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은 EMS는 물론 설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전반에 걸친 기술적 지원을 맡고, SCG는 태양광 설비, ESS(에너지저장장치), 기타 하드웨어와 설치 작업 등 EMS 운용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LS일렉트릭의 전력계통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와 EMS를 접목한 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SCG그룹 내에 시범적용을 거쳐 태국을...
두 기관은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제적 학교 에너지효율 개선 협력 △학교 신재생에너지(지열 등) 및 탄소흡수 시설 보급 협력 △대기오염 저감 및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차 충전기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보급 협력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 환경교육기관과 연계된 학교 환경교육 지원 및 기후 위기 대응 홍보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벤츠코리아 측은 환경부의 인증을 거치지 않고 6개 차종의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소프트웨어를 변경한 뒤 2017년 5월부터 2018년 8월 사이 차량 5000여 대를 국내에 부정 수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대기환경법 9조에 따르면 환경부가 고시하는 배출가스 관련 부품이 변경될 경우 인증내용 설명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벤츠코리아가 바꾼 소프트웨어는...
29일 두산건설은 이노블루산업, HJ중공업,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와 함께 추진한 '수평·수직 도류판 및 나팔관 형상의 집수구와 과잉수 처리장치 등이 결합된 고효율 교량 배수 시스템'이 재난안전신기술 제2023-7호로 신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도로의 배수불량은 포장면의 손상을 유발하고 차량 주행의 안정성을 떨어뜨린다.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으로 사고가...
'유승'은 전기차 시장 확대, 내연기관차 생산 감소 등 환경변화에 맞춰 기존 내연기관차용 배기가스 저감장치 제조사업 비중을 줄이고, 분말야금기술 강점을 바탕으로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부품사업으로 진출한다.
이 밖에 서진테크놀로지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한 도로시설물 및 공동주택 대상 전기안전 원격점검 시스템 구축, '이지세라믹연구회'의 치과...
최근 노후 경유차에 부착하는 매연저감장치(DPF‧Diesel Particulate Filter)에 불량 부품이 사용됐다는 의혹이 커짐에 따라 정부가 DPF 부착 지원사업을 일시 중단한다. 정부는 전면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사업을 재점검하고 제도개선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연 1회 DPF 필터에 쌓인 매연을 청소하는 클리닝 과정에서 최근 한 특정 업체의 불량 필터가...
이날 기념식에는 한화사회봉사단장 김신연 사장,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과 수성초 김영임 교장 등이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 설비 지원 현장을 둘러봤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문형 환기시스템 등 공기정화장치를 활용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은...
서울시가 환경부 및 저감장치 제작사와 함께 이달 22~23일 5등급 경유차 중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차량 소유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서울 동‧서부 지역에서 각각 한 번씩 실시한다. 점검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이달 22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을, 23일에는 목동종합운동장 주차장에...
확대
△배출가스저감장치(DPF) 지원사업 전면 실태조사 추진
23일(목)
△환경부 장관 UN 물컨퍼런스 참석
△환경부 차관 10:00 국회토론회(녹색채권) 참석(국회)
△지역 환경보건 기반 구축위해 환경보건센터 2곳 추가 지정
△민간과 함께 생물자원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소재 발굴
△전국 철새도래지 200곳, 3월 현황 정보 공개
24일(금)
△환경부 장관 UN...
에리스리톨은 과일과 야채, 버섯 등에 소량으로 존재하는 천연 당알코올로 저감미도, 저칼로리로 혈당상승에 가장 적은 영향을 주는 대체감미료로 알려진다.
◇ 스프라이트 제로·처음처럼 새로까지? 에리스리톨 첨가 제품은?
국내에서도 에리스리톨은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데 자주 쓰인다. 대표 제로 탄산음료인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 제로는 단맛의 원료로...
3.5톤 미만 자동차의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3.5톤 이상은 최대 3000만 원, 노후 경유차 저감장치 장착 불가 및 저소득층·영업용 차량은 6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환경부의 올해 조기폐차 지원 차량 규모는 총 24만5000대로 △5등급 17만 대 △4등급 7만 대 △지게차·굴착기 5000대로 구성됐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되는 4등급 차량은 배출가스...
아울러 건축물의 에너지절감을 위한 기술요소인 에너지성능지표(EPI) 중 ‘열회수형 환기장치’가 전열방식으로만 평가되고 있었지만 최근 관련 표준(KS)이 전열·현열로 구분되는 등 환기방식의 평가 방법을 다양화함에 따라 EPI 평가 기준에서도 현열방식을 신설해 배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건축물 에너지소비 총량제(소요량 평가제도) 적합 기준...
또 OLED의 블루라이트 저감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풍선에 OLED 패널 매달기(가벼움), 쇠구슬로 OLED 패널 가격하기(내구성) 등 독특한 체험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폴더블 체험존’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미래 기술력이 집약된 폴더블, 슬라이더블 콘셉트 제품을 비롯해 삼성 폴더블 OLED의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는...
혼획 저감장치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상괭이 탈출 그물 외에는 다른 혼획 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은 탓도 있다.
환경련은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그물과 여러 해양생물종에 대한 혼획 저감장치가 다양하고 실효성 있게 개발되고 어민들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홍보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만 4등급 차량 가운데 출시 때부터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과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상한액 내에서 폐차 지원금과 차량구매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4등급의 경우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 원, 3.5톤 이상은...
많은 자동차업체는 NOx를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기술인 '선택적 촉매환원(SCR) 시스템'을 개발·사용하고 있다.
SCR 시스템은 배출가스에 요소수를 공급해 NOx를 물과 질소로 정화하는 장치(NOx 배출 최대 90%까지 감축)다. 요소수 분사량이 많을수록 NOx 배출량은 줄어드는 구조다.
공정위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2014년 9월부터 이전(0.18g/km)보다 2배 이상...
KCL은 8일 태국 에너지 신산업 시장 개척을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운영과 실증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은 국내 ESS, EMS 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동남아 ESS 신시장 창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업무협약에 함께한 애니게이트와...
아울러 구는 지난해 12월 교통량이 많은 신림역 인근 버스정류장과 어린이공원 3곳에 실외용 미세먼지 저감장치 27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과 11월에는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 창문환기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실내정원을 조성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확대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보탬이 되고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
우선 환경부는 내년부터 주행 중에 초미세먼지를 포집할 수 있는 '집진 차량'을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열차풍에 날리는 철·자갈 가루 등을 즉시 제거하는 장치를 전동차 하부에 설치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사업도 시범 추진한다.
승강장에 대기 중인 이용객의 오염물질 노출을 줄이기 위해 승강장 인접 터널에서 발생하는 먼지 집진 기술 시범 개발도 적용한다....
조기 폐차 대상에 4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를 새롭게 포함하고, 경유차에 대한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지난해 3만5000대에서 올해 1만5000대로 대폭 축소한다. 또 소형차의 평균 온실가스 배출 기준도 유럽연합과 미국의 강화 추세를 고려해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2030년 국가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