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초개인화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생명공학 전문기업 아퓨어스, 줄기세포 전문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재생치료 관련 역량 강화, 사업 시너지 극대화 등을 위한 각각의 업무협력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AI, 바이오프린팅, 바이오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장기 및 피부ㆍ연골 재생 기술 개발, 신체 이식 가능한 바이오잉크와...
로킷헬스케어는 바이오프린팅을 기반으로 맞춤형 인공피부, 연골 등을 제공하는 재생치료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재생치료 구현을 위한 바이오프린터와 키트, 이를 시스템화 및 자동화하는 AI(인공지능) 스마트러닝 시스템과 원격진료 기술을 아우른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체세포로부터 ECM을 분리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여 이를 활용한 세포지지체 및...
단순히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혈관생성 및 신경재생 효과를 통해 신경병증의 근본 원인을 공략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엔젠시스(VM202)의 과학적, 임상적 결과들을 인정해 지난 2018년 첨단재생의약치료제(RMAT)로 지정한 바 있다. 이는 미국에서 최초로 RMAT으로 지정된 통증 치료제다. 현재 미국에서 후속 임상인 DPN 임상 3-2상을 진행 중이다.
이노진은 탈모치료, 피부재생 등 항노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코넥스 시장에 상장돼 있다.
이번에 중기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사업은 이노진의 ‘미토콘드리아 활성화를 통한 모발 성장 인자 분비 촉진을 원리로 하는 탈모 완화 화장료 조성물 및 기능성 화장품 시제품 개발’이다. 지난달 1일 시작된 사업은 2024년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노진 관계자는...
향후 재생의료 분야에 있어 세포조직치료제로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난치질환 극복과 글로벌 바이오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생의료 분야 기초·원천 핵심기술 개발부터 치료제·치료기술 등 임상까지 연구개발 과정 전 주기를 지원한다.
이 과제 주관기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생체재료연구단 김상헌 박사)이며...
고려대안암병원은 최근 전상호 교수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구강건조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2022년도 범부처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사업에 과제명 ‘타액분비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고효능 줄기세포 복합치료제 개발’ 주관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4월1일부터 4년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설립한...
2030년까지 △재생의료 원천기술 △연계기술 △치료제‧치료기술 개발에 5955억 원이 투입된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정부 지원을 받아 AFX 플랫폼을 이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graft-vs.-host disease) 치료제와 차세대 엑소좀, 엔지니어링 엑소좀 기술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36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식편대숙주질환은 수혈된 림프구가 수혈 받은 사람의...
엑소좀 기반 신약은 약물 전달 능력과 재생 치료 효과가 뛰어나고 보관 및 유통이 수월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엑소스템텍은 이러한 엑소좀을 활용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간 섬유화 치료제, 폐 섬유화 치료제, 건염 치료제, 파킨슨 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엑소스템텍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업체인 코오롱바이오텍과 함께 EST-P-EXO1의...
넷플릭스(사진 출처)에서 재생 버튼 누르기. 한 줄 평은 “감독, 시나리오 작가, 배우 모두 감염병에 진심이었다” 객관적 의과학에 근거한 감염병 상황을 사실적으로 담은 몰입감 최고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셨다면 ‘스포일러’가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1. COVID-19와 MEV-1 모두 박쥐에서 시작됐다
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퇴행성디스크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억명이 넘는 환자에서 발생하지만 통증관리 외에는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YH14618은 퇴행성 디스크에서 발현되는 TGF-β1에 결합해 디스크 퇴행을 예방하고 및 디스크 재생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퇴행성디스크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억만 명이 넘는 환자에서 발생하지만, 통증관리 외에 아직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다. YH14618은 퇴행성 디스크에서 많이 발현되는 TGF- β1에 결합해 하향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함으로써 디스크 퇴행의 진행을 예방하고 잠재적으로는 디스크 재생을 유도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과 세포프린팅에 필수 재료라 할 수 있는 바이오잉크를 비롯해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조직 재생용 생분해성 인공지지체의 상용화를 완료했다.
더불어 보유한 기술을 발전시켜 체외실험용 3D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및 3D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 이목은 투자 규모에 쏠린다. 이번...
세포치료제와 유사한 약리작용에 보관 및 유통 등이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재생, 면역 조절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엑소좀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많은 바이오 업체가 뛰어들었다. 최근 피부질환이나 탈모 뿐 아니라 골관절염, 특발성 폐질환, 만성 신부전증 등의 치료제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일동홀딩스는 주요 계열사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 S-217622를 개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과 3상을 승인받았고, 올해 1월엔 국내 환자에게 투약이 시작됐다.
남선알미우, 남선알미늄의 강세는...
지자체와 지역 수거 업체들이 폐페트병을 수거하면 SK케미칼이 이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다시 시장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원료망과 판매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구축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버려지는 페트의 20%가량을 자원화할 수 있을 것으로...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2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승인 받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3상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 받아 이례적으로 임상 1상과 2상을 생락하고 바로 임상 3상에 진입한 한국 최초의 재생의약품이 됐다.
이번 임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을 대상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제조하려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라 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등에 대한 제조업 허가를 특별히 받아야 한다. 이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각종 시설과 공간, 인력과 장비에 대한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헬릭스미스의 CGT 센터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탯줄 유래 줄기세포는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인 골수 유래 줄기세포에 비해 면역조절 및 신경재생 등에 직접 작용하는 주요 인자들이 높게 발현해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특허로 차바이오텍은 자체 개발한 독창적인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하나의 조직에서 수십 만 명에게 투여 할 수 있는 규모로 줄기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