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추경안 규모는 약 614억 원으로 재난 재해 복구 예산과 기초연금 및 아동수당 예산 등이 포함됐다.
구는 추경안 보류로 관내 증산교, 옥천교 등의 도로시설물 보강공사 예산 약 29억 원이 집행되지 못한다며 폭우에 따른 위험 발생 예방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산림 위험 시설과 수목 정비, 불량 하수시설물과 맨홀 정비 등에 필요한 24억7000여만...
이들은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비닐하우스 내 침수된 농작물 및 쓰레기 수거, 주변 토사물 제거와 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37개 피해 지자체에 식수용 병입 수돗물 22만 병과 물차 213대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폭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심한 경북...
대체거래소 주요 시스템과 데이터 자산을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 센터’를 구축한다.
보안 위협에 대비해 백업 시간을 단축하고 장애를 신속 복구할 수 있는 데이터 백업 체계도 마련한다.
SK㈜ C&C 김남식 금융Digital2그룹장은 “오랜 기간 금융시장에서 쌓아온 디지털 ITS(IT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충북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 회장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대그룹은 충북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은...
대상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급여우수리 모금액에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총 1억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급여우수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공제해 기금으로 조성한 뒤 이를 기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직접 및 간접 손실액은 현재 확인 중이다.
금양은 공시에서 “현재 사고 경위 및 피해상황을 확인 중이며, 당사는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이 조속한 사고 수습 및 복구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해발생 금액은 현재 확인 중이며 금액이 확인되는 대로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니 농업인들의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신속한 영농활동 복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호우피해 발생 이후 19일부터 피해조사를 착수해 사고접수 3일 안에 조사를 완료했다. 26일부터 농작물재해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피해 농가의 피해 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이날 충주시 및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 및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펼치며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억 원의 성금과 함께 생필품 및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쉐보레 콜로라도 23대를 긴급 구호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한다. 차량은 수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복구를 위해 활용된다.
정통...
또 당정은 현행 재해 복구비가 농가의 피해를 충분히 보상하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 지원금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분야별 구체적 지원 액수는 내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유 수석대변인은 “지역·농가별 피해규모를 조속히 조사해 8월 이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금번 수해로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닭고기, 상추...
국토교통부는 김오진 제1차관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현황과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 차관은 “먼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예상이 어려운 기상이변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설 현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 대응에 나서야...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은 피해복구 비용 등을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당 10억 원 한도로 연 1.9% 고정 금리이며, 대출기간은 5년(2년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정책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확인증을 발급 받아 중진공에 제출하면 된다....
그는 이번 충북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련해선 "자연재해적인 측면, 기후변화 등장이라는 요인도 있지만 우리 제도, 현장에서의 예방책 집행하는 그런 차원에 있어서도 미흡한 점이 분명히 있었다"며 "감찰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해야 할 것들을 위해 수사 요청하고 하는 조금 상당히 특이한 그런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적·물적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두나무의 구호 성금은 전국 수해 현장을 중심으로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가전제품 및 재해 사각지대인 사회복지시설 피해 복구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집중호우로 심려가 크실 피해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 속히...
키움증권과 다우키움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키움증권에서 3억 원을 출연하고 다우기술, 키움투자자산운용, 사람인, 키움캐피탈에서 각 5000만 원씩 총 5억 원을 마련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사내 봉사 동아리 ‘키움과나눔’ 단원들과 수해지역 복구 지원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산단공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500만 원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자생단체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해 매년 사회공헌과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집중...
오스템임플란트는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억 원과 8000만 원 상당의 양치키트 1만 개를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자회사 오스템파마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오송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물난리로 인한 피해가 극심해 긴급하게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라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큰 만큼 전국재해구호협외와의...
폭우 피해를 입은 전국 인삼 계약농가는 30㏊로 축구장 면적의 40배에 달한다.
김호규 KGC인심공사 원료사업실장은 “KGC인삼공사는 ‘계약재배 농가 재해대응 프로세스’를 운영하며 재해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수해 농가가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 일상회복과 현장 복구를 위해 성금과 주거 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LH는 임직원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했다. 기부금은 수해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
또 보금자리를 잃은 수해 이재민들의 주거 지원을 위해 충북지역에 360여 가구, 경북지역에 1100여 가구의 긴급...
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