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익 시노펙스 대표는 “액체여과 기술의 핵심인 멤브레인 소재기술을 기반으로 해수담수화, 하.폐수재이용, 오일폐수처리, 정수처리 등의 다양한 수처리 시스템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며 “향후 정부의 수자원 확보 정책 등에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해외진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페루 하수분야 전반에 걸쳐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한 후 페루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하수재이용 방안을 제시하고 피우라(Piura)주 등 6개 주요도시의 하수도 개선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재 페루의 상하수도시설은 하수가 상수를 오염시키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하수도 개선과 보급이 절실하며...
첨단시스템은 친환경 설비에도 적용된다. 이 단지에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공용시설 조명에 전원을 공급하는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 이 밖에 도시가스로 전기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부대시설에 난방과 급탕을 공급하는 소형 열병합 시스템은 물론, 빗물을 모아 생활용수와 조경용수 등으로 이용하는 우수재이용시스템도 도입된다.
또 “ 하루 5만톤 미만의 시스템을 자체 제작하고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만톤급 이상의 해수담수화, 중수재이용, 상수도 정수시설, 물자족 에코시티 건설 등 대규모 수처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대규모 수처리 사업 진출, 액체 여과 고성능 멤브레인 필터 개발 등 수처리 사업 강화를 위한 필요 자금확보를 위해 조만간...
민주통합당의 낙동강 복원 공약과 서울시가 물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재정 입법예고 하는 등 이슈가 줄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환경소재사업분야 전문기업인 한일그린텍이 정수장 고도처리화 사업 및 신제품(NEP)인증 활성탄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하고 있어 관심이 높은 상태다.
15일 한일그린텍에...
시노펙스가 빗물 및 오수 재이용 시스템을 개발했다.
시노펙스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핵심 환경기술 개발사업’국책과제의 일환으로 빗물 및 오수 재이용 시스템 개발과제에 주관사로 참여하여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약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연중 빗물의...
앞서 지난 1일에는 서울시가 물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입법 예고한다고 밝히자 물 산업 관련주가 상승 탄력을 받기도 했다.
반면, 작전세력이 주가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정치테마주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정치테마주의 대표격인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1월3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16만7200원의...
현대건설이 ‘바이오가스 및 물 재이용 신기술’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현대건설은 미국 UCLA대학 산하 ‘물 재이용 연구센터’(WaTeR)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친환경 녹색에너지 구현을 가속화했다고 7일 밝혔다.
물 재이용 기술이란 생활용수나 공업용수로 직접 사용하기 힘든 하수나 폐수 등에서 고형물과 용해물질을 제거해 생활용수나 공업용수...
이 가운데 소각과 매립, 재이용 등으로 처리가 끝난 쓰레기는 약 5%인 117만6000t에 불과하다.
일본 정부는 2014년 말까지 쓰레기 처리를 마무리하기로 했으나 예산과 방사성 물질 오염 문제 때문에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다.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재앙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사고 원전에서는 매일 시간당 6000만~7000만베크렐(Bq)의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서울시가 ‘물 재이용 촉진’ 조례를 입법 예고한다는 소식에 한텍이 강세다.
2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한텍은 전일대비 2.36%, 75원 오른 3250원을 기록중이다.
이번 조례안은 물의 재이용 계획수립, 빗물이용시설, 중수도 설치확대, 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 재정지원 등 물 재이용 촉진 및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빗물이용시설과 중수도의 설치...
하수처리수의 재이용이 농어촌의 수자원 확보와 수질개선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8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2년 농어촌연구원 연구 성과 발표회를 열고, 하수처리수의 농촌용수 재이용 사업을 신규사업 분야로 발표했다.
농어촌공사는 대부분 방류되거나 하수처리장 내에서 쓰이는 하수처리수를 농촌용수로 활용함으로써, 매년 가뭄과 홍수...
장영철 사장은 “바꿔드림론을 성실히 상환한 경우 재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서민층의 고금리 이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서민금융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을 발굴해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꿔드림론은 대부업체 등에서 연 20% 이상의 고금리로 대출받은 저소득자가...
사업영역은 △공공 상·하수처리 및 재이용 △산업용수 공급 △산업폐수 처리 및 재이용 관련 설비와 시설(plant)의 기획, 설계, 설치·시공 사업 등이다. LG전자가 51%,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가 49%의 지분구조를 갖는다.
합작법인 대표이사는 이영하 사장(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겸임)이 맡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 카와이...
포항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이 금융약정을 체결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의 시공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는 롯데건설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B자산운용 등 7개 금융기관과 시공주간사인 롯데건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 593억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항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정부는 인구성장세의 둔화, 1인당 물사용량의 감소(357ℓ/일→336ℓ/일) 및 물재이용 등으로 장래(2020년) 생활·공업 및 농업용수 수요는 현재에 비해 크게 증가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공·농업용수 수요량은 2007년 255억톤에서 2020년 264억톤으로 9억톤 늘어나는데 그친다.
특히, 4대강살리기 및 다목적댐 건설 등을 통한 물 공급능력의 증가로...
한편, 웅진코웨이는 최근 진행한 약 440억 원 규모의 인천 가좌 하수처리장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업용수 공급사업’ 수주를 비롯해 올해 공공하수, 산업용 오·폐수 처리 분야의 수주규모를 확대해 10월까지 약 800억 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연말까지 수주액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열 웅진코웨이 수처리사업본부장은 “국내 최상위급...
마곡지구 재생수 공급시설은 서남물재생센터에서 2차 고도처리된 방류수를 다시 재이용시설을 이용해 생물막여과 및 오존처리 등 초고도처리하며 재생수는 물놀이가 가능한 BOD 3mg/L 이하의 수질로 유지된다.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마곡지구 택지 공급시기에 따라 3단계에 걸쳐 일 최대 2만톤의 도시재생수를 마곡지구내 영업 및 업무시설, 관공서 등의 화장실...
환경보호와 황 자원의 재이용이란 관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회수된 황은 성냥·화약의 원료 및 약용·표백용으로 재사용 된다.
최근에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판매 단가를 높이기 위해 황을 제거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황회수설비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아울러 중동, 러시아와 같은 산유국이나 산업화가 진행 중인 국가 위주로 수주가 늘어나고...
게다가 지난 6월에는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돼 1000m² 이상인 공공청사의 경우 빗물이용시설이 의무화된다.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뉴보텍은 사업 비중을 늘리고 활성화시켜 2013년까지 매출액 60억원까지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한거희 뉴보텍 대표는 “올해 매출 목표인 36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목표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