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인접 에너지시설 간 재난대응 협업체계 증진 △복합재난대응 합동훈련 지원 △대국민 재난예방 대외홍보 협력 등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아울러 참석기관들은 재난 대응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에너지 저장 및 배관운송 안전관리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최석진 가스공사 산업재난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출동 중인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의무 사항을 환기시키기고, 적극적인 시민의 참여와 협력유도 등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서울시 전역에서 동시다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21일 오후 2시 실시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상반기 중 소방차 우선 통행 방해 차량 단속은 총 4건으로 각각 100만 원의 과태료처분 했다. 또 같은...
최근에는 울산광역시의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재난대비훈련’에 사용되기도 했다. 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고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지연 없이 전달할 수 있게 되면서 앞으로 증강현실 기반의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체인 사업분야에서는 ‘브릴라이트’ 플랫폼과 유수 게임회사와의 제휴를...
이후 퇴근 이후와 비번 때마다 1시간 거리인 원주로 출퇴근하며 훈련에 매진했다.
2017년 4월 데뷔전을 치른 신동국. 4전의 전적에서 종합격투기 팬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던 경기는 일본 선수 하야시 타모츠와의 두 차례 경기다. 그는 판정패가 기록된 첫 번째 경기를 너무나 아쉬웠던 경기로 기억했다.
“지든 이기든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었습니다. 저는...
근로기준법(제53조 제4항)은 자연재해, 재난관리기본법 상 자연‧사회재난 및 이에 준하는 사고를 수습하기 위한 경우 고용부 장관의 인가와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를 초과하는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토록 하고 있다. 법적으로 규정된 주 52시간 근로제를 일정기간 적용 받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 장관은 일본의 수출규제가 직접적인 재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재난입니다.
은명초 화재사건, 정말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비극적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언제 나의 일자리가 사라질지 모릅니다. 언제 또 세금 폭탄이 떨어질지 모르고, 전기료, 보험료가 폭등할지 모릅니다. 경제 위기는 삶의 불안을 가중시킵니다.
기업들도 비관에 빠져 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의 폭풍 앞에 기업은 무방비...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서울 혜화국사서 ’2019년 통신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통신재난 대응훈련은 국가적 통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T 주관으로 통신사업자와 국가정보원, 경찰청, 소방청, 육군, 한국전력 등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유영민 과기정통부...
이와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자체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유사 상황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기사용 중 불편사항에 대한 문의와 신고는 ‘전기안전 콜센터(1588-7500)’를 이용하면 안내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비상상황 발생시 모든 근무자가 대처 가능하도록 엔진펌프 작동훈련, 모래주머니 설치 훈련과 자동차전용도로 침수대비 재난모의훈련도 관할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올 10월까지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공단은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침수에 대비해 수방체계를 강화하고, 청계천에 풍수해...
그래서 우리는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며 "또 국민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비도 미리부터 갖춰야 한다"고 했다.
이 총리는 추경의 주요 내용으로 "경기대응과 민생경제 지원에 4조5000억 원을 투입하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수출과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출시장 개척과 창업에 대한 투자를 더 많이...
해당 훈련은 재난상황 접수, 상황 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종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3D 그래픽으로 실제처럼 구현된 가상의 재난대응 상황을 마주하고 지자체 상황실, 재난현장본부 등 역할에 맞춰 게임처럼 가상의 미션을 수행한다.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한 교통 통제, 주민 대피 등 훈련 참여자들이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에 따라 피해...
수질오염 재난 적기대응을 위해서는 권역별로 통합방제단과 수질오염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시 신속한 대처와 수습을 위해 통합방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 참석자들은 건강한 수질관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질관리 협업 시스템 구축과 주민참여 수질관리 거버넌스의 활성화, 농업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을 제안하며 농업용수 수질관리 개선 및...
이와 함께 철도차량 정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도차량 정비기술자의 인정 기준과 정비교육 훈련기관의 지정기준, 철도차량 정비에 필요한 인력·설비 등을 규정한 철도안전법 시행령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는 재난·전시 합동 대비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2019 을지태극연습 기간에 열려 ‘을지태극 국무회의’로...
정부가 유료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재난자막 송출 훈련을 한다. 유사시를 대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10시 15분 96개 유료방송사업자의 모든 가용채널에 대해 재난자막 송출 훈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막 송출 훈련이 진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훈련은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이동통신사업자의 시설이 파손...
이날 국무총리 주재 국가위기관리 상황평가회의(영상회의) 중 실제훈련 현장을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연결해 사고수습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김인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풍수해ㆍ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전 상황에 기반한 실전 대피 훈련, 소방서와 합동으로 현장 구조 훈련, 익수자 긴급구조 훈련 등을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도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또 합동 모의훈련과 병행해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청계천 구조적 특성과 돌발강우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강우 시 시민행동요령을 알리는 ‘안전교육(소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돌발 강우 시...
서울시는 터널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21일 오후 2시 구룡터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첫 실시하는 터널 훈련으로 서울에서 분당 방향 600m 지점 2차로에서 과속으로 주행 중인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해 발생한 화재사고를 가상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원격자동 소화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명동성당ㆍ충무로~남산케이블카 방향 접근 도로 폐쇄]
[운전자 신설된 퇴계로 지하차로 옆길 확장도로, 삼일대로, 소방재난본부 앞 도로 이용]
서울시가 남산 예장자락 2만2833㎡의 원형을 회복해 도심공원으로 종합 재생하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6년 사업부지 내 TBS교통방송과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