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사저가 고립되면서 이곳이 재난본부 상황실이 된 셈이다.
윤 대통령은 “호우가 지속되고, 침수 피해에 따른 대중교통 시설 복구 작업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은 상황에 맞춰 출근 시간 조정을 적극 시행하고, 민간기관과 단체는 출근시간 조정을 적극 독려하라”고 지시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소방청 등...
다만 앞으로 무강우 현상이 지속되면 용수로 말단부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가뭄피해 발생은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어촌공사는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전국 93개 지사가 참석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하고 영농 및 급수현황, 용수확보 대책,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노후화된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리시설...
폭염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폭염 대응 기간 중 △폭염종합대책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취약계층 집중관리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등 총 7개의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대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물품(선풍기·쿨토시 등)을 지원한다. 노인돌보미·재가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독거어르신·만성 질환자 등에 대해...
먼저 자연재난대책기간 중 기상·수문 상황에 따라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홍수대응 관계기관 간 홍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올해부터는 수문 방류 의사결정을 위한 기관에 한국수력원자력도 참여한다.
홍수 정보는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으로 점차 전환한다. 전국 243개 하천 551개 지점 수위...
비서실장 직속"이라며 "국정상황실은 재난 관리와 치안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정무적 대응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 의원은 4일 유튜브 채널 ‘우나이퍼TV’ 라이브 방송에서 "(외교부 장관 공관) CCTV를 틀면 입구부터 김 여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