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자양동에서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과 재정비촉진지구 내 ‘광진구 신청사 및 첨단업무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같은 호재에 힘입어 미분양으로 남아 있던 신규 아파트도 모두 주인을 찾았다.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올해 1월 분양 이후 전체 730가구의 90% 이상이 미분양됐다. 7월까지도...
인근에 다수의 재정비촉진지구가 조성돼 있으며, 구획별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한남초등학교, 옥정초·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감정가 11억9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0월 1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9-1196.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958 햇빛마을아파트 2403동 2001호...
이에 강남권에서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마천3구역은 지난 26일 재개발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제기한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취소 소송에서 1심 패소 결과를 엎고 2심에서 승소했다.
앞서 마천3구역은 제정비촉진구역 지정 조건과 다르게 노후 건물 비율(60%)을 넘지 않는 것이...
시가 올해 1월 노포(老鋪) 철거 논란으로 세운상가 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 정비사업을 재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일몰 기한이 도래한 구역들이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밟으며 당초 계획 면적의 절반이 떨어져 나갈 위기에 처한 것이다. 그나마 세운지구 내 주택 공급 첫 신호탄을 쏘려던 ‘힐스테이트 세운’(주상복합아파트)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첫 분양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4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12가구 △49㎡ 가구 △59㎡ 537가구 △74㎡ 512가구 △84㎡ 266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설 도마·변동 일대는...
대곡역 두산위브가 들어서는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호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능곡초·능곡중·능곡고가 있다. 행신시립도서관, 능곡행정복지센터, 지도 공원, 롯데마트 고양점, 이마트 화정점 등도 가깝다.
아파트 단지에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것도 눈길을 끈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번지 일대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가재울5구역 내 청소년수련시설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17일 전날 열린 제1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이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가재울5구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폐지하고 청소년수련시설로 신설하며 일부 도로를 축소한 후 공원으로 편입하는 등의...
단지 서쪽 인근에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노량진뉴타운)가 지정돼 구획별 주택 재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다. 동작도서관, 동작복지재단 등 관공서를 비롯해 중앙대 서울캠퍼스가 가깝다. 그 외 교육기관으로는 노량진초·영본초·본동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올해 8월 감정가 7억3800만 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5억9040만 원에 2회차...
개발을 촉진토록 했다. 가로변 쌈지형공지 조성계획을 수립해 가로변 휴식공간 제공과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응암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위치한 응암오거리 먹자골목 일부를 특화거리로 조성하고자 조건부 건폐율 완화와 가로활성화 기능 중심의 건축물 용도 계획 등을 마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응암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응암오거리...
단지 서쪽 인근에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가 지정돼 구획별 주택재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다. 동작도서관, 동작복지재단 등 관공서를 비롯해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가 가깝다. 그 외 교육기관으로는 노량진초·영본초·본동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올해 8월 감정가 7억3800만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5억9040만원에 2회차 입찰이...
‘흑석11구역(재정비촉진사업)’과 ‘공평15ㆍ16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두 곳이 대상지다.
서울시는 5일 ‘도시ㆍ건축 혁신방안’ 4개 시범사업 대상지 중 2곳에 대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은 “연내 정비계획 변경 결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상계주공5단지(재건축사업)와 금호동3가 1(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나머지...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정4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27일 양천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신정4구역은 신정뉴타운 내 유일한 재건축 사업지이자, 사업 속도가 가장 느린 ‘막내’ 개발구역이다. 신정4구역은 8만1129㎡ 규모로 평균 층수 18층짜리 총 1837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용적률은 최대 250%를 적용받는다.
특히...
해당 건물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인근 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의 근린시설로, 재정비촉진지구에 있다. 지하 2개 층은 주차장과 기계실로 사용하고, 은행과 의류 매장, 골프연습장 등이 입점해 총 7명의 임차인과 21억원의 보증금이 신고돼 있다.
오명원 지지옥션 연구원은 "주변 일대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2012년 대비 약 30억원...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동작점 인근에는 10만 세대의 아파트와 60여 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며 “‘흑석 재정비 촉진지구’ 등 대규모 재개발 사업도 예정돼 있어 향후 가구 구매 수요가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동작점을 시작으로 경기 김포, 부산광역시 등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상생형 가정용 가구 매장 ‘리바트스타일샵’ 매장을...
한호건설은 종로구 세운3구역을 비롯해 세운재정비촉진지구내 3개 구역의 토지를 고가에 매입했고, 일레븐건설은 용산 유엔사 부지를 2017년 당시 입찰 예정가보다 2000억 원이나 비싼 1조552억 원에 사들였다. 신영도 여의도 MBC 방송국 부지에 짓는 ‘브라이튼 여의도’를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할 것을 검토 중이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통제로는 도저히 사업...
이 아파트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지정 13년 만에 주택 공급으로 주목받았지만 HUG와의 분양가 조율에 실패하며 분양 일정을 미뤘다. 오랜만에 여의도 옛 MBC 부지에 조성하는 브라이튼 여의도 주상복합단지도 분양가 재협상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재건축 조합들이 후분양을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사업비용이 추가로 들더라도 제값을 받겠다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에서 지구 지정 13년 만에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운’이 이달 말 선보인다.
세운재정비사업은 전체 개발 면적이 43만8585㎡에 달하는 서울 도심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8개 구역(2, 3, 4, 5, 6-1, 6-2, 6-3, 6-4구역)으로 나눠 추진된다. 세운지구 일대 도심지역은 실수요자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에서 지구 지정 13년만에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운’이 이달 말 선보인다.
세운재정비사업은 전체 개발면적이 43만8585㎡에 달하는 서울 도심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8개 구역(2, 3, 4, 5, 6-1, 6-2, 6-3, 6-4구역)으로 나눠 추진된다.
종로, 청계천, 을지로에 걸친 세운지구 일대...
판암2동은 2008년에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재정비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2014년 9월에 지정 해제된 지역으로 건축연도 20년 이상 주택비율이 97%에 달하는 노후화된 주거 지역이다.
이 사업은 주민 2인이 합의체를 구성해 총 10호의 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새로 지어지는 주택 중 1호는 기존 주민이 거주하고, 나머지 9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매입해...
장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위치한 지역은 서울 성북구 장위 재정비촉진지구로, 주변 지역의 재개발로 인해 돌봄시설 확충이 시급한 미취학 아동을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조성되는 초등돌봄교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동 수는 1만800명에 달하며, 국공립 유치원의 신·증설을 통한 수혜 아동(미취학)은 36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