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27차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제140차 대외경제협력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부는 대외부문이 우리 경제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신(新)시장 창출에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CPTPP, RCEP 등 메가 FTA 및 양자 FTA 추진을 통해 향후 FTA 네트워크를 전...
조훈 KT SCM전략실장 전무는 "향후에도 ESG 경영 차원에서 상생협력펀드 등 파트너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지원하는 상생 노력을 지속해 코로나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도 중소 협력사에 납품대금 300억 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집행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 네트워크...
이에 대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추경 재원을 조달할 때 국고채 추가 발행분은 국채시장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시기별로 균등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년도 이월 재원을 우선 활용해 추경 재원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경을 위해...
14:30 재정운용전략위원회(주재) 및 현장방문(충청북도 오송)
△사회적 가치 성과 및 과제 컨퍼런스 개최(석간)
△제10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
△복권, 기부행위로의 인식개선 등에 따라 판매 증가
19일(수)
△부총리 07:30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혁신제품 생산기업...
기획재정부는 6일 발표한 ‘2021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서 현행 12개인 신성장·원천기술 범위에 탄소중립 분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적용 기술은 235개에서 260개로 25개 늘어난다. 신성장·원천기술에 대해선 R&D 투자 시 중소기업 30~40%, 중견·대기업 20~30%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된다. 일반 R&D에 대한 공제율은 중소기업이 25%, 중견기업은 8...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3개월간 ‘상생소비 더하기’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예산 15억 원이 내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운용계획에 반영됐다.
상생소비 더하기는 일정 금액 이상을 카드로 결제한 소비자에게 추첨번호를 주고, 다음 달 추첨을 통해 소정의 당첨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골목상권 소비는 장려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백화점 등은...
시범운용 개통식(킨텍스)
△산업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下 우리기술 보호전략 발표(석간)
△제1회 순환경제 산업대전에서 순환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석간)
△수자원 정보, 농경지 정보 등 대국민의 활용도가 높은 국가참조표준 다양하게 개발한다(석간)
△원자력의 날 기념식 개최
△산업부, 전기안전...
기획재정부는 16일 안도걸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9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일반정부 부채(D2) 및 공공부문 부채(D3) 산출' 결과를 발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는 1280조 원으로 전년 대비 147조4000억 원(13.0%) 늘었다. 이 부채(D3)는 중앙·지방 및 비영리 공공기관 부채(D2)에 한국전력공사...
기재부는 지난해 이후 6차례 추경 편성에 따른 국가채무 급증과 채권시장 부담을 고려해 국고채 발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재정을 운용 중이다.
이르면 17일 발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의 내용도 변수다. 방역조치 수위에 따라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대폭 늘어날 수 있어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10:00 재정운용전략위원회(비공개), 14:00 공공기관 CEO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비공개)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석간)
△제2차 혁신조달 경진대회 개최 결과(석간)
△제9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석간)
△데이터 활용과 협력을 위한 통계청-사학연금공단 업무협약 체결
△건설현장 보유 주요 공공기관 CEO 안전혁신 리더십 교육 실시
△2021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2022년은 우리 경제의 복원력과 미래성장경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서 "팬덱시트(Pandexit)에 따른 경제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내년은 정책 정상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