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별로 보면 상황실·화재조사·구급·화재진압 등 재난현장대응 대원들이 상대적으로 유병률이 높았다는 점에서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 고통은 재난대응현장에서의 정신적 외상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에서는 여성 소방공무원의 유병률이 더 높았다.
최근 1년간 응답자들이 극심한 외상 사건에 노출된 경험은 평균 7.7회였다. 응답자의...
이와 함께 복지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또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 24시간 가동, 전국 40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대기 등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에게...
스카이십 플랫폼은 시야가 제한된 곳의 조난자 수색, 통신 불가 지역의 이동기지국 역할, 구호품 전달 등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 작업을 지원한다.
AR 글라스는 AR 기술과 영상통화 기술이 적용된 특수 안경이다. 현장 상황을 원격으로 전달하며 실시간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예컨대 사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이 AR 글라스를 착용하고 부상자의...
태화교 아래 태화강으로 연결된 수문에는 빗물이 흙탕물로 변해 강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울산시 재난상황실은 "호우로 태화강을 비롯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며 "하천 둔치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이동하고 위험지역에 있는 분들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는 내용의 긴급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대우건설도 품질안전실에서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태풍 대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건설현장에서는 가벼운 자재를 지하로 옮기거나, 고정이 필요한 자재는 결속을 단단히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타워크레인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타워크레인은 주변 지장물 유무에 따라 고정 정도를 판단하는 등 특별히 더 조심하고 있다”며...
경남도 재난안전상황실 측은 큰 화재가 발생하면 도의 승인을 받아야 양산시가 긴급재난문자전송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산시 당직실에서 도에 승인 요청이 없었고, 도에서 긴급재난문자전송 문구를 직접 작성하고 발송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양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열고 발전소 고장이 국민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온 속에서 일하는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휴식시간 준수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도 점검했다.
중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본부와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복구체계도 강화하는 등 전력 공급 안정에 주력하고 있다.
24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잇따른 폭염으로 5월 20일부터 이달 22일까지 가축은 125만2000마리, 어류는 4만 마리가 폐사했다.
강원 동해안 지역에선 기록적인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아리가 껍데기를 깨고 나오기도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온열질환 환자는 1193명이었으며 이 중 11명이 사망했다.
농가 피해도 잇따랐다. 가축 125만2000마리, 양어장 어류 4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폭염으로 인해 밥상물가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채소...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상황실 운영자가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재난 발생지점과 119 긴급차의 이동경로를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 상황판에 실시간으로 표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는 정부의 공공데이터(재난정보, 출동차량 위치정보)를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
서울시는 폭염종합지원 상황실을 가동하고 시민 보호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홀몸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 도우미 2만여 명을 운영한다. 도우미가 집집이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경로당,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 3252곳은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무더위쉼터는 폭염특보가...
(서울상황실), 14:45 국제물주간 참가 등 해외출장(싱가포르)
△안병옥 차관 10:00 간부회의(서울상황실), 14:00 소비자정책위원회(서울청사)
△맞춤형 산‧연‧관 협력 본보기 구축
△육상태양광발전사업 환경성 평가 협의 지침 마련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후변화적응 국제회의 개최
△한국·싱가포르 물산업 등 환경분야 적극 협력
10일...
(서울상황실), 14:45 국제물주간 참가 등 해외출장(싱가포르)
△안병옥 차관 10:00 간부회의(서울상황실), 14:00 소비자정책위원회(서울청사)
△맞춤형 산‧연‧관 협력 본보기 구축
△육상태양광발전사업 환경성 평가 협의 지침 마련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후변화적응 국제회의 개최
△한국·싱가포르 물산업 등 환경분야 적극 협력
10일(화)...
이 지사는 2일 오전 의정부시 소재 경기북부청사에서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태풍 북상 소식에 이를 취소하고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약식으로 취임 선서를 진행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충렬사 참배 등 취임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어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태풍 대책회의를 갖고 조치사항을 보고받았다.
김영록...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후 4시부터 정부 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처 담당 실·국장과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 해안가 피해 대비 대책과 침수·산사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한다.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이란 의미다. 중심기압 998hPa...
09:4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도상훈련(해수부 종합상황실), 10:30 차관회의(잠정, 서울-세종 영상회의)
△국내 최초 조수-태풍-해양오염 복합재난 훈련 실시
△15개국 외교사절, 한국의 근대 해양문화 역사를 경험하다
△세계 각국의 해양영토 전문가, 지혜를 모은다
18일(금)
△해수부, 생존수영 확대 보급에 적극 나서
◇공정거래위원회
14일(월)...
‘폭염 상황관리 TF’를 이달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별도 폭염종합지원 상황실을 꾸려 현장점검·피해복구 등 단계별 대응을 한다.
풍수해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했을 경우, 공공건물 및 학교 등 965개소에 임시주거시설을 지정하여 68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폭우 시 재난단계별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한다....
이 같은 환경부의 조치에 따라 인천시와 경기도는 해당 지역에 경보 발령과 함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으로 정부세종청사에 중앙황사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 기관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에는 매뉴얼에 따라 황사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김종률 중앙황사대책상황실장(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