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상황실에서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소화전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화전 주변에 설치된 주정차 방지 센서와 스피커를 통해 평상시 소화전 부근 불법 주차된 차량에 대해 선제적으로 차량 이동을 유도해 유사시 소방차의 원활한 진입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아울러 소방재난본부는 향후 1년간 본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 4건, 경기 4건, 인천·울산·경북 각 2건 등 총 14건의 계량기 동파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시는 한파로 인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갖춘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특히 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올해 겨울 처음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서울시가 가동하는 종합지원상황실은 한파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구조‧구급반, 재난홍보반 등 총 8개 반으로 구성된다. 상황 모니터링 및 대응활동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방한‧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서울시 사회관계망(SNS)을...
종합상황실을 비롯하여 분야별 대책추진반을 운영하며, 총 173명의 근무자가 주·야간 교대로 근무해 분야별 발생상황에 현장 중심으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본부를 운영해 확진자 조치 및 역학조사를 추진하고, 콜센터를 통해 전반적인 민원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주...
그러면서 "대중교통 증편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귀성·귀경 중에 불편함을 덜어드리도록 하고 연휴 동안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화재특별경계근무와 응급진료 체계 등도 차질 없이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각 부처는 소관 분야별로 국민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각별히 살펴...
이와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연휴 기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여의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21일, 23일, 24일 운영한다. 여의도 임시선별검사소는 22일에도 문을 연다.
안전사고·화재·폭설 등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112상황실장‧팀장 등 용산서 경찰관 5명 재판행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경찰 대응을 지휘한 이임재(54)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송병주(52)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경정)이 18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을 구속기소하고 정현우(53) 용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과 112상황실 박모 팀장(경감), 생활안전과 소속 최모 경위...
구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원 551명이 24시간 근무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면목역광장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코로나19 콜센터 운영, 확진자 역학조사 실시, 재택치료·백신 관리 등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청소대책반을 편성해 18일부터 20일까지...
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등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시는 사회관계망(SNS)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다. 또 이번 한파는 눈이 함께 동반된 만큼 결빙 등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급격한 기온하강으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아울러 화재‧사건‧사고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소방관서장 지휘를 중심으로 재난상황을 관리하게 된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도 이어진다. 특히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어르신‧장애인‧쪽방주민 등 소외이웃에 대한 위문금품 및...
건강보호대책을 추진하고, 항만 한파 취약시설(선박·항만·양식시설 등) 안전점검도 강화한다. 전국 300여 기관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도 설치해 24시간 산불 상황을 철저히 관리한다.
특히 교통, 산재, 전기·가스, 가축전염병 등 대한 범정부 합동 설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기간 중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참사 발생 후 재난 사태 수습에 필요한 조처를 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도 적용됐다.
앞서 특수본은 이달 5일 핼러윈 위험분석보고서를 삭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로 용산서와 서울경찰청 정보담당 간부 2명을 구속했다.
이달 23일에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경정)도 각각 증거인멸교사, 허위공문서작성·행사와...
한편, 특수본은 23일 구속한 이임재(53) 전 용산경찰서장(총경)과 송병주(51)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경정)을 상대로 보강조사를 한 뒤 29일이나 30일께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26일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최원준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데이 기간에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구청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과 사무실에 모니터링 화면을 송출해 위험 상황을 확인하도록 하는 식이다. 서초구도 서초스마트센터의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상황 발생 시 구청 안전도시과와 112, 119 종합상황실에 상황 전파에 나선다.
광진구도 '건대역 맛의 거리', '양꼬치 거리' 등에 단위 면적당 인원수 측정이 가능한 CCTV로 시간대별 유동인구수를...
강남구는 기존 CCTV 영상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능을 결합해 주요 밀집지역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청 종합상황실과 재난 안전과 사무실에 모니터링 화면을 송출한다.
마포구는 다중밀집지역 인파관리 대응매뉴얼을 마련해 홍대관광특구와 하늘공원 해맞이 행사를 중점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서울시는...
또 특수본은 이 전 서장과 함께 구속영장이 기각된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보강해 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이날 특수본은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용산구청 간부 2명의 구속영장도 신청했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에 부적절하게 대처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는다. 특히 ‘재난 및...
전력피크 시기는 내년 1월 셋째 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유연탄 수급 리스크와 돌발한파에 따른 예상치 못한 전력수요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박 사장은 화상회의에서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또 박 사장은 전력수급대책기간 고장예방활동, 긴급복구를 위한 협력체계 등...
서울 전역에 전날인 13일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시는 사회관계망(SNS)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는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다. 이번 한파는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