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늘어나는 확진자와 재난 문자로 부정적인 소식들을 접하면서, 약해진 몸과 불안한 마음에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파고들기 쉽습니다.
짜내고 짜내 겨우 외친 도와달라는 목소리는 요즘같은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에 삼켜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 입니다.
몸을 움직여서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읍시다. 밖에는...
경기도가 소득·나이와 관계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의 신청이 9일(오늘)부터 시작된다.
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는 기존에 갖고 있던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로 지급받을 도민들만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
서울사랑상품권은 공적 마스크 구입이 가능한 요일과 동일하게 5부제가 적용되어 해당 요일에 서울시 복지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 여부가 결정되면 업무일 기준 3~4일 이내에 문자로 통보된다.
‘머니트리’ 앱을 통해 신청자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을 경우, 수령 금액의 10% 추가 지급과 함께 4월 21일까지 사용금액에...
신청이 완료된 신용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면 3~5일 이내에 사용 확인 안내 문자를 받게 된다.
◆선불카드를 이용하려면?
개인적인 사정상 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사용이 어렵다면 선불카드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선불카드는 오는 20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에서 신청을 받는다.
선불카드는 4월 20~26일 4인 이상...
1일 경상남도는 오후 4시 25분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진주 윙스타워가 지역 감염원으로 추정된다”라며 방문자 파악에 나섰다.
스윙타워는 진주 충무공동 혁신도시 내 아파트형 공장 및 상가가 입주한 지식산업센터로 관련 확진자만 7명이다. 이 중에는 스윙타워 내 스파시설을 이용한 사람이 4명이다.
경상남도는 “12일 이후 해당 장소를 방문하신 분은 관할...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2일 만에 최초 수혜자가 나왔다. 수혜자는 40대 남성 1인 가구와 50대 5인 가구로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각각 33만 원ㆍ55만 원을 지급받았다.
1일 서울시는 “신청 접수 후 지급까지 7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소득 조회가 빨리 완료된 시민에 대해서는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의 경우 단 2일 만에도...
용산구청은 23일 오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용산구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역학조사 뒤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구 6번 확진자는 이촌1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미국인으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발열 및 두통 증상이 발현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구리시는 이날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3대와 경기도 소방 헬기 1대, 소방장비 16대, 산불 전문 진화대 44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지만, 강풍으로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날 경기도 전역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됐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
추후에 홈페이지에 공지할 것"이라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관악구청은 지난 7일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8세 아동으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거주 증조 외할머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전해진다.
6번째 확진자는 미성동에 거주 중이며 현재 동선 파악,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가 진행...
그러나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강압적 조치로 신천지 신자가 음성적으로 숨을 수 있어 긍정적이지 않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라고 반대의견을 밝혔다. 공적 마스크 공급을 발표해 놓고는 바로 다음 날 정부 관계자가 준비 미흡에 대해 사과하는 것 역시 가뜩이나 심리적으로 지친 시민들의 혼돈을 가중하는 아둔한 행태다.
조율되고...
서울시는 2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서울 거주 신천지 신도 명단을 넘겨받아 27일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2만8317명 중 2만6765명(95%)이 전화 조사에 응했다. 통화하지 못한 인원은 1485명이다.
유증상자라고 밝힌 217명 중 이미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고 응답한 31명을 제외한 186명에게는...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가장 빠른 대구·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여행업·관광숙박업·관광운송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추가 지정한다.
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어린이집 휴원으로 자녀를 돌봐줄 사람을 구하지...
성동구는 확진자 발생사실 및 조치내용, 예방수칙을 긴급재난문자와 SNS, 현수막 등을 통해 전방위적 주민 홍보를 실시한다. 보건소 상담센터 인력도 종전 2명에서 5명으로 보강해 인ㆍ허가 업무 등 최소의 민원 업무만 유지한 채 24시간 운영체제로 대응한다.
공공시설 폐쇄에 따른 보육ㆍ돌봄 공백해소를 위해 어린이집 긴급돌봄 서비스 체제를 운영하고 경로식당...
지난해 12월부터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재난문자를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해 외국인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서비스 언어는 총 8개(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다. 이 중 영‧일‧중 및 한국어는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중이다.
특히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서울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하며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이런 과잉 대응은 현재 신종 코로나가 중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4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자극적인 가짜뉴스로 광고 수익을 얻는 유튜버,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며 지지도를 끌어내리는 정치 세력, 행정안전부나 재난본부와 같이 정부기관 명의로 뿌리는 스미싱 사기 문자까지…. 이들은 혐오를 부추기며 자신의 이득을 챙기고 있다.
일부러 아프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 이런 문제만큼은 보편적 인류애의 관점에서 접근하자. 우한 교민 귀국 반대...
금감원 관계자는 "의심 문자메시지에 있는 인터넷 주소를 클릭할 경우 악성 앱이 설치되거나 개인 정보가 유출돼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가짜 재난안전ㆍ방역정보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전 금융회사에 공유하기로 했다.
따라 차단·처분 조치하고, 한국거래소와 협업해 스팸 데이터를 주식시장 모니터링, 투자유의종목 지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재난상황을 악용한 스팸을 통해 악성코드 감염 등의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문자 속 출처가 불분명한 URL는 클릭하지 않는 등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화재 알림상황은 재난문자 형식으로 입주민 전용앱을 통해서 통보될 계획이다. 집에 없더라도 화재 알림서비스가 확인되기 때문에 입주민은 적절한 대처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보내는 고지서 공지 등도 디지털화해 전용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이번 LG전자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9개...