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중대 산업재해 예방과 재해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 36개 그룹사에서는 대표이사 직속의 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이다. 또 롯데는 각 사 안전관리 주무 부서 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안전관리협의회를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안전 관련 현안, 사고 사례 및 대책, 모범사례 등을...
이를 통해 한수원은 잠재적인 안전 취약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 개선해 선제적으로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재해에는 더욱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수력·양수발전소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신뢰성을...
앞으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GH가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고도화해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기능은 발주자 안전 책무 이행 여부의 실시간 확인, 건설 현장의 위험 예측 및 집중 관리이다.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설기술진흥법 등 어렵고 복잡한 발주자의 안전 책무를 감독원이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최 부총리는 "이상기온 문제가 계속 반복될 것이기 때문에 과수 산업의 유통 구조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생산, 유통, 소비 각 단계별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책들을 준비 중에 있다"며 "생산의 경우 재해 예방시설 등을 정부가 설치를 지원하거나 비축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일 비축 물량이 충분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아울러 냉해 등 재해예방시설 보급을 대폭 확대하고, 신규 재배적지를 중심으로 기존 과수원 대비 생산성이 2배 이상 높은 차세대 과수원 단지를 집중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10만5000톤 수준인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농수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선별·저장시설을 확충해 수급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품질측정 결과와 관련하여 방통위는 각종 재난·재해 등 긴급구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위치정보가 긴급구조기관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긴급구조 위치정보의 품질을 개선하고 가능한 한 모든 단말기에서 측위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기업 SOS 현장클리닉 사업은 인사/노무, 무역실무, 디자인, 중대 재해예방, 안전보건, 인증 및 특허출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개 기업이 지원받은 바 있다. 올해는 참여 기회를 확대해 총 18개 기업을 지원한다.
여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및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진공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등 정책변화와 관련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중소벤처기업의 발 빠른 현장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진공은 올해 최근 제조현장의 생산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 재직자 중심이었던 연수대상을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유학생까지 확대해 잠재인력의 노동시장 진입을...
사고 크레인의 높이는 약 65m, 무게 약 35t 규모로 당시 보강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울산해경은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역시 조사할 방침이다.
50인 미만 사업장 등 중소ㆍ영세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단체와 정부가 손을 맞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방안 및 정부지원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됨에 따라...
그러나 일반공무원과 관련된 재해예방 규정은 재해보상법에 선언적‧재량 규정이 전부이며 재해예방의 구체적 기준, 사업 등의 근거가 미비하다. 이에 정부가 서해수호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에 헌신하는 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국가의 보호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인사혁신처와 해수부는 제9회 ‘서해수호의...
KB손해보험은 경기 안성시 신소현동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인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윤희승 KB손보 경영전략본부장,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긴급 재난ㆍ재해 시에도 각 기관이나 기업들이 힘을 모아 공동 대응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물품 및 지원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원한 사료는 서울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이관된 유기 동물과 용산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고양이에게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이렇게 발굴된 정보를 KOTRA의 ‘해외경제정보드림’ 같은 공공포털에 등재해 기업들과 공유하고, 정부 관련부처에서 해당국과의 경제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면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공적개발원조(ODA)가 비즈니스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90개 이상 국가에 6조8000억 원의 ODA를 지원하고 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적지만...
한 번 들어가면 최소 20~30분 정도는 체류하게 되고 일정이 촉박해지면 출입빈도와 체류시간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증언했다.
2심 재판부는 이번 판결에 부쳐 “산업재해보상보험이 첨단산업의 불확실한 위험을 대비해 근로자의 희생을 보상하는 동시에 첨단산업의 발전을 장려하는 사회적 기능을 지닌 점을 고려했다"는 점을 덧붙였다.
상품화를 추진하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진동과 소음을 제어하는 특화 편을 개발하는 등의 통합솔루션 기술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과 품질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중대 재해 제로, 품질 하자 제로에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주주 배당금으로 675억 원을 편성하고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및 합벽 지지대 해체 작업방법 순서 준수 여부 △건설기계 작업구간 구획 정리 및 자재 인양 시 줄걸이 등 작업방법 순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 대표는 "안전은 누군가 시키기 전에 스스로 하는 것이란 생각을 바탕으로 현장 구성원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안전보건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 중대 재해 '제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은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적 지원 △대 국민 안전문화 확산 메시지 홍보 △관내 지역축제 연계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 참여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 활동 적극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 진입로를 비롯한 옥외 전광판에 영월출장소가 제공하는 안전문화 관련 슬로건을 송출해 일상 속에서...
내달 24일까지 전국 13개 지역서 진행산업안전대진단 등 정부 사업도 안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전국 중소기업 사업주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중소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법 준수 준비가 부족한 중소·영세기업의...
대통령실은 19일 최근 사과 등 농산물 가격 상승과 관련해 "지난해 냉해와 우박 등 각종 기상재해로 인해 생산이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야권에서 정부의 대책 부족으로 농산물 등 물가가 상승했다는 지적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네거티브 대응 등을 위해 홈페이지에 개설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