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이날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 등 지자체를 통해 문화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전날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휘에 따라 문화재청 담당자를 파견하는 등 문화재 방재에 주력하고 있다.
사찰인 속초 보광사의 경우 강원도 문화재자료...
박 시장은 이날 오전 6시30분 서울시청 안전통합상황실(지하3층)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가장 우수한 인력·장비·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서울시는 항상 경각심을 갖고 서울은 물론 전국적 화재에 대해 늘 예민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며 “늘 과도하게 생각하고 과도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예민함을 갖고 우리가 지원할 점은...
가스공사는 산불 발생 직후 ‘산불재난 현장 조치 행동 설명서’에 따라 자체 위기경보 발령 및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 가동 등 즉각 조치에 나섰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야간 상황지휘 후 5일 아침 속초지역 주요 공급관리소를 긴급 방문해 피해 상황과 가스 공급시설 이상 유무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현장 근무자들에게 산불 확산 등 후속 상황에 대비해 근무에...
문화재청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 등 지자체를 통해 문화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안전상황실을 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또 "일부 피해를 본 속초 보광사에서 보관하던 '현왕도(강원 문화재자료 173호)'는 화재 즉시 이전했다"고 덧붙였다.
국가지정문화재가 많은 속초...
피해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급파하고 망 관제센터에 재난 상황실을 설치했다. 또 현장 지원을 위한 총 100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 모니터링 및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추가적인 비상상황과 긴급 대응을 위해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강원도 산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005년 양양 고성 화재 이후 최대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 소방청, 강원도 등 총력대응하고 있다”며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오늘 날이 밝자 마자 헬기가 총동원 됐고, 가용한 인원들이 동원되서 현장에 투입되고...
2012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취임해서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국가 응급진료 정보망 구축과 재난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등 현재의 국내 응급의료, 외상의료 체계를 만들었다.
윤 센터장은 응급의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일주일 중 5~6일을 귀가하지 않고, 사무실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청하며 근무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LG복지재단...
국가수에서 진행 중인 약물 검사 등 최종 부검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편 윤한덕 센터장은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헌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고인의 장례는 국립중앙의료원장으로 진행되며 발인 및 영결식은 10일 오전 9시에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윤 센터장은 4일 설 연휴 중 근무 중 사무실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1차 부검 결과 급성심장사로 분석됐다. 윤 센터장은 2002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일하면서 전용 헬기 도입과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경찰 검안 결과에 따르면 급성심장사로 유족은 7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윤 센터장의 영결식과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장례는 국립중앙의료원장으로 치러진다.
설 연휴에도 농식품부를 비롯해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 전국 시ㆍ도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 농협 등 기관별 구제역가축대책상황실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 만일의 사태 시 신고ㆍ대응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도 유지 중이다.
이날도 구제역 발생지, 접경지, 가축밀집사육지역 등 고위험 지역에서는 강화된 소독 체계가 유지됐다. 구제역이...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사업 ‘도아라시스템‘은 스마트단말기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해당 영상을 데이터센터와 안전상황실로 전송하면 안전상황실에서 영상을 판독 후 즉시 관계기관으로 상황을 전파해 처리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향후 장애인 전동휠체어 영상관제를 통한 긴급구호서비스 체계, 어린이 탑승차량의 안전관리 시스템 및...
설 연휴기간 동안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2월 1일~2월 7일)해 상시 가동상태 유지하고, 재난상황실 운영 등 한파ㆍ강설 대비 및 신속 조치를 위한 재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귀성ㆍ귀경객 교통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대한다. 고속ㆍ시외버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평시대비 22% 증회 운행해 하루 평균 13만여 명을 수송한다. 버스와...
특히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전국의 가축전염병 상황을 살피고 있다. 그 중심에서 방역 정책을 이끄는 오순민(56)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을 20일 만났다.
◇문 대통령, 방역상황실 찾아 칭찬 = 올해 가축전염병 방역 상황을 묻자 오 국장은 “전염병을 이기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고 자부했다. 허풍이 아니다. 전염병으로 농가가 시름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부로부터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은 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자리에서 이 같은 부탁을 했다.
농식품 한 직원이 농식품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선에서 방역작업을 하는 분들도 격려해달라고 부탁하자 문 대통령은 “그 부분은 정말 장관께 당부하고 싶은 말이다”며 말을...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서울 외 다른 지역에서도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예보제 등급은 현재 '경계' 수준이다. 이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일 때 발령된다. 계량기함 보온조치가 요구되며 장기간 외출 시 욕조·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 수돗물이...
제설, 재난화재 등 주요 분야에 대해서는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겨울철 교통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SNS, 모바일앱, 도로전광안내표지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120다산콜센터는 겨울철 대책 추진기간 특별 운영해 기상상황, 수도, 교통정보 등 생활정보를...
공사는 수확기 농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태풍 이동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관측되는 남부지역에서는 사전방류 등을 통해 저수지 적정 수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어촌 배수장, 방조제, 배수시설 등 역시 평시보다 더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