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화를 위해선 스마트상점・공방 확대, 라이브커머스・구독경제 활성화, 동행세일 등 온라인 소비 축제 개최, 비대면 업종 재창업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등 자생력 강화에도 힘쓴다.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2.5조→3조 원), 0%대 결제수수료인 소상공인간편결제 확산(온라인쇼핑몰 및 배달앱 등에 도입)...
세무·법률상담 및 재창업 사업화 비용 등을 확대하고 재기 지원 교육 이수자 등에 대해 민간·공공기관과 연계해 취업·재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 통상 3.2% 내외인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를 1%포인트(P) 이상 인하하는 소상공인 간편결제(제로페이)를 온라인쇼핑몰 및 배달앱 등에 도입한다.
소상공인 폐업·전직을 지원하는 '희망리턴 패키지'와 연계 운영 중인 생활...
코로나19로 대면 기회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ㆍ콘텐츠, 여행ㆍ관광업종 기업과 재창업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버팀목펀드도 16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혁신창업 촉진을 위해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 등에 투자하는 창업초기펀드도 7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고,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창출 펀드도 200억 원 규모로 조성(한국벤처투자...
리스타트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터득한 스타벅스의 경영노하우를 제 경험과 접목시켜 '세계 커피여행 카페' 재창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만의 브랜드로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조OO씨 50대)"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중년층 재기 소상공인의 카페 취·재창업 지원을 위해 시범 운영한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의 첫 성과가...
변창흠 LH 대표는 “건축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건축특화 팹랩 조성과 국내·외 판로지원 강화, 폐업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꼼꼼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장관은 “건설ˑ건축분야에 특화한 혁신창업 기반시설 구축과 공공조달 확대 등을 통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이 외에도 약 1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코로나19사태로 일시적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무이자대출을 지원하고, 매출부진 가맹점의 경우 자매브랜드로 업종전환해 재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매장 당 2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전국에 55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기도 했다.
경험이 경험으로만 끝나지 않고, 데이터라는 결과물로 분석되고 새로운 사업 수정의 바탕이 될 수 있을 때 실패의 데이터는 재창업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구글도 최소 5개 이상 실패작을 거친 후 하나의 성공 모델이 안착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니 관점을 달리해 보면, 실패의 쓴 경험이야말로 시장에 대한 가장 중요한 데이터의 확보라고 볼 수 있을...
위험도가 낮은 안전한 창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한 번 실패한 경우 재창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창업이란 노동과 자본에 인생을 거는 도박이다. 한 번 시도해 성공하는 것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실패비용이 과도해 한 번에 성공하지 않으면 재창업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사업에 실패할 경우 막대한 부채와 체납 세금이 발생한다. 회사 정리에도 큰...
그동안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는 소상공인의 창업·재창업과 업종별 전문기술 지식, 노하우 등에 관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매년 교육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기관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의 콘텐츠를 확충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다양한 소상공인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 중인 ‘재창업패키지’ 중 재창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이 최대 2000만 원에 불과해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겐 사실상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소진공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는 올해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폐업 점포 소상공인 재도전 장려금, 사업정리컨설팅, 점포철거지원 및 재창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상호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며 “우리 산업의 기반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실패한 중소기업인의 재창업을 돕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재창업성공패키지’가 오히려 재기를 노리는 중소기업인들을 두 번 울리며 제도가 취지와는 달리 제구실을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 9월까지 6223개 업체가...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돕거나 점포철거 비용, 점포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재창업을 돕고 있습니다. 소공인 지원정책의 하나로 전국 34개 소공인 집적 지역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설치해 공동사업, 판로개척 및 작업환경 개선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관련 정책도 지역선도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등 시장별 특성에 맞춰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우리나라에는 한 번 사업에 실패한 기업가들의 재창업 지원을 평가하는 제도로 ‘성실경영평가’가 있다. 2016년 이 제도가 처음 만들어질 당시의 취지는 ‘성실경영평가’란 말 그대로, 성실하게 실패한 사업가들을 가려내, 성실하게 사업하다가 어쩔 수 없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채무를 조정하고 불이익한 신용정보를 조기에 삭제할수 있도록 하자는 게 취지였다....
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될 경우 스타벅스 내부 절차를 통해 바리스타 채용 기회가 주어지며, 카페를 재창업할 경우 스타벅스 매니저의 멘토링이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내 ‘재창업교육’ 및 ‘재기 교육’을 이수하고, 1980년 12월 31년 이전 출생한 카페 재창업 및 취업 예정인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이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및 수도권 소재...
원스톱 플랫폼에서 폐업, 취업, 재창업 지원사업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폐업 소상공인의 수고를 덜어줄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기지원 사업을 온라인으로 일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누리집(전용 시스템)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도전 장려금 누리집 ‘재도전장려금.kr’은...
폐업 경험 여부를 묻는 말에는 2회가 20.8%, 3회가 16.5%로 나타나 '폐업→재창업→재폐업'을 겪은 소상공인이 37.3%로 나타났다. 폐업 원인으로는 '점포 매출 감소'가 66.3%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 '개인 사정' 8.8%, '운영 자금 부족' 4.8%, '보증금·임차료 인상 부담' 3.0% 등으로 뒤를 이었다.
폐업 과정상 어려운 점으로는 '권리금 회수'(35.0%)와 '사업장 매도 및...
폐업해도 3년 안에 재창업하면 '평생창업' 인정해준다.
창업범위 개편과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 비율 설정 등을 뼈대로 하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해당 개정안은 8일부터 시행된다.
정부지원 대상이 되는 창업 인정 범위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과 동법 시행령이 1986년 제조업 중심으로 제정된 이래 큰 변화 없이 유지돼...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취업·재창업 준비금(1000억 원) 지원은 오늘 시작되고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지급도 내일부터 이뤄진다.
그는 또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 필수 노동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산재 위험으로부터 보호, 근로 환경의 개선, 사회안전망 보강과...
개정안은 재창업 활성화를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재창업지원계획 수립·시행, 성실경영평가 확대 및 이를 위한 전담기관 지정 도입 등의 규정을 신설 강화했다.
그간 큰 존재감이 없었던 ‘창업지원정책협의회’도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지원정책협의회는 2016년 창업지원법의 법적 근거를 갖고 신설됐다. 현행 창업지원법 9조의2에 따르면 창업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