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주택분 재산세는 5조1000억 원이었다. 하지만, 2020년에는 5조8000억 원, 2021년 6조3000억 원, 2022년 6조7000억 원으로 늘었다.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역시 2019년 1조 원에서 2022년 4조1000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 밖에 고가 주택(9억 이상)과 토지에 대해서는 빠른 시세 반영을, 저가 주택(9억 미만)에 대해서는 균형성 제고를 우선적 목표로 설정하여...
2023-11-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