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보로노이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으로 Kinase 저해 표적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로 항암(폐암, 뇌암, 췌장암 등)과 면역질환(류머티즘관절염, 건선, 아토피 등), 퇴행성 뇌질환(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의 적응증에 집중하고 있다. 설립 2년째인 2017년 3개의 파이프라인 개발을 시작으로 최근 11개까지 파이프라인이 증가했다. 현재 하버드대...
JW중외제약은 생체 현상을 조절할 수 있는 단백질 구조를 모방한 25,000여 종의 화합물 라이브러리 ‘주얼리(JWELRY)’와 Wnt 신호전달경로에 작용하는 화합물을 선별하는 ‘고속 스크리닝(HTS)’ 시스템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Wnt 신호전달경로를 억제하거나 활성화하는 저분자 화학물질을 발굴해 항암제, 면역질환치료제(섬유증...
마지막으로 김경규 성균관대 교수가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사전에 신청기업이나 연구자는 5명의 발표자와 1대 1 파트너링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망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수요기업 매칭...
이어 “압타머는 특정 물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3D구조의 DNA 또는 RNA로, 단백질 펩타이드 및 저분자 유기화합물과 결합성이 높다”며 “기존 항체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물질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압타머 응용 연구를 기반으로 한 진단 및 항암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보다 효율적인 진단 및 치료 의료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특히 분자량이 작은 항체절편들에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분자 화합물, 펩타이드, 효소 등에도 적용된다. 다양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지오랩은 1999년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최근 혈관신생억제 기전을 이용한 황반변성치료제가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치료제, 삼출성중이염치료제...
미토이뮨은 이번 계약을 통해 LG화학에서 자체 임상 1상을 완료한 혁신신약(First-In-Class) 물질인 NecroX-7(LC28-0126)을 포함한 여러 화합물 및 다수의 특허(물질 및 용도 특허)에 대한 실시권을 확보하게 됐다.
미토이뮨은 특허 실시권을 도입하는 대가로 계약금, 개발 및 상업화 성취도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등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상업화 이후에는 매출에 따른...
올릭스는 자체 개발 siRNA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RNAi 신약 개발 기업이다. RNAi는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RNA의 유전자 발현에 간섭해 단백질 생성을 차단한다. 기존 저분자화합물치료제와 항체치료제가 기전 한계로 접근하지 못했던 단백질까지 공략할 수 있는 치료 기전이다.
먼저 정상전 성균관대 교수는 연구중인 신규 항체 약물 접합체 개발에 대해, 이정원 서울대 교수는 간암, 간섬유화 및 지방간의 새로운 타깃인 TM4SF5 막단백질의 기능과 단백질-단백질 간의 결합을 억제하는 항체 및 저분자화합물에 대해 소개한다.
권용태 서울대 교수는 질병을 일으키는 병인 단백질을 자가포식(Autophagy)를 이용해서 원천적으로...
회사 관계자는 “해당 기술을 이용할 경우 줄기세포치료제의 치료기전 중 하나인 주변분비작용(파라크라인 효과)을 지속할 수 있어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단백질, 저분자화합물까지 적용 가능해 이를 활용한 신약 및 바이오베터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에이비타...
질병 관련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 자체를 억제하기 때문에 기존 저분자 화합물이나 항체신약이 접근하지 못하던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다. 특히 저분자 화합물·항체 등 기존 세대 신약 개발에서는 5년이 소요됐던 신약후보물질 선정 기간을 3개월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단기간 저비용으로 다수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존 저분자화합물이나 항체 신약의 경우 치료제 물질의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단백질이 80~85%로 알려져 있다. 핵산 신약은 단백질이 아니라 mRNA에 직접 작용하므로 유전자 염기서열 변경만으로도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다.
특히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후보물질 도출기간을 3~5개월로 단축시켜 통상 3년 이상 걸리는...
특히 기존의 저분자 화합물로는 조절할 수 없었던(undruggable) 85% 이상의 질병 유발 단백질을 타깃할 수 있으며, 기존 약물의 내성 문제 극복도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전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체내에 존재하는 효소를 이용해 반복적, 지속적으로 표적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은 양의 투여로도 높은 효과를 낼 수 있어 부작용도 낮을...
김 연구소장은 이전 LG, 녹십자에서 근무하면서 저분자화합물, 항체의약품, 세포치료제, 백신 등의 감염질환 치료제 연구까지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 연구소장은 2012년 제약약품에서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중단됐던 프로젝트를 다시 되살리고, 동시에 여러가지 신약 후보물질 프로그램 연구를 시작했다. 그동안 진행한 R&D의 결실이...
올리고 핵산 치료제는 1세대(저분자 화합물)와 2세대(항체) 신약개발 기술과 달리 염기서열에 변화를 줌으로써 모든 인간 유전자를 공략할 수 있어 희귀·난치질환 치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릭스는 현재 비대흉터(OLX101), 폐섬유화(OLX201), 황반변성(OLX301) 치료제 등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비대흉터는 경계를 넘어가면 켈로이드라는 병이 나타나...
임상시험 진행 중인 cGAS-STING 활성물질(agonist)은 저분자화합물(small molecule) 또는 G-CSF와 결합된 백신(vaccine)형태의 약물로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크고 효과에 대한 의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선천성면역경로가 암치료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에 에스티큐브가 확보한 물질은...
펩타이드 의약품은 단백질의 기능적 최소 단위로 생체 신호 전달 및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의약품이다. 신약 임상 성공률이 저분자 화합물보다 월등히 높아, 최근 임상시험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영인프런티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유틸렉스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에게 항체와 BD FACSMelodyTM 모델 등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신약 임상 성공률이 저분자 화합물보다 월등히 높아, 최근 임상시험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40여 종의 항염증, 항암, 항알레르기, 신생혈관형성억제 선두물질을 발굴해 보유하고 있으며, 9편의 등록 특허 및 7편의 출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신약후보물질 외에 통증완화 젤, 보습 크림, 광노화방지 및 피부진정 크림 등 3종의 펩타이드 의약외품을...
서방형 약물전달기술은 유전자, 단백질, 저분자 화합물 등 약효성분물질의 내부 담지가 가능한 다공성 나노-입자를 이용해 높은 효율로 표적 전달을 가능케 한다. 개발한 입자는 형광 염료, 항체, 리간드와 다양한 접합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추적관찰, 표적 치료가 가능하다.
또 하나는 그래핀 형광 신호를 이용한 고민감도의 차세대 분자진단 플랫폼 기술이다....
김 박사는 서울대 화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의화학 전문가로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머크사(MSD)에서 13년여 동안 다양한 저분자 신약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큐라켐의 표지화합물 합성연구 및 종근당 의약화학실 책임자로서 6년간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등 신약개발에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