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개발에 높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우바이오는 2021년 8월 SHTP 관련 보건 신기술로 인정받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현재 SHTP를 활용한 의료기기용 창상피복재인 진우 패치를 상용화해 판매 중이다. 2023년에 SHTP를 활용한 스레드, 울 및 부직포의 국내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 미용과 항노화 및 피부 재생 관련 전문...
국내 레이저에너지 의료기기 기술을 보유한 원텍은 1999년 설립된 1세대 기업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지난 23년 동안 축적된 임상 노하우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원텍은 원천기술을 고도화해 제작한 △써지컬 △에스테틱(레이저/RF/HIFU장비) △홈케어(헤어빔 등 탈모치료 기기) 분야에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공식 에스테틱 온라인몰 ‘바이에뷰(BI.E.BEAU)’를 정식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에뷰는 바이오 에스테틱 뷰티(Bio Aesthetic Beauty)의 약자로, 시지바이오의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에스테틱 및 뷰티 라인 제품들을 독점 판매한다. 시지바이오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 및 생산한 가슴마사지기 벨루나(BELUNA)와 LED 미용기기...
정부 정책과 인센티브(정책), 소비자 수요 변화로 인한 매출 기회(트랜드 및 시장 규모), 시장 선점 효과(경쟁), 이를 위한 환경기술 개발 전략 및 R&D 비용(기술), 사내 및 사외 역량 확보 방안(유기적 성장 vs M&A) 확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검토를 거쳐 ESG 과제와 실천이 내재화되고, 세부 실행과제와 이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 위한 KPI가 도출될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닥 이전 상장에 도움을 준 모든 관계자와 투자자들께 감사드리고, 상장 일정도 잘 마무리하겠다”며 “의료용 레이저 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장 이후에는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와 연구개발(R&D) 투자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스팩은 발행주식을 공모한 후 다른 기업과의 합병이 유일한 사업목적인...
최근에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에 지정돼 다양한 재생의료 분야 기술개발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 병원 측은 이번 MOU를 통해 임상 및 기초연구 분야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우정바이오는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기업친화형 신약개발 클러스터인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2021년 9월 준공했다. 신약 후보물질 탐색부터 비임상 개발, 임상...
한독 관계사인 치료용 의료기기 회사 칼로스메디칼은 재생의료 전문 기업 시지바이오와 지난 25일 한독 본사에서 국내 최초 고혈압 치료 의료기기 디넥스(DENEX)의 국내 사업 총판 및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칼로스메디칼은 조기에 안정적인 국내 유통 채널을 구축함과 동시에 2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디넥스는...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취득으로 미래셀바이오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기술, 연구 역량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바이온이 보유한 GMP 시설을 활용하는 등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비롯해 생산까지 사업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온은 지난 6일 광명시 의료복합클러스터에 의료기기 제조시설(GMP)의...
코이즈 역시 이차전지 관련주로 꼽힌다, 코이즈는 지난해 말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이전받은 나노산화금속물 생성 기술을 적용해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술의 개발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이즈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이차전지 배터리 양극재 첨가제인 ‘Al2O3(산화알루미늄)’는 10~50mm급의 입자 크기로 초저비중 특성이 요구된다.
박찬희 JW중외제약 CTO(최고기술책임자)는 “그동안 비임상(세포주, 동물) 모델을 중심으로 한 유전체 인포매틱스 플랫폼인 ‘클로버’와 ‘주얼리’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며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 오가노이드 플랫폼이 더해져 JW의 R&D 방향성인 항암·면역·재생 3대 분야의 환자 맞춤형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고...
과제별로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국가 신약개발 사업 지원 확대에 1342억 원 △재생의료 원천기술 확보 및 임상연계를 위한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지원에 381억 △코로나19 등 감염병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 973억 원 △바이오 생산·공정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등 125억 원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 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첨단재생의료임상연구지원사업단 등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단과 연구자가 참여한다. 세부 주제로 면역 항암제, 백신, 재생의료, 마이크로바이옴, 알츠하이머 등 첨단치료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현황을...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미국 재생의료 제품 개발 협력 기관인 ReMDO(RegenMed Development Organization)를 통해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FIRM)와 글로벌 재생의료 연구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
ReMDO는 학계, 산업체와 정부 기관을 효과적으로 연결시켜 재생의학 기반 치료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세계적인 재생의학...
양사는 △생체이식소재 개발 및 탈세포화/재세포화 기술 노하우 교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체소재 연구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는 “자사는 피부 오가노이드 등 파이프라인 적용에 필요한 생체이식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로킷헬스케어와의 협력으로 닥터 인비보 니치 리젠을 활용한 연구와...
(VM202)가 재생의약으로서 질환의 전개를 변형시키는 DMD(Disease Modifying Drug) 능력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참석자들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큰 DPN 분야에서 엔젠시스(VM202)에 대해 차세대 치료제로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헬릭스미스가 개발 중인 엔젠시스(VM202)는 간세포성장인자(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증하지허혈 치료를 위한 인젝터블 콜라겐마이크로젤-줄기세포 조직체 개발’ 과제가 2022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중증하지허혈 치료를 위한 인젝터블 콜라겐마이크로젤-줄기세포 조직체 개발’은 신소재 원천기술을...
이번 사업은 올해 4월1일부터 4년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설립한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으부터 총 17억 원 상당을 지원받아 수행된다.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타액선연구 전문가그룹과 줄기세포치료제 기업 세렌라이프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구강건조종은 65세 이상 인구에서 30%, 75세 이상에서는 인구의 50%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해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는 2022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AFX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와 차세대 엑소좀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이다. 재생의료 분야 핵심 원천 기술부터...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면 AI 기술로 그에 따른 진찰 사항이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 및 EMR에 기록하여 병원 내방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 또 클로바 OCR과 AI Summary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형태의 과거 검진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항목들을 분류, 정리, 분석하여 이력관리 및 적절한 검진 추천도 해준다.
친환경·방역 중점
네이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