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건 입찰 참가 제한
△ 삼일기업공사, 91억원 규모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 우진아이엔에스,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
△ 디에스케이, 상장폐지 이의 신청서 제출
△ 바이오제네틱스, 바이오 계열사 ‘바이오케스트’ 설립
△ 롯데쇼핑, 시네마사업 부문 분할
△ 미래SCI, 40억원 규모 전환사채 재매각
△ 초록뱀,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더블스타 재매각 추진 중단 촉구
△2월 26일
-금호타이어 노사 자구계획안 합의 무산
△2월 28일
-금호타이어 노사 ‘해외매각 시 노사간 합의’ 문구 포함된 자구계획안 마련
△3월 1일
-채권단, 금호타이어 노사 자구계획안 거부
△3월 2일
-금호타이어 노조 해외매각 반대 고공농성 돌입
-산업은행, 중국 더블스타와 금호타이어 투자 협상...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각각 보유지분 가운데 500억 원씩 국내 기관투자자에게 재매각(셀다운)하고 400억원어치씩은 계속 보유한다는 방침이다.
두 증권사 매입을 추진한 오피스 빌딩은 런던의 금융회사 밀집지구 런던오브시티에 1991년 지어진 건물로 지상 4층, 7층 규모 건물 두 동이 연결돼 있다.
산은은 올해 당초 소수 인원이 진행하던 금호타이어 매각을 열 명 이상으로 늘리는 특별팀을 구성해 재매각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산은은 수차례 말을 바꾸며 자충수를 뒀다. 산은은 금호타이어 채권 만기 1년 연장에서 다양한 자본 유치 구상→더블스타 매각 발표→노조와 합의 등 상대방과 합의되지 않은 사안을 언론을 통해 흘렸다.
금호타이어 채권단 관계자는...
금호타이어 노조가 채권단의 중국 더블스타 재매각 방침에 반발하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3일 "자구안을 공식 폐기하고 해외 매각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호타이어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지난 2일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더블스타에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대우건설의 구조 개편이 다시 검토되는 배경으로는 재매각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꼽힌다.
산업은행은 2016년 10월 대우건설 매각을 결정한 후 1년이 넘도록 매각 작업을 진행했다. 당시 안진회계법인은 대우건설의 재무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감사의견을 거절해 매각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호반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는...
우선 올해 안에 대우건설이 재매각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4분기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실을 미리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매각을 진행하다 호반건설과 양해각서(MOU)도 체결하지 못했다. 산은이 대우건설 지분을 보유한 KDB밸류 제6호 펀드의 만기는 내년 7월까지다. 이미 2015년 10월 첫 만기가 도래한 펀드를 지난해 10월까지 한 차례 연장한...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매각 중단을 선언하면서 대우건설 M&A가 안갯속에 휩싸이게 됐다. 매각 주체인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각을 전면 재검토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각 기일도 가늠할 수 없게 됐다.
호반건설은 대우건설 인수 실사를 벌이던 중 해외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점을 발견하고 매각 작업을 8일 전격 철회했다. 발표 전날인 7일만 하더라도 산업은행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대우조선해양 채무 재조정을 단행하면서 재매각 시기를 2018년 이후로 정했다. 임 전 위원장은 2017년 4월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8년 이후 (대우조선해양이) 작지만 단단한 회사가 된다면 빅3를 빅2로 만드는 전략을 포함한 조선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M&A를...
대우건설의 매각이 이번에 무산되면 언제 재매각 일정을 잡을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산은의 대우건설 매각이 임박하면서 금호타이어 재매각 역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산은의 비금융 자회사를 빠르게 매각한 뒤 기업 구조조정 부문을 축소하는 것이 이동걸 회장의 방침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는 채권 만기를 내년 1월까지 1년 연장했다. 이는...
1년 연장을 한 것은 현재 금호타이어 재매각 협상이 본격 진행 중이거나, 아니면 지방선거를 의식 최종 해결을 나중으로 미룬 것, 이 두 가지 중 하나로 해석되고 있다. 후자라면 해당 논리는 대우건설 매각 상황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반면 산은이 대우건설을 이번에 매각해야만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대우건설,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등 산은이...
지난해 금호타이어 매각에 실패한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재매각을 위해 조직을 보강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산업은행은 매각작업과 구조조정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3일 채권단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달부터 3개 팀으로 구성된 금호타이어 TF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금호타이어 문제는 구조조정1실 CR3팀에서 담당해 왔다. 여기에...
이 경우 차입금 부담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MBK파트너스는 코웨이 재매각을 아직 진행하지 않고 있다. 코웨이는 2015년 매각이 추진됐고 CJ그룹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거래는 최종 성사되지 않았다. MBK파트너스는 코웨이의 실적 개선을 확인한 뒤 재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의 최대 현안인 부채를 채권단이 해결한다면, 재매각에서 경쟁입찰을 실시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기 때문이다.
일부 기업은 금호타이어 채무 2조6000억 원의 만기를 연장해 주면 인수할 의사가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역시 금호타이어가 중국 금융기관에 진 수천억 원 규모의 채무를 산은 등이 해결해야 한다.
산은이 금호타이어의...
이 과정에서 우리은행 등의 동의는 이동걸 산은 회장이 이끌어낼 것으로 관측된다.
금호타이어의 재매각은 정상화 완료 이전에도 중국공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요자가 있으면 재개하겠다는 것이 산은의 방침이다. 그러나 재매각은 재무적투자자(FI)보다는 전략적투자자(SI)를 우선할 방침이다.
부실채권이 애초 대형 대부업자, 제2금융권에서 1차 매입한 뒤 매입채권추심업자들에게 재매각이 되면서 시효가 무분별하게 연장됐고 채무자들은 과도한 추심에 시달려왔던 게 사실이다.
이번에 당국이 대부업체 장기소액연체채권도 탕감해주기로 하면서 해당 차주들은 과도한 추심이나 빚 부담에서 해방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출연금 받아 채권 소각 지적...
내년 상반기 안으로 하이투자증권의 인수를 마친 뒤 자회사인 하이자산운용과 현대선물은 향후 재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은 연구원은 DGB금융그룹이 증권사 인수를 통해 비(非)은행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인수작업이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에 1380억 원의 염가매수차익(장부가액보다 싼 값에 기업을 인수했을 때...
당초 7000억 원이 넘었던 하이투자증권 장부가액이 현대미포조선의 손상차손 인식으로 4500억 원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DGB금융지주가 하이자산운용과 현대선물을 재매각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당초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증권 실사를 마무리한 8월 말 내부적으로 인수 결정을 마쳤다. 그러나 이들 자회사까지 인수할지 여부에 대한 논의가 길어져 최종 결정이...
최정욱 CFA는 “DGB금융 이사회가 하이투자증권 인수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DGB금융의 2분기 말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13.9%로 감독당국의 경영평가등급 2등급에 해당하는 130%까지 늘릴 경우 자회사 추가 출자 여력이 약 4000억 원 내외지만 패키지로 인수하는 하이자산과 현대선물을 재매각하거나 대구은행으로부터 배당을 받는 등 다른...
그러나 앞선 세 차례 매각에서 KDB생명의 평가 가치는 이보다 현저히 낮아 재매각 시에도 산은의 손실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2014년 7월 첫 매각에서 DGB금융지주가 제시한 가격은 2000억 원 수준에 불과했다. 같은 해 9월 실시한 매각과 지난해 말 세번 째 매각에서도 PEF 1~2군데가 입찰에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지만 모두 가격차로 유찰됐다. 이에 쉽게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