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분야에서는 기초연금을 월 32만3000원에서 33만4000원으로 늘리고,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등 16개 사업(3342억 원)을 진행한다.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고장 난 형광등이나 수전을 고쳐주는 생활편의 사업도 한다.
청년분야에서는 233억 원을 들여 맞춤형 진로설계를 돕는 청년 워크 브리지 사업, 주거 안정을 위한 전·월세 보증금...
KB자산운용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책가방 지원과 시각장애 아동 점자책 기부,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KB자산운용과 함께 하는 상생 소비 X 상생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 실버타운은 비교적 고소득 자산가에 초점을 맞추고, 공공부문의 실버타운은 저소득층 등 취약 어르신이 주력 대상인 만큼 다소 어중간한 서민층의 진입 문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실버타운은 건축부터 운영까지 사회복지법·주택법·지방자지단체 조례 등 다수 법률이 적용돼 활성화가 어려웠지만, 이런 절차를 간소화한 특별법 제정으로 공급을 대폭...
그러면서 가입 단계에서는 저소득근로자 기여금 일부를 정부가 매칭 지원하거나 무직 배우자를 위한 대신 납부 및 이에 대한 세제 혜택 제도, 세제 혜택 납입금 한도 확대 및 개인연금과 분리 운영 방안 등을 제시했다.
유지·수령 단계에서는 IRP 계좌에 대한 원칙적 해지 금지, 미충족 납입액 이월, 퇴직일시금에 대한 세제 지원 축소 혹은 폐지와 더불어 수령단계 세제...
저소득층의 경우 비용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채 과장은 “요양병원 등에서 간병인을 고용하면 발생하는 비용은 2023년 기준 월평균 370만 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65세 이상 가구 중위소득(224만 원)의 1.7배로 사실상 대다수 고령가구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채 과장은 간병비 부담 등으로 가족의 노동시장 참여가 제약되면 결국...
그만큼 고령층에서 저소득자가 많다는 얘기다.
노인 빈곤율은 주된 일자리 퇴직 연령과 관계가 깊다. 다른 주요국에 비해 우리나라가 퇴직 후 소득 불안정 위험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기 때문이다.
작년 5월 기준 고령층 인구(55~79세)가 가장 오래 일한 일자리를 그만둔 평균 연령은 49.4세로 나타났다. 정년퇴직 연령인 60세에도 한참을 못 미치는 것이다. 이들...
특히 김 차관은 "정부는 신속집행 총량 목표 관리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핵심 민생사업 180여개를 선정,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청년・저소득층・노인 등 국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집중 관리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부처는 민생사업을 국민께 빠짐없이 전달하여 정부 정책을...
노인학대 신고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담당자가 현장 조사를 통해 신속히 대응한다.
연휴기간 중 은둔형 청소년,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등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청소년쉼터 운영과 ‘청소년상담1388’ 등을 통해 24시간 상담 및 긴급 생활보호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센터(32개소)를 24시간 운영해 가정폭력·성폭력 등에 대한...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2일 인천 동구청에서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 2000만 원을 전했다. 이후 지역 주민센터에 명절 선물세트 80종을 직접 배송하고, 인근 무료급식소 및 경로당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5일과 6일 양일간 한진 1리ㆍ2리 마을회관 어르신을 모시고 인근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고...
특히 저소득 어르신 500가구에 안전 손잡이, 점·소등 리모콘 및 실버카 등을 지원하는 낙상 방지 안전용품 지원사업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그 가족, 돌봄을 제공하는 종사자,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구민 모두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거주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포용도시...
전달된 기부금 1억 원은 부산시노인건강센터 및 장애인복지관 등에 전기누전 사고 방지를 위한 자동소화패치와 건강의료기기 구입, 저소득 가정과 쪽방 거주민들을 위한 긴급생계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새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부행장은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설명절에 우리 농산물로 정성스레 만든 떡국세트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지만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주로 서울에서 생활하고 매달 대중교통비로 8만 원을 쓴다고 가정하면 일반인 1만6000원, 청년은 2만4000원, 저소득층은 4만2400원을 환급받는데요. 환급률이 가장 낮은 일반인을 기준으로 볼 때 K-패스로 환급을 받으면 월 교통비가 6만4000원 꼴로 정액권 6만5000원인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득을 볼 수 있죠.
여기에 K-패스의 확장판인 ‘더 경기패스’...
K-패스는 대중교통을 월 15~40회 이용하면 자동으로 전체 이용분의 20%(일반 20%, 만19~34세 30%, 저소득층 53%)를 환급받을 수 있는데요. 주로 서울에서 생활하고 매달 대중교통비로 8만 원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일반인은 1만6000원, 청년은 2만4000원, 저소득층은 4만2400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환급률이 20%로 가장 낮은 일반인을 기준으로 보면 K-패스 사용시 월 교통비가...
그러면서 "모든 국정의 중심이 국민에게 있고,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해야 의미가 있는 만큼 △소상공인의 금융·에너지 부담 경감 지원 △청년들에 대한 교통·일자리·생활 지원 △아동 및 양육가정을 위한 부모급여 및 신생아 주택 특별공급 △저소득층 생계급여 △노인 일자리 지원 등 2024년 예산에 반영된 사업 중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이달 25일에는 미혼모가정 지원을 위해 관련 시설인 '애란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29일에는 청량리역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저소득 무의탁 노인 및 노숙인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저축은행 업계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고 급격한 기온하강으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노인의 인명 피해가 없도록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저소득 노인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지원한다. 노숙인 밀집 지역 순찰도 강화하고 방한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생계부담 경감 등 민생안정을 위해 노인‧저소득층‧장애인‧소상공인 대상 약자복지 사업 약 70조 원 중 65%를 상반기에 집행한다.
또한 고령층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소득안정 등을 위한 직접 일자리 조기채용 등 일자리 사업 14조9000억 원 중 67%를, 건설경기 회복 등을 위해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 24조2000억 원 중 6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