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에는 국민안전 3대 분야인 △일터 안전 △도시·생활 안전 △재난 안전을 주요 과제로 디지털 안전 기술을 활용한 중대재해 예방, 긴급구조 골든타임 확보, 다양한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도시·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독거노인의 응급상황, 거리 범죄(납치·폭행) 및 스토킹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능형 CCTV 및 IoT 센서 등...
이에 농식품부는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 상황점검 회의를 긴급 개최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 차관은 "농작물은 침수로 인해 고사, 생육장애, 병충해가 발생할 수 있고, 가축은 축사 침수로 가축전염병 오염원이 농장에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윤재옥, 괴산군‧예천군 방문...“현장 피해 심각”“정부 조치 부담 안 가게 신속한 당정협의 할 것”이재명, 청주 궁평지하차도 현장 찾아...“안타까운 상황”“신속한 수습, 사전 예방 마련에 힘써주길”17일 국토위 등 주초 예정됐던 상임위 연기도
16일 전국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자 국회도 수해 현장 챙기기에 집중했다. 이날 여야 지도부는 너나 할...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점 인프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2015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CU의 1만7000여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장관은 "현재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홍수 예방·재해 대비 인력 외에도 본부와 지방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인력을 총동원해 위험지구와 취약 현장에 상주하며 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긴급히 지시했다.
특히 그는 "기관 소관을 따지지 말고 지하차도, 지방하천변, 산지 비탈면, 범람위험 주택저지대, 상습 침수 구역 등 관내...
또, 피해 우려 지역·시설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교육시설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의 추가적인 현장 점검을 거쳐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제에 가입했을 경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재난복구비를 지원하고, 교육부는 필요시 재해특별 교부금을 지원한다.
해당 가이드북은 안전·보건 경영을 핵심가치로 3무(무재해·무사고·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위한 안전보건 법규준수를 습관화하고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제작됐다. 현장 근무자들이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사고 사례의 원인과 대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화학공정안전, 기계·건설안전...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집중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침수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3년간 총 30억 원이 투입되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침수위험지역 지자체를 방문해 해당 지자체 내 상습 침수지역 확인 및 도로정비 활동 강화를 요청하는 침수예방비상팀을 가동했다....
지침서에는 대기배출구 측정분석 업무수행자의 안전성 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사항, 업무 단계별 안전 수칙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근무자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 유역 환경청별 안전용품 구입 등을 위한 예산 2억6300만 원을 지원했고, 4월부터는 전문연구원(공무직)에 기타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환경부는 굴뚝 대기오염물질 측정 업무가...
요진건설산업이 근로자의 재해 예방과 안정의식 고취를 위해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의 실시하고 CSO가 현장을 찾아 무재해 깃발을 전달하는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을 시행한다.
올해 4월 시작한 릴레이는 한 달 간격으로 요전건설 전 현장을 거쳐 본사로 돌아올...
17일까지 전국적으로 장마 이어질 전망서울시, 침수 예·경보제 등 예방 대책 실시
장대비가 그치면 찜통더위가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이번 주 내내 폭염과 폭우가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는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한반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사고사망만인율은 임금을 받는 근로자 수 1만 명당 발생하는 사망자 수의 비율을 말하며, 건설업체의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매 분기 공개하는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25위권 건설사 중 중대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는 7곳으로...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 도입 등 산업재해 사전예방 활동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중대재해 제로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한신공영은 ESG 경영강화를 위해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금융지원, 기술 및 교육지원, 교류확대, 공정거래문화 확산을 포함한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동반성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휴젤이 3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주재로 열린 ‘2023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포상...
협회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경영책임자를 넘어 그룹 회장까지 처벌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업체들은 사고예방과 처벌을 면하기 위해 스스로 막대한 추가비용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고용부가 지난해 산안비 계상기준 연구용역을 통해 약 17% 수준의 요율 상향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도 개선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은 다소...
중흥그룹(중흥건설‧중흥토건)은 7월부터 모든 임직원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세이프티 알리고(SAFETY ALIGO)’ 안전 알림 문자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중흥그룹 세이프티 알리고는 ‘전 임직원이 안전활동에 참여하여 중대재해 제로(0)로 가자’는 뜻을 담은 합성어다. 중흥그룹에서 발생했던 최근 5년간의 재해 유형(인물별, 연도별, 월별, 요일별)을 중흥만의...
이번 시상식에는 ㈜성원이앤지, ㈜동광명품도어, 한국케미칼산업(주), 이화공업(주), 성하지질공업(주) 5개사 대표이사 등이 무재해 협력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를 5000억 원 규모로 대폭 늘리는 한편 각종 제도와 지원을 통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토대를...
다음 달부턴 고용·산업재해보상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인적사항 공개기준을 강화한다. 기존 ‘2년이 지난 보험료 등 총액이 10억 원 이상인 경우’에서 ‘1년이 지난 보험료 등 총액이 5000만 원 이상인 경우’로 변경한다. 또 산재보험 전속성 요건을 폐지한다. 기존 산재법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뿐 아니라, 모든 형태의 노무 제공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우선...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는 등 산업 재해 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한상철 제일파마홀딩스 대표는 “산업재해에 대한 선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은 물론, 친환경 시설 운영, 자원의 재순환 등 환경경영을 통해 순환경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