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김 대표의 포부와 다르게 더맘마의 실적 부진과 이로 인한 재무안정성 악화는 지속했다. 회사 매출은 2018년 11억 원에서 2019년 184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가 2020년에 294억 원, 2021년 480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233억 원으로 후퇴했고 작년에는 14억 원으로 급감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19년 5400만 원을 마지막으로 매해 -50억 원, -100억 원, -104억...
2024-04-2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