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영된 KBS 개그콘서트에서 황현희는 "우리의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며 "재민이 어디로 갔나? 재민이"라며 소리쳤다.
한재민 군은 지난 2000년 방영된 'god의 육아일기'의 주인공으로 당시 귀여운 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황현희는 이어 1990년대 초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꼬마가수 조르디의 이름을 부르 짖었다.
'god의 육아일기'로 사랑받은 재민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밀리언셀러 아이돌 특집으로 방송된 지난 31일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는 H.O.T의 문희준, 토니안과 god의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와 손호영은 god를 스타로 만들었던 인기코너 'god의 육아일기'를 회상했다. 당시 영상을 감상한 김태우는 "재민이와 군대...
기억 속엔 아직 갓난아기인데 어느새 중학생이 된다는 재민이가 어색했던 이유였다.
또 왕엄마 손호영은 “어린 나이에 방송에 나와서 커가는 모습이 궁금했다.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며 재민이에게 영상편지를 띄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 포털 사이트에 있는 한재민 팬카페에는 2만 600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육아일기에서 재민이를 돌보는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해 김태우를 설레게 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이어 “지금은 빅뱅 태양 선배가 이상형이다. 태양으로 굳히겠다”고 정리해 김태우의 부푼 기대감을 정리시켰다.
이에 대해 김태우는 아이유가 “아이유가 날 이상형이라 한 걸 군대에서 봤다”며 “그런데 그 뒤 이상형이 태양, 유아인 등 점점...
송재민"등의 글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비키는 지난해 7월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후 결혼 5개월 만인 12월 아들 재민이를 낳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엄마 비키를 닮아 아기가 너무 예쁘다",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디바' 멤버로 활동을 한 비키는 팀 해체 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