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드비엠에스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의 사내 벤처팀으로 시작해 지난해 독립한 저분자화합물신약 디스커버리 전문 바이오테크다. 설립 후 다수의 신규 후보물질을 도출해 10여 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등 신약 관련 플랫폼 기술과 프로세스를 보유했다.
일동제약 그룹은 아이리드비엠에스의 계열사 편입으로 신약임상개발전문회사 아이디언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의 사내벤처팀으로 시작, 지난해 스핀오프한 저분자화합물 신약발굴 전문 바이오텍이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설립 후 신규 후보물질 도출을 통해 현재 10여 개의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일동제약은 아이리드비엠에스의 신약관련 플랫폼 기술과 프로세스를 높이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일동제약그룹의 R&D...
에이비온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c-Met 타깃 저분자화합물 ‘ABN401’과 인터페론베타 바이오베터 ‘ABN101’이다. 이 외에도 7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이사는 “전사적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코스닥 이전 상장을 진행하고, 표적항암제 분야 글로벌 선도 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에이비온은...
항체치료제인 아두카누맙이 정맥주사 제형인데 비해 MDR-1339는 저분자 화합물로서 복용이 편리한 경구용으로 개발되고 있는 국내 유일한 치매치료제 신약후보물질로 현재 국내를 비롯,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유럽 4개국, 일본에서 특허가 등록돼 있다.
FDA의 아두카누맙 승인으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치료 타깃으로서 베타 아밀로이드 가설이 힘을 얻게 됨에 따라...
저분자화합물을 통한 대사질환 치료제, 식물 전달체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제, 박테리아 전달체를 이용한 면역항암제의 3가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DNA, RNA, 바이러스,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유전체 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자사의 NGS 기술노하우가 센다의 사업 영역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BBT-401은 체내 염증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펠리노-1을 저해하는 저분자화합물이다. 회사가 개발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가운데 임상 단계가 가장 앞서있는 약물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이번 다국가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국내를 포함한 미국,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5개국에서 임상 참여 환자를 동시 모집할 예정이라고...
개발역량을 통해 CHC2014가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비셜 도시(Vishal Doshi)는 AUM 대표는 “경쟁 pan-TRK 억제제와 비교해 과학적, 임상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CHC2014 개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AUM는 2018년 정밀의학 개념의 저분자화합물 기반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프로탁 기술은 인체 내 유비퀴틴-프로테아좀 경로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표적 단백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이다. 프로탁 기술은 다른 치료법과 달리 세포 내 표적이 용이하고, 기존 항체 치료제가 접근하지 못했던 질병 유발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다.
공동개발팀은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단백질에 작용하는 물질을...
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한 당일 롤론티스 투여시 호중구감소증 회복을 더욱 증가시킨 당일 투약요법에 대한 연구결과다.
스펙트럼은 미국암학회 발표 직후 상세한 연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AACR에서 자체 개발중인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저분자화합물 신약 5건의 전임상 및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과 일리아릴리의 도나네맙은 정맥주사 투여를 통한 치료제로 개발 되어지고 있는 반면, 메디프론의 개발 약물은 저분자 화합물로 경구투여를 통한 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을 막아주는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메디프론의 치료제가 물질 생산비용에서 경쟁력은 물론 보관의 용이, 신뢰할 수 있는 유통기한 관리 그리고 경구 투여를 통한 복약...
파이로티닙은 작년 9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중국 항서제약에서 국내 독점 라이선싱을 확보한 저분자 화합물로 현재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세계폐암학회는 폐암과 기타 흉부악성종양에 특화된 세계 최대규모의 학술대회로 매년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7000여 명이 참가한다.
파이로티닙은 지난 9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한국 독점 라이선싱(Licensing)을 확보한 저분자 화합물로 EGFR/HER2/HER4를 타겟으로 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파이로티닙이 엑손 20이 삽입된 HER2 변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한 중국 임상 2상에서 객관적반응률 30%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현재...
또, 단백질 분해를 유도하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인 Protein Degrade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Protein Degrader 기술은 기존의 표적항암제로 특정 단백질을 조절할 수 없거나, 장기간 복용 시 내성이 생기는 단점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이성열 JW중외제약 대표는 “최근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를 중심으로 Protein Degrader...
타깃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보로노이의 독자적인 단백질 분해 기술인 프로탁(Protein Degrader)을 적용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한다. 프로탁은 기존 표적항암제로 특정 단백질을 조절할 수 없거나, 장기간 복용 시 내성이 생기는 단점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기술이다.
보로노이는 JW중외제약과 협력을 통해 화합물의...
조 교수팀이 연구 과정에서 찾아낸 표적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는 저분자화합물과 관련된 신약개발과 그리고 전임상실험을 통해 노화된 세포의 정상 세포화라는 연구 결과는 새로운 노인성 질환의 치료 기술과 회춘 기술에 관한 연구를 본 궤도에 올려놓은 초석을 다진 획기적인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에는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사이언스랩이...
회사 관계자는 “메디프론이 특허 출원한 선도물질(MDR-0214)은 저분자 화합물로서 혈뇌장벽 투과성이 높은 치매 치료제로의 개발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메디프론이 특허출원한 O-GlcNAc기전의 치료제는 알츠하이머병 치매의 또 다른 원인으로 거론되는 당 대사 조절 기전의 치료제로도 적용 가능한 확장성을 갖고 있어 새로운 기전의...
반면 메디프론이 특허 출원한 선도물질은 저분자 화합물로서 혈뇌장벽 투과성이 높은 치매 치료제로의 개발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특허출원한 O-GlcNAc기전의 치료제는 알츠하이머병 치매의 또 다른 원인으로 거론되는 당 대사 조절 기전의 치료제로도 적용 가능한 확장성을 갖고 있다
메데프론 관계자는 “메디프론은 일반적으로 치매 치료제 개발 기업이...
파이로티닙은 항서제약이 자체 개발한 저분자 화합물로 EGFR/HER2/HER4를 타깃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다. 항암효과가 탁월해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다양한 암종의 치료제로 확장가능성이 있는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국에서는 2018년에 허셉틴 치료경험이 있거나 없는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에 대해 조건부허가를 받은 후 올해 2차...
파이로티닙은 항서제약이 자체 개발한 저분자 화합물로 EGFR/HER2/HER4를 타깃으로 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다. 중국에서는 2018년에 허셉틴 치료경험 여부와 상관없이 HER2 양성(HER2+) 전이성 유방암에 대해 조건부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HER2+ 전이성 유방암의 2차 치료제로 정식허가를 받았다.
또한 파이로티닙은 엑손20 삽입(exon20 insertion) 비소세포폐암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