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 예산안에는 그동안 먹거리 생산자들을 일부라도 지원하는 역할을 해온, 임산부 친환경농식품 지원사업,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저소득층 농식품바우처 사업 등 먹거리 관련 사업을 아예 폐지하였다. 모두 합해 450억 원 규모의 예산이었지만 임산부, 초등학생, 학부모, 저소득층과 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공급하는 농민들에게는 만족도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가구에 상품권을 전달했다.
LH는 서울 중구에 있는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저소득 가구 지원 및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LH가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3000가구에 각 10만 원씩 전달된다. 재래시장 등 활성화를 위해...
'KRX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해피누리'는 거래소가 저소득층 아동의 올바른 금융 소비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해온 봉사단이다.
지난 11년간 총 1159명의 봉사단원이 전국 아동·청소년 1만7447명을 대상으로 금융·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 90명은 2인 1조를 구성해 오는 9월부터 11월 중 45개 지역아동센터를...
KB국민은행은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및 우정사업본부 서울중앙우체국과 저소득층에 대한 공익형 상해보험 무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총 5000만 원을 서울지역자활센터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체국의 공익 보험상품인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만원의...
내년 지출예산은 서민·사회적약자 지원, 민간주도 역동적 경제 뒷받침 등에 집중 투자된다.
정부는 고물가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을 2015년 도입 이후 최대폭인 5.47%로 인상해 생계급여 최대지급액(4인 기준)을 월 154만 원에서 162만 원으로 늘리는 등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2조4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사회보험료 지원 기준도 최저임금의...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누림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대상 통합문화 이용권 금액(10만→11만 원)을 상향하고, 장애예술인 신기술 활용 창작지원(신규 11억 원), 장애예술인 전용 전시장 지원(신규 12억 원) 등을 통해 장애예술인 창작활동도 촉진한다.
올해보다 예산을 늘려 국립예술단체의 지역순회공연 활성화, 장애인·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근로 장애인 중 저소득인 경우 월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도 전달됐고 정부는 긍정 검토키로 했다.
또 앞서 당정이 고물가 대책으로 제시한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를 50% 인상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키로 했고,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급 대상을 2배 이상 넓혀 현행 590만 명에서 약 1700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 관해선 25만 명...
할인쿠폰, 대형마트•농협 자체할인 등에 대해선 “할인마트에 가보면 판매가 다 됐다고 하면서 꼭 필요한 사람이 적용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류 위원장은 특히 “각 품목별 공급물량이 충분하다는 시그널을 행정부서 계속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모든 부처에 “기대 인플레이션 물가...
정부가 올 연말까지 저소득층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를 추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50%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마일리지...
층간소음 저감 성능이 입증된 소음저감 매트를 설치·시공하는 비용에 대해 최대 300만 원까지 융자 지원을 추진한다. 저소득층(약 1~3분위)은 무이자로, 중산층(약 4~7분위)도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1%대의 저리 융자 지원이 가능한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갈등 조정의 첫 단계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화한다. 단지 내 입주민의 자율해결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대책에는 물가 상승으로 생계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 생활지원 강화 방안도 담겼다. 정부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 할인 폭(1회 사용 기준)을 기존 350~650원에서 500~900원으로 확대한다. 올해까지 한시 적용 예정이었던 저소득층에 대한 기저귀·분유·생리용품 구입비 확대 지원도 내년까지 연장한다.
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민속체험행사도 진행한다.
또 문화생활 추석특별전 운영(http://culture.go.kr/home)을 통해 비대면 콘텐츠 서비스 제공 및 지역별 오프라인 문화행사를 안내한다.
고령자·한부모가정·저소득층 등 대상 ‘마음더하기 템플스테이'는 11월까지 지속해서 운영한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정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ㆍ저소득층에게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부지원 상품이다. 일반 전세자금대출보다 금리가 낮고 신혼 가구, 중소기업 취업 청년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한 고객의 경우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비대면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고객이 영업점에...
결식아동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서울시·자치구·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한다. 올해 서울시 결식아동 급식 지원 기정예산은 272억 원으로,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에 급식단가 인상분 시비 12억7000만 원을 반영했다.
이는 최근 치솟고 있는 외식 물가를 급식 단가에 반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저소득층 아동의...
코로나19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이 더 컸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코로나19가 2020년 취약계층 직장유지율에 미친 영향’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한국복지패널을 사용해 코로나19가 2020년 취약계층의 직장유지에 미친 영향을 삼중차분법(Difference in Difference in Difference)을 활용한...
올해 들어 2차 추가경정예산안, 민생안정대책,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 등 수차례의 대책 발표가 있었고, 특히 보건복지부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저소득층의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6월 말부터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23년 기준 중위소득 결정은 취약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윤석열 정부 복지정책’의 의미 있는 또 한 걸음이라고 할 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저소득층 발언'과 관련한 지적에 "제 발언의 앞뒤를 자르고 왜곡해 공격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30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월소득 200만원 미만 10명 중 6명, 尹 뽑았다'란 제목의 기사를 첨부한 뒤 "안타깝지만, 실제 현실은 이렇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후보는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저학력, 저소득층이 국민의힘 지지가 많다"고 해 논란이다.
이 후보는 29일 오후 강원도 춘천으로 이동 중 박찬대 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탄 차량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며 "내가 아는 바로는 고학력, 고소득자, 소위 부자라고 하는 분들은 우리 지지자가 더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까운...
영국에서는 코로나19 기간 중 외로움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1인 가구, 저소득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외로움 참여 기금’을 조성했다.
서울연구원은 “1인 가구 정책은 표준 진단 도구를 활용해 외로움·사회적 고립·정신건강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며 “1인 가구의 인구학적·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라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