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는 8~13층 병동에 입원하고 7층은 의료진 상황실로 사용된다. 외래진료, 건강검진 등 일반 환자가 진료 받는 곳은 1~2층으로 최소 5개 층 높이의 안전 완충 구역을 마련했다.
출입구와 승강기도 기능에 따라 철저히 구분, 통제해 일반 환자와 코로나19 관련 환자 및 의료진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한다.
또한 일 1회 실시하던 방역을 일 2회로 늘리고 환자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총리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코로나19 방역대책회의를 열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영상으로 연결했다.
정 총리는 “상황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어 전날 저녁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를 가졌지만 이날 경북까지 포함해 다시...
서울시는 12개 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상황 대응을 위해 서울시 인력 609명을 비롯해 자치구별 상황실, 보건소, 선별진료실 등 근무인력 총 1773명을 투입했다.
박 시장은 “방역 전문가가 안전해야 시민 안전을 지원할 수 있다”며 “여기 있는 직원이 과로하지 않고 면역력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인력을 투입해 달라”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주말인 8일 경기도를 찾아 지역사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경기도청에 설치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의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희겸 경기도...
또한, 시설별로 자체 상황실을 설치하고 격리자 식사제공, 의료진단, 방역활동, 폐기물 전문처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여기에 드는 예산은 재난관리기금(구호계정) 및 예비비를 활용해 즉각 집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보건의료 전문가 자문결과 시설격리는 증상이 발견되지 않은 자에 대해 일정 기간 공공시설에서 집중 관리하는 취지”라며 “‘증상 확인 시’...
아워홈은 6일 진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통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자사 생수 제품 ‘아워홈 지리산수(330ml)’ 총 3만 병(1500박스)을 지원했다.
해당 구호물품은 진천군 현장 상황실 근무자와 경찰관, 의료진, 지역봉사자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인력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원물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금천구는 유성훈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보건소 4층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금천구는 21일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 및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 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해 비상근무를 실시해왔다.
은평구는 신종...
28일 금천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성훈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보건소 4층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금천구는 21일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 진료와 검사를 하고 있다. 또...
28일 광진구에 따르면 기획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긴급 예방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시행에 나섰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국내에서 4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다.
이에 구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
연휴 중 ‘청소 종합상황실’도 운영해 도심 청결 유지에 힘쓰고 설 연휴 이후에는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할 예정이다.
교통정보, 전통시장, 문화행사, 병원ㆍ약국 등 서울시 설 연휴 종합 정보는 120다산콜센터(02-120), 서울시 인터넷 누리집과 서울시 앱(APP), 120다산콜센터 트위터(twitter.com/120seoulcall)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
상황실은 초동대응, 재해복구, 원예특작, 축산 등 4개 팀으로 구성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지자체 등과 협조해 기상·피해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기상특보 시 비상근무를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7일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해 지자체,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련 기관과 단체에 전달했다.
특히 비닐하우스, 축사, 인삼해가림시설과 같은...
추운 날씨에 상수도관로가 얼어 터져 단수되는 상황에도 대비해 상수도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서울시는 ‘재난안전법’에서 사회재난으로 규정한 겨울철 불청객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서울시 미세먼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달 1일부터 녹색...
강남구는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상황실에 전송하고, 인근 주민에게 위험 상황을 방송으로 안내하는 ‘비상호출서비스’ △CCTV로 용의자의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 △현장을 2Dㆍ3D 지도 형태로 조회할 수 있는 ‘CCTV 지도 검색 서비스’를 구현했다.
김석래 재난안전과장은 “강남구는 방범 CCTV를 연말까지 114개 소에 추가로...
부영주택은 지난 5월 열린 을지태극연습에서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소집 훈련,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위기 관리 능력을 제고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올해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은 기관 가운데 민간 기업은 부영주택이 유일하다.
윤택훈 부영주택 비상계획관은 “향후 유관기관과 통합된 재난 대비 및 긴급복구 실제 훈련에 적극...
(서울상황실)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 및 고농도 시기 특별대책 발표
◇보건복지부
28일(월)
△복지부 장관 10:00 본회의(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본회의 후, 국회)
△복지부 차관 09:40 2019 국제인구 컨퍼런스(웨스틴조선호텔), 15:00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국회의원회관)
△한국의 저출산 대응과 아동·가족 정책을 위해 OECD와 머리...
청소년을 위한 '우주전파재난 안전캠프', 핵심 수요자를 위한 '우주전파재난 관리 직무역량 향상교육', 우주환경 전문 교육 희망자를 위한 '우주환경 전문인력 양성교육'으로 구성했다.
한편 우주전파센터는 단체 견학을 통해 우주전파재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주전파재난의 발생 원인과 피해 사례, 우주전파센터 예보상황실 및 관측시설 등을 소개하고 있다.
관심과 주의까지는 환경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이행상황을 관리하며, 경계는 환경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심각은 행정안전부 장관 또는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중앙재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지자체에서도 광역·기초단체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기관장 중심으로 현장 대응에 총력을...
수협은 태풍이 발생한 지난달 28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19개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조업중인 어업인들과 수시로 교신해 태풍 진로에 따른 실시간 상황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안전조업 알리미’ 모바일 앱의 푸시 알림을 통해 태풍 정보를 제공 중이다.
특히 이번 태풍이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일부터 제주도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