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조직하고 구로소방서, 구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행사장 안에는 종합안내소와 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걷기 행사에 참가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주말...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도 중단된다.
한 총리는 또 여당에서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공기업도 기업이고 기업 정상화에 필요하지만 동시에 기업이 최소한 공기업으로서 갖춰야 하는 의무, 이런 것도 분명히 있다"며 "그런 것들이 같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해소에 앞장선다
3일(수)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원격협진 시범사업 실시
4일(목)
△복지부 장관 14:00 어린이날 기념식(서울)
△복지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
△사회서비스 정책 공론의 장 열린다
△사회서비스 분야 연계·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수행할 컨소시엄 10개소 선정
소아심장수술 등 흉부외과의 주요 수가도 대폭 개선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건강보험 한시 수가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라 단계적으로 조정된다.
이 밖에 발 보조기 급여 기준금액은 양쪽 20만 원으로, 내구연한 중 1회만 지급된다.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산단 내 기관별로 분산된 안전관리 활동을 합동으로 추진해 안전 지원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산단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는 지자체 및 6개의 안전 유관기관으로 구성된다. 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안전관리(점검, 교육 등) △지원사업 합동 추진(산단형 종합 플랫폼 구축 등) △재난사고 합동 대응 △정보 및 데이터...
더불어민주당은 탄핵소추안에서 “(이태원 참사 당시) 재난 및 안전관리 사무를 총괄‧조정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대형 참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재난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재난대책본부를 적시에 가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 장관의 법률대리인 윤용섭 변호사는 탄핵 사건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과 만나 “파면당할 만큼 중대한 위법이...
홍성군은 해당 산불과 관련해 재난 문자를 보내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곳(서부초등학교 대강당)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일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진화할 계획”이라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홍성 외에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8부 능선에 불이나...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5월 초 정도 1단계 조정을 하면 2단계는 7월 정도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단계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현재의 2급에서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으로 내려가는 시점입니다. 2급 전염병에는 홍역, 수두 등이, 4급 감염병에는 독감, 노로바이러스, 수족구병 등이...
위기단계는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체,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심으로 대응한다.
이후 유행 상황을 분석해 감염병 등급을 조정한 뒤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코로나19 엔데믹(전염병의 풍토병화)이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은 3단계로 나눠 방역조치와 의료 대응...
정부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확정, 발표하는 데 로드맵에 격리 기간 단축 방안이 포함될지 주목된다.
정부는 지난해 6월에도 의무 격리 기간을 단축 또는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확진자 증가세를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의무를 그대로 유지했다.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2가...
조규홍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안정적인 방역상황을 유지하고,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고위험군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본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동절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약국에서 마스크 의무화 조치가 해제됐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정부 차원에서 내놓은 이후로 2년 5개월 만이다.
이날 출근길에 만난 시민들은 대다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마스크를...
같은 시각 코스맥스(6.04%), 제이준코스메틱(5.87%), 한국화장품(5.75%), 아모레퍼시픽(3.48%)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됐다.
2020년 10월 도입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약 2년 5개월 만에 해제되자 화장품주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20년 10월 도입된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2년 5개월 만에 이날부로 해제됐다.
정부는 앞서 1월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등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대부분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앴는데, 그 이후에도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지속되자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쓰거나 벗도록 방역 규제를...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에서 제외됐던 대중교통과 대형마트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20일부터 해제된다.
하지만 일반 약국은 의료기관 이용 후 바로 찾는 경우가 많아 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이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착용 의무를 유지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대형화재 취약시설 안전대책 추진 △화재 피난 약자 취약시설 화재예방 대책 △축제 및 특별행사 맞춤형 예방대책 전개 △한식과 식목일 대비 산림화재 예방대책...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다만 출근과 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고위험군, 유증상인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