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판매중이라고 7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 원...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사업・업종을 전환하려는 사업자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IBK 재창업 지원 대출’을 공급하고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 대해 채무조정 등을 통해 재도약을 지원한다.
KB금융 역시 금리 상승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안을 최근 발표하고 실행 중이다.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대출금리를 인하하거나 주택 관련 대출에서...
중기부 이장훈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소상공인에게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폐업이 불가피할 때 생활안정과 전직・재창업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며 "향후 고용노동부와도 협업해 소상공인들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동시에 보험료 경감 혜택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공포...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재창업 특례보증'을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코로나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추진한다. 2차 추경으로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금융기관 협약을 거쳐 출시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폐업한 뒤 재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사업・업종을 전환하려는 사업자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IBK 재창업 지원 대출’을 공급하고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 대해 채무조정 등을 통해 재도약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 재창업, 업종전환 등을 지원하는 1조 원 규모의 신규자금 공급도 이번에 추진한다.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사업·업종을 전환하려는 사업자를 위해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신규 자금을 공급한다. 경영상 애로로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현재 업종·사업전환을 준비 중인 업체에 대해 2200억 원 규모의 신보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컨설팅 비용은 신용보증기금이 전액 부담한다. 오는 26일부터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단계에 따라 △부채현황 점검 △신용상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재무클리닉 △경영에 필요한 마케팅 및 디지털전환 △재창업전략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폐업 소상공인에게 재도전 기회를 주기 위해 이달 말 재창업 특례보증을 신설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하 신보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 하반기 지역신용보증 현황 과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보증규모(잔액)를 49조4000억 원 수준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전년(43조1000억 원)보다 6조3000억 원 확대된 규모다....
이외 설비·운전자금 특례보증(3조3000억 원 규모) 및 재창업 특례보증(1조 원 규모) 등 신규자금 지원 사업은 이달 말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정부는 서민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저리의 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전환하는 안심전환대출 사업(25조 원 규모)을 9월 중순부터 개시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금융접근성이 낮은 대학생...
‘리스타트지원 프로그램’은 2020년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 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및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취업이나 카페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2020 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교육·컨설팅·자금 패키지화 지원사업 자금 국비 최대 2000만 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4일까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194개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정상화와 폐업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한다. 교육 · 컨설팅 · 자금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되며...
2020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폐업한 75만 개 업체 중 재창업자를 대상으로 2% 내외의 저리로 5000만 원을 융자해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긴급구제식 채무조정 및 맞춤형 금융 지원도 강화된다. 연체가 발생하거나 상환 여력이 취약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출채권을 매입해 채무조정을 확대한다. 장기·분할상환 지원 등 상환 일정 조정 또는 채무 감면도 늘릴 예정이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소상공인들을 만나 "손실보전금 등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를 신속히 집행하고 재창업・재취업 등 추가적인 방안들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장관은 14일 중기부 세종청사에서 소상공인 5개 협·단체장들과 ‘소상공인 정책나눔 협의회’를 갖고 "코로나19 팬데믹, 최근 금리인상 등 어려운 환경에서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피해기업, 재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버팀목펀드 규모는 1118억 원이었다.
펀드 결성 이후 일정 기한이 지난 기존 벤처펀드의 출자자(LP) 지분을 인수하는 LP지분유동화펀드와 기존 벤처펀드가 보유한 지분 중 회수가 어려운 비우량 지분을 인수하는 벤처재도약세컨더리펀드는 각각 1300억 원과 434억 원 선정됐다. 중기부는 해당 펀드로 기업공개(IPO)...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스스로 일하고 싶어하는 자주성과 소속화를 꺼리는 MZ세대들의 특징이 최근 채용 시장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창업을 해서 꼭 성공하기보다는 실패를 경험하면서 회사에 들어가거나 재창업 등을 청년들은 도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이런 청년 창업가들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전체적으로 경제 선순환을 이끌...
재창업 특례보증 규모는 1조 원이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부채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대출 예산도 8800억 원 편성했다. 총 8조7000억 원 규모의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보증이 어렵거나 대환이 시급히 필요한 저신용 소상공인에게는 20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융자 방식으로 7월부터 우선 공급을...
이번 사업은 폐업 결정 이후 발생하는 사업정리 비용(임차료, 점포 원상복구비 등)과 재창업 및 재취업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차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시행됐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서울이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다.
단, △과거 동일사업 수혜자 △사치 향락업종 및 도박·투기 업종 △자가에서 사업 운영...
이 장관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저금리 융자, 재취업·재창업, 사회보험·공제 지원 강화 등 우리 부가 갖고 있는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소상공인의 자립과 재도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두고 자영업자·소상공인과 정부 간 온도차가 커 불편한 기류가 형성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이 장관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저금리 융자, 재취업‧재창업, 사회보험‧공제 지원 강화 등 우리 부가 갖고 있는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소상공인의 자립과 재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해소와 글로벌화에도 힘을 줄 전망이다. 이 장관은 "과감한 규제 혁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