 141건을 처리했다.
이르면 4월 말, 5월 초에는 각 정당의...
저소득일수록 결혼도 못 하고 출산율도 낮기 때문에 정부의 저출산 지원책은 저소득층에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 고소득자에게 추가의 혜택을 주고, 저소득자는 지원 정책에서 소외되는 저출산 지원 정책은 정의롭다고 할 수 없다. 한국 사회의 저출산은 소득 불평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따른 현상일 뿐이다. 소득 불평등이 개선되지 않고는 저출산이라는 구조를...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과거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전 국민이 고통을 경험했고, 주택 보유자뿐 아니라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이 더 심각한 피해를 당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급, 세제, 금융 등 현 정부 3대 부문별 주택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는 "중장기 주택 수요의 면밀한 예측과 공급 총량의 안정적 관리를...
손보협회는 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의 신청을 받아 병원 내 자선환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총 7000만 원,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의료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